[경영구조, 관광사업 경영구조, 재벌기업 경영구조, 학급 경영구조, 은행 경영구조, 일본인지주 경영구조]관광사업의 경영구조, 재벌기업의 경영구조, 학급의 경영구조, 은행의 경영구조, 일본인지주의 경영구조

소개글

[경영구조, 관광사업 경영구조, 재벌기업 경영구조, 학급 경영구조, 은행 경영구조, 일본인지주 경영구조]관광사업의 경영구조, 재벌기업의 경영구조, 학급의 경영구조, 은행의 경영구조, 일본인지주의 경영구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관광사업의 경영구조
1. 복합성
2. 입지의 의존성
1) 불연속적 생산 형태
2) 생산 즉 소비형의 산업
3. 서비스의 의존성
4. 변동성
1) 경제적 요인
2) 사회적 요인
3) 자연적 요인
5. 공익성과 기업성
1) 사회․문화적 측면
2) 경제적인 면

Ⅲ. 재벌기업의 경영구조

Ⅳ. 학급의 경영구조
1. 돌아가며 말하기(round robin)
2. 돌아가며 쓰기(round table)
3. 하얀 거짓말 찾기(find the fiction)
4. 동심원(inside outside circle)
5. 섞기 얼음 모둠(mix-freez-group)
6. 셋 남고 하나 가기(one stray)
7. 번갈아 말하기(rally robin)
8. 번갈아 쓰기(rally table)
9. 동시다발적으로 돌아가며 쓰기(simultaneous round table)
10. 말하기 칩(talking chip)

Ⅴ. 은행의 경영구조
1. 은행장 선출방법 -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 제도
2. 확대이사회 및 외부이사제도

Ⅵ. 일본인지주의 경영구조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이사회는 제도적으로 사전적인 감시기능은 물론 사후적인 문책기능도 수행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 결국 경영성과에 대해 하등의 책임을 물을 권한이 없다. 마지막으로, 확대이사회의 개최빈도가 1년에 2～4회 정도에 불과하며, 그것도 상임이사회의 결의를 사후에 서면으로 추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Ⅵ. 일본인지주의 경영구조
일본인지주경영의 사례에 비추어 앞의 두 가지 문제에 답하면, 첫째 식민지 조선에서 일본인지주의 유가증권 등의 농외투자는 극히 제한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전시체제기이기는 하지만 熊本農場의 경우 주 수입원은 의연하게도 소작료 수입이며, 西服部家 朝永土地株式會社의 경우 또한 주 수입원이 대금업수입에서 소작료수입으로 바뀌어 졌으며 토지경영의 배당률도 증대하고 있다. 溝手家, 石川縣農業株式會社, 朝鮮興業株式會社의 경우에서도 소작료 수입이 다른 부문보다 시종 압도적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일본인 지주경영의 사례를 보면 일본인 지주는 소작료를 수취·판매하여 축적한 화폐를 식민지조선의 공업화에 그다지 투자하지 못했다. 이는 바로 자본주의의 전개에 대응한 농외투자시장의 협애성 때문이다. 역으로 말하면 자본주의가 지주제 자체를 붕괴할 만할 정도로 성숙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적어도 식민지 조선에서 ‘기업에 대한 투자가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조건’(허수열 2003) 보다는 ‘여전히 상당한 토지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조건’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 점은 지주수익의 기축이 농외로 이동하고 토지경영의 축소가 행해졌던 같은 시대의 일본 지주제(특히 近畿型)와 다른 모습인 것이다.
둘째, 일본인 지주는 일본 내 지주경영이 위기를 맞는 단계에서 식민지 조선에 진출하여 식민지적 경영에 의해 그 위기를 벗어나게 하는 주요한 기능을 하였다는 점이다. 일본인 지주는 소작쟁의의 증가, 소작료수입의 저하라는 지주적 토지소유의 모순이 현재화 되어가는 단계에서 식민지 조선에 진출하여 조선경영에 의해 얻은 수익(西服部家는 전체수입의 20-40%, 溝手家는 15-20%)으로 지주경영의 위기를 벗어나게 하는 주요한 부문으로 기능하였다.
일본인 지주는 ‘1920년대 전후 일본 지주제의 후퇴기에서 일본에서의 지주적 토지소유의 실지(失地)를 회복하기 위하여 토지소유의 기축을 조선으로 이전’(淺田喬二 1964)했기보다는 ‘일본에서의 지주경영 수익 저하를 보강하기 위해 식민지 조선으로 진출’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일본인 지주의 기능은 공익법인인 富民協會에서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富民協會 는 1927년 每日신문사사장 本山彦一가 기부한 조선의 토지와 공로표창금의 일부를 기본재산으로 하여 농사개량, 부업장려의 조사활동 및 실시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일본에서 富民協會는 미맥 기타의 다수확 장려, 농사공로자의 표창, 강습회 및 전람회 개최, 농업박물관 개설 등 공적법인의 기능을 담당했다. 그러나 식민지 조선에서 富民協會는 식민지모국의 사업운영자금을 위해서 생산력 향상을 꾀하고 소작료를 수취하는 단순한 사적 지주에 불과하였던 것이다.
적어도 식민지 조선 1930년대에는 일본인지주의 눈앞에 ‘기업에 대한 투자가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조건’(허수열, 2003) 보다는 ‘여전히 상당한 토지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조건’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 점은 지주수익의 기초가 농외로 기축, 이동하고 토지경영의 축소가 행해졌던 동시대의 일본 지주제(특히 近畿型)와 다른 모습인 것이다.
둘째, 일본 내 지주경영의 위기를 벗어나게 하는 주요한 기능을 하였다는 점이다. 일본인 지주는 소작쟁의의 증가, 소작료수입의 저하라는 지주적 토지소유의 모순이 현재화 되어가는 단계에서 식민지 조선에 진출하여 조선경영에 의해 얻은 수익(西服部家는 전체수입의 20-40%, 溝手家는 15-20%)로 지주경영의 위기를 벗어나게 하는 주요한 부문으로 기능하였다.
그러나 이를 두고 마치 ‘일본에서의 토지기반이 식민지 조선으로 이전하였다’라고는 말해서는 안 된다. 일본인 지주가 ‘1920년대 전후 일본 지주제의 후퇴기에서 일본에서의 지주적 토지소유의 실지(失地)를 회복하기 위하여 토지소유의 기축을 조선으로 이전’(淺田喬二 1964)했기보다는 ‘일본에서의 지주경영 수익 저하를 보강하기 위해 식민지 조선으로 진출’하였던 것이다.
Ⅶ. 결론
경영의 논리는 정부의 독점체제를 완화시키고, 행정의 관리기법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기여할 수 있다. 또한 탈관료제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여지가 크다. 물론, 이러한 경영화의 기여가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행정의 정치적 인프라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이 인지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의 경우는, 이러한 여건조성이 더 시급한 과제이다.
그러나 좀 더 근본적인 측면에서 보면, 경영의 논리는 행정의 본질적 기능을 가이드 할 준거틀로서는 적합하지 않다. 정부의 주된 기능은, 국민다수가 잘살게 만들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경영의 논리는, 이러한 임무를 가이드 하는 준거논리가 되지 못한다. 경영의 논리란 기본적으로 경쟁을 강조하고, 효율을 강조한다. 그런데 지금과 같은 추세로 경쟁패러다임이 계속된다면, 그 결과는 소수의 승자와 절대다수의 패자를 유발할 뿐이다. 리프킨이 <노동의 종말>에서 제기한 주장이, 점차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구도는, 절대 바람직한 것이 아닐 것이다. 정부의 역할은, 이러한 사회병리를 시정하는 것이고,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와 같은 역할을 가이드 하는 것은, 분명 경영의 논리가 아니고, 어떤 다른 논리일 것이다. 향후 행정학자들의 임무는 그러한 논리를 개발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강익수 : 관광사업의 전략적 경영방안에 관한 연구, 경기대학교, 1998
강진권 : 재벌기업과 비재벌기업의 경영성과 비교분석, 건국대학교, 2008
소순열 : 일제하 조선에서의 일본인 지주경영의 전개와 구조, 한국농업사학회, 2005
장원기 : 효율적인 학급경영시스템의 설계 및 구현, 청주교육대학교, 2006
전상경 외 1명 : 은행 경영정책에 대한 경영자 보상구조의 영향, 예금보험공사, 2006
최정표 : 재벌의 연쇄도산과 흥망재벌간 경영구조의 차이, 한국산업조직학회, 2010

키워드

관광사업,   경영구조,   재벌기업,   학급,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