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 성형수술 기원, 치과성형, 신체적 매력, 대학생인식, 가야인]성형수술의 기원, 성형수술의 관련이론, 성형수술과 치과성형, 성형수술과 신체적 매력, 성형수술과 대학생인식, 성형수술과 가야인 분석

소개글

[성형수술, 성형수술 기원, 치과성형, 신체적 매력, 대학생인식, 가야인]성형수술의 기원, 성형수술의 관련이론, 성형수술과 치과성형, 성형수술과 신체적 매력, 성형수술과 대학생인식, 성형수술과 가야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성형수술의 기원

Ⅲ. 성형수술의 관련이론
1. 친숙성 - 단순 노출의 효과
2. 고정관념
3. 나르시즘

Ⅳ. 성형수술과 치과성형

Ⅴ. 성형수술과 신체적 매력
1. 신체적 매력이 호감에 주는 영향 정도에 관한 이론
1) [연구 사례 1] Walster(1966)의 연구
2) [연구 사례 2] Stroebe(1971)의 연구
2. 신체적 매력의 특성에 관한 이론
1) 이중기준
2) 후광효과
3) 자기 예언 효과(self-fulfilling prophecy)
3. 신체적 매력의 감소 관련 이론 - 신체적 매력의 한계
1) 신체적 매력의 약화
2) 신체적 매력의 역효과

Ⅵ. 성형수술과 대학생인식

Ⅶ. 성형수술과 가야인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체 사이즈를 규정함으로써 논란이 된 사건만 보아도 알 수 있는 것이었다. 면접함에 있어서 같은 점수라면 예쁜 여자를 뽑는 다고 생각하면서 외모가 사회진출에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였다. 남자인 ○○○ 군은 어느 정도 외모가 중요하긴 하지만 능력을 갖춘다면 사회 진출에 있어서는 외모는 많이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답변을 했다. 여기서 느낀 것은 좁은 면접자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남자와 여자의 생각이 조금 다른 것 같다고 생각되어졌다. 여성들의 능력이 신장됨에 따라서 여성의 능력에 맞추어서 사회진출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의 기본적인 생각은 아직도 예뻐야 사회진출이 용이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 했다. 또 외모지상주의가 확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여성에게만 많이 국한된다고 생각되어졌다. 아직까지는 남자들은 능력 여자들은 외모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듯하여 우리사회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았다.
마지막 질문으로써 우리 사회에 성형수술이 많이 성행되어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질문하였다. ○○○ 양은 의료기술의 발달로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 외모를 고칠 수 있게 함으로써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고, 그 자신감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좀더 질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것 때문에 성형수술이 많이 행해지고 있다고 하였다.
○○○ 양은 우리나라의 사회적 구조와 대중매체의 상술이 접목된 결과 성형외과 의사들만 살찌우는 듯한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사회적으로는 예쁜 사람만을 추구하고 또 대중매체에서는 만들어진 미인들이 판치고 있어서 그것을 보고 상술에 빠져든 사람들이 그것이 전부인 냥 쫓아서 수술을 하게 만듦으로써 미용산업, 성형산업만을 성장케 하는 것 같다고 하였다.
○○○ 군 또한 텔레비전에 비추어지고 있는 연예인의 모습은 평범한 일상인이 아닌 자신의 얼굴과 몸매가 재산인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 그들의 모습만을 보고 그들과 닮아가고 또 수술을 통해서 자신의 삶이 개선되고 또 예뻐질 수 있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성형수술이 성행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였다. 왜곡된 사고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무턱대고 성형수술을 하는 것 같다고 말하였다.
○○○ 양은 여성들이 평가받을 때 외모도 하나의 가치로 평가받고 있어서 성형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였다. 능력이 있어도 외모가 되지 않으면 그 능력조차 발휘할 수 없는 사회 때문에도 성형수술이 늘어난다고 하였다. 또한 여성들이 자신이 능력으로 평가받으려 하지 않고 남성들의 입맛에 맞춰서 성형을 하는 것 같다고 대답하였다.
여기서는 모든 면접자들이 성형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모두 동감을 하고 있었다. 또한 성형을 하는 모든 이유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없애는 것보다는 사회적 구조 때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Ⅶ. 성형수술과 가야인
경상남도 예안리에서는 획기적인 발견이 있었다. 무려1600년 전 가야인들의 집단 무덤 터가 발견된 것이다. 인골은 역사를 파악하는데 있어 더없이 중요한 유물이다.
1600년 전 가야인의 인골에는 아주 독특한 점이 보여졌다. 가야인의 머리는 정상인에 비해서 이마 부분이 훨씬 뒤로 누워있고 정수리부분이 불쑥 솟아 있다는 점이었다.
한 마디로 참 이상한 두개골인 것이다. 정상적인 인골에 비해 이 인골은 얼굴 폭이 넓고 미간에서 정수리까지의 길이도 훨씬 짧다고 한다. 분명 이 인골은 같은 시대의 가야인들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 인골은 고대가야인중에서도 특별한 경우라는 것이다. 기형은 기형인데 선천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그런게 아니고. 태어나고 나서 외적인 어떤 힘을 가해 가지고, 변형된 것이라고 그렇게 추정한다. 중국에서는 여인들이 작은 발을 갖기 위해 전족을 하는 풍습이 있었다. 그렇다면 가야인들이 머리를 이렇게 하는 것도 일종의 풍습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는데 하지만 머리의 뼈를 이렇게 변형시킨다는 것은 무척 위험한 일이었을 것이다. 어쩌면 이런 모습을 만들다가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었을 것이다. 중국의 역사서는 가야인에 대한 아주 흥미로운 사실을 전하고 있다. \"아기가 태어나면 돌로 눌러 머리를 납작하게 했다. 지금도 진한 사람들은 모두 머리가 납작하다.\" 기록 속의 진한은 3세기 중엽의 진한과 변한. 즉, 김해지역의 가야인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머리를 납작하게 한다고 해서 그 당시엔 이를 편두라고 했다고 한다. 역사 기록속에서만 존재했던 편두의 실체를 예안리의 인골에서 확인하게 된 것이디. 편두를 하는 한 가지 방법은 아기가 태어나면 머리 앞뒤로 판자를 대서 끈으로 묶는 것이다. 이렇게 십여 차례를 반복하면 유연한 아기의 두 개골은 앞뒤로 납작해진다고 한다. 돌의 압력 때문에 그 무게 때문에 눌려져 있다.
태어나서 1개월 이내니까 어린애가 잘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추정을 하죠. 아마도 가야인은 아기가 태어난 지 한달 이내에 앞이마를 돌로 지긋이 눌러주는 방법으로 편두를 만들었을 것이다. 중국의 역사서인 삼국지 위지동이전에도 가야인이 편두를 만들기 위해 돌로 아기의 머리를 눌렀다고 기록되어 있다. 당시 가야인들에게 편두는 새로운 얼굴을 만드는 일종의 성형술이었다. 그러나 이런 성형술이 비단 가야에서만 이루어졌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시기는 다르지만 편두의 풍습은 이집트와 가야 그리고 마야에서도 보여진다.
지금 예안리에서는 여성인골에만 국한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다 행해진 게 아니고 일부에만 행해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생각으로는 아마 일종의 무당과 같은 특수신분의 여성들에게만 행해진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참고문헌
◈ 김성욱(2007), 미용 성형치과치료와 덴탈웰빙, 대한피부미용전문가협회
◈ 김봉인 외 1명(2010), 미용 성형수술을 통한 미적 관점에 관한 연구, 한국주관성연구학회
◈ 박혜경(2011), 성형기술의 몸 결정 요인, 충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 배정숙(2005), 성형수술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 및 행태, 대구한의대학교
◈ 백경희(2008), 미용성형수술의 특수성, 대한의료법학회
◈ KBS 역사스페셜 원작(2008), 역사스페셜 2, 가야인도 성형수술을 했다, 효형출판

키워드

성형수술,   성형,   치과성형,   대학생인식,   가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