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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지방, 일본지역]일본지방(일본지역)의 지역화교육, 일본지방(일본지역)의 지역연구, 일본지방(일본지역)의 지역관광정보센터, 일본지방(일본지역)의 례다이사이, 일본지방(일본지역)의 미찌노에키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일본지방(일본지역)의 지역화교육
1. 초판(1947년)
2. 제1차 개정(1951년) - 교육의 생활화
3. 소․중학교 제2차, 고등학교 제3차 개정(1958～1960年) - 교육의 계통화
4. 소․중학교 제3차, 고등학교 제4차 개정(1968～1970年) - 교육의 과학화
5. 소․중학교 제4차, 고등학교 제5차 개정(1977년～1978년) - 교육의 인간화
6. 소․중학교 제5차, 고등학교 제6차 개정(1989년) - 교육의 개성화
7. 소․중학교 제6차, 고등학교 제7차 개정(2002년, 현행판) - 교육의 개성화

Ⅲ. 일본지방(일본지역)의 지역연구

Ⅳ. 일본지방(일본지역)의 지역관광정보센터
1. 기본적인 방향
2. 특화, 효율화를 위한 방법
1) 이용하기 편리한 위치
2) 정보전달
3) 시설의 공통표식
4) 고유한 테마와 특화시설
5) 평가ㆍ공급체계(재창출 시스템)
6) 축제 및 이벤트의 개최

Ⅴ. 일본지방(일본지역)의 례다이사이

Ⅵ. 일본지방(일본지역)의 미찌노에키
1. 미찌노에키의 발생역사
2. 기능 및 운영체계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상 또는 특성을 나타낸 말로, 해당 지역의 지역발전 테마를 그대로 나타낸 곳도 있고, 지역의 자연 또는 특산자원 등을 나타낸 말도 있다. 또한 각 미찌노에키에는 특화된 시설 및 상품이 반드시 존재한다. 이러한 상품 및 서비스는 각 테마를 특징짓는 것으로 시설 및 먹거리, 체험프로그램이 대부분을 점한다.
5) 평가ㆍ공급체계(재창출 시스템)
사례연구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대부분의 미찌노에키에서는 지역주민들이 그 날 판매된 판매량 물량 등을 체크하여 수요에 맞게 물품의 종류와 수량을 조절하여 이용객의 만족을 높이고, 손익을 최소화하고 있다.
한편, 미찌노에키-우끼하에서는 판매상품 등을 인터넷 등을 통해 주문 받아 그의 물품을 직접 택배로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도시주민과 장기계약을 맺어, 고정적으로 물품을 공급해 주고, 시장 및 이벤트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6) 축제 및 이벤트의 개최
또한 많은 미찌노에키에서는 축제 및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축제 및 이벤트는 지역축제 차원에서 전개되는 축제와 상품판매를 위한 세일이벤트로 크게 구분할 수 있으나, 이러한 축제 및 이벤트를 토대로 지역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이미지를 특화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현재 전국에는 647개의 곳에서 200개의 축제 및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고, 본 연구의 사례연구지인 기후현, 후쿠오카현, 미야자키현에서 연간 24개의 축제 및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다.
Ⅴ. 일본지방(일본지역)의 례다이사이
자연마을 단위로 별신굿을 하는 사천진리와 달리 일본의 례다이사이는 진자(神社)를 중심으로 의례가 행해진다. 하지만 일정한 지역에 거주하는 토박이 주민들이 의례에 깊이 참가하고 있어 실제 내용은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쿠로모리 진자는 일본 동북지역 이와테켄 미야코시 야마구찌 地區 뒷산에 위치해 있다. 이 진자는 과거 야마구찌손(村)이었던 야마구찌 지구의 우지꼬(氏子)들이 믿고 있는데 현재 약 4백여호의 우지꼬들이 속해있다. 우지꼬는 같은 지역의 씨족신인 우지가미(氏神)를 모시고 있는 사람들로 이들 중에서 우지꼬소우다이(氏子總大)를 선정, 진자의 관리와 제사를 주관하게 한다. 미야코는 해안도시이어서 대부분의 우지꼬들은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미야코시에는 약 120여개의 진자가 있다. 그중 쿠로모리 진자는 규모는 작지만 에도시대 당시 남부한(南部藩)이라는 왕국의 지배자의 기원소였기 때문에 지금도 미야코시 안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는 이와테켄이 지정한 유형문화재 곤겐사마(權現樣) 16頭가 모셔져 있다. 곤겐사마는 사자모양으로 깎은 나무탈로서 진자의 신체로 믿는다. 곤겐사마는 神이 인간을 제도하기 위하여 모습을 바꾸어 세상에 출현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는 예전부터 있었던 신관념이 불교와 습합한 결과로 슈겐도에서 나온 명칭이다. 따라서 곤겐사마를 모시는 것은 슈겐도와 깊은 관련이 있다. 현재 미야코시의 진자의 70퍼센트 이상이 곤겐사마를 모시고 있다. 쿠로모리 진자에서 모시는 곤겐사마중 가장 오래된 것은 남북조기로 추정하고 있지만 명문이 남아있는 것은 1485년에 제작된 것이다.
Ⅵ. 일본지방(일본지역)의 미찌노에키
1. 미찌노에키의 발생역사
일본의 미찌노에키는 시민단체가 “도로에도 철도와 같은 휴식장소를”이라고 제창한 것이 계기가 되어, 중국지방만들기교류회의 심포지엄 중에 제안된 것이 그의 시작으로 전해지고 있다(道路保全技術センタ-, 2002). 그 후 야마구치현, 기후현, 토찌기현 3지역에서 임시 마련된 휴게시설을 이용해 실험적으로 운영한 “미찌노에키”가 지역의 커뮤니티 활성화 및 특산물 홍보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이와 같은 정황을 배경으로 시작된 “제11차 도로정비5개년계획”에서는 그의 한 시책으로서 “미찌노에키”가 위치되었다. 그리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가기 위해 “미찌노에키” 등록ㆍ안내제도를 마련하여, 전국 101개소에 ”미찌노에키“ 등록증을 교부함으로서 미찌노에키사업이 본격화되었다.
2. 기능 및 운영체계
장거리 드라이브와 여성 및 고령자 드라이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일반도로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휴식시설이 요구된다. 또한 이들의 휴게시설에는 지역의 문화, 명소, 특산품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요구되고, 더욱이 이들 시설이 설치됨에 따라 지역의 핵이 형성되어 이들을 매개로 지역연계가 촉진되는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일본의 “미찌노에키(道의 驛)”은 이러한 생각을 토대로 탄생한 제도로, 이용자에게 쾌적한 휴식을 제공(Refresh 기능)하고, 도로정보와 관광ㆍ의료정보 등의 정보발신(Information 기능)을 행하고, 지역연계 거점(Community 기능)을 형성하는, 지역종합정보센터로서의 기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찌노에키는 크게 도로이용객들의 편의와 휴식을 위해 제공되는 “기초 휴게시설(주차장, 화장실, 정보ㆍ안내시설)”과 지역의 자주적인 공부에 의해 설치되는 “지역진흥시설(지역특산물관 등)”로 구성된다. 전자는 도로관리자가, 후자는 시정촌 또는 시정촌을 대신하는 공적기관에 의해 설치ㆍ운영하는 체계로 되어 있다.
설치장소는 휴게시설로서의 이용편리성과, 미찌노에키 상호의 기능분담의 관점에서 적절한 장소에 설치하게 되어 있으며, 도로이용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충분한 주차장과 청결한 화장실, 그리고 지역에 관한 정보제공이 가능한 안내ㆍ서비스시설이 미찌노에키 설립(또는 등록)의 요건으로 되어있다.
참고문헌
* 박구원(2007), 지역관광정보센터의 구성 및 이용 실태 분석 -일본 도로역을 중심으로, 한국문화관광학회
* 이석주 외 1명(2010), 일본 미찌노에키(道の驛)의 고찰과 국내 도입을 위한 제언, 한국농촌관광학회
* 이지영(2011), 동아시아 지역제도의 다층구조와 일본의 열린 지역주의 이념, 현대일본학회
* 전철 외 1명(2004), 일본 지역화 교육의 실천 사례 연구, 한국일본어교육학회
* 황달기(2003), 지역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 : 일본지역연구 방법론 모색을 위한 시론, 일본어문학회
* 황루시(1997), 일본 쿠로모리 진자 레다이사이 답사기, 비교민속학회

키워드

일본지방,   일본지역,   지역화교육,   지역연구,   지역관광정보센터,   례다이사이,   미찌노에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