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 학교의 외국 사례 - 발도르프 학교 & 서머힐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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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안 학교의 외국 사례 - 발도르프 학교 & 서머힐 학교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대안 학교의 외국 사례”


1. 인지학에 기초한 자유 발도르프 학교의 교육과정
▶ 발도르프 학교의 설립 배경
▶ 발도르프 학교의 설립 이념
▶ 발도르프 학교의 수업 체재
▶ 발도르프 학교의 수업 방식 - 발도르프 학교의 無성적평가제
▶ 발도르프 학교의 대학 진학
▶ 세계로 뻗어 가는 발도르프

2. 서머힐 학교
▶ 서머힐의 역사 및 설립 배경
▶ 서머힐의 교육 이념과 원칙
▶ 썸머힐의 교육 내용
▶ 썸머힐 교육 방법

3. 기타 외국의 대안 학교 사례
▶ 이지메가 없는 학교 - 일본의 대안 교육
▶ 태국의 어린이 마을 학교 - 무반텍
▶ Santa Fe Community School
▶ Clonlara School
▶ Kiquhanity House School
▶ The Tvind School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 한다. 최근 일본 학원들은 도쿄 슈레를 표방하며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정확한 집계는 불가능하지만 일본에는 현재 적어도 300여 개의 프리스쿨(학교에 가지 않는 학생들을 위한 대안교육의 공간)이 있다고 한다. 또 학교에 가지 않는 아이들을 환자로 취급해 무조건 전문가집단에 치료를 의뢰하는 현상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고마자와 하라파 플레이파크‘는 10년 전에 만들어졌다. 마을 공터에 공사장 흙무덤을 쌓아야 하고 아이들의 놀이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어른들은 보이지 않는 듯 최소한의 안전에만 신경을 쏟고 아이들이 원하는대로 놀게 해야 창의성이 길러진다고 보고 있다. 이곳은 전적으로 아이들의 책임에 맡겨 노는 공간을 제공하고 토지 운영비는 구청에서 지원하고 있다. 연간 5천만 원 가량의 운영비는 주민들이 바자회 등을 열어 수익금으로 30% 정도를 충당하고, 나머지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고 있다.
▶ 태국의 어린이 마을 학교 - 무반텍
태국의 권위주의 적인 권력에 저항하는 새로운 교육체제를 건설 하려는 노력을 왕성하게 추구하는 가운데 실천적 경험을 바탕으로 1979년 초에 '무반덱'이라는 어린이 마을학교를 설립하였다. 무반덱의 교육은 A.S 니일의 사상에 불교 원리를 교육의 토대로 삼고 있다.
초기에는 네 살에서 열 살의 어린이 20명으로 시작하였다. 현재(1999년) 162명의 어린이와 20명의 어른이 있다. 무반덱은 계속해서 부모로부터, 어른들로부터 학대받아, 반항하고 공격
성을 띠거나, 평정을 잃으면 욕지거리를 하는 어린이들을 받아들인다. 이런 어린이들을 자연
환경 속으로 불러들여, 그들의 부모와는 다른 방법으로 보살펴주고, 풍부한 음식을 먹게 하
며, 권위적인 어른들의 말에 따르지 않게 하며, 사랑과 친절로 대해주고, 따뜻하게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채워주려고 노력한다. 무반덱에서의 생활은 가족, 교육, 생산 그리고 문화 예술
과 종교라는 네 개의 요소의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 Santa Fe Community School
'산타페 커뮤니티 스쿨'은 1987년부터 공동체의 아이들만 대상으로 하고 있다. 만일 이 학교에 들어오기를 원한다면 가족 모두가 이사를 와서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해야만 한다. 아이들 문제는 단지 아이뿐 아니라 가정환경을 같이 생각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는 생각에서 이런 결정을 했다고 한다. 어느 집이든 10평 정도의 넓이이다. 손으로 만든 도구를 팔아서 생계르 이어가느 이도 있는데, 누구나 물질적으로 아주 소박한 생활을 하고 있다. 세금을 내면서 세상의 구조악에 공헌하기 보다는 가난을 택하겠다는 생각들이 숨어있다. 자급자족하는 생활의 전형을 세상에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도 있다. 아이들도 공동체의 일원으로 어른들과 대등하게 집회에서 자신의 의견을 낸다. 이곳에 오는 어떤 아이도 있는 그대로 소중하게 대하기 때문에 점차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 한다.
▶ Clonlara School
몽고메리 부부는 '우리 아이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가 없을까'하고 찾다가 쉽지 않은 현실을 깨닫고는 '그러면 우리 손으로 학교를 만들자'해서 1967년 크롱라라를 시작했다.
아이들이 무언가 하고 싶어할 때, 그것을 도와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다.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는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란 사실을 알 게 된다고 한다.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는 일을 하면 곧장 회의에 부쳐진다. 자유가 인정되는 것과 함께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을 알아간다.
▶ Kiquhanity House School
가정적인 분위기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학교이다. 1940년 존 에센헤드는 영국의 섬머힐에서 감명을 받아 목가적인 농장에 학교 문을 열었다. '직접 몸으로 하는 체험'이 주가 되는 수업을 한다. 수업 시간표는 학기가 시작되려고 할 때, 학생 한 사람 한 사람과 교사가 의논해서 정한다. 학생이 수업을 잘 듣지 않거나 흥미가 없어지거나 하면 학기 중에도 수업 내용이나 시간표를 다시 점검하고 고치기도 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에는 전교회의가 있다. 학생, 교사가 똑같이 한 표를 가지고 학교의 규칙 같은 것을 정한다. 공동 생활 속에서 각자의 책임을 다하고, 전체에 공헌하는 법을 배워 나가는 것을 중히 여긴다.
▶ The Tvind School
'경험함'으로 성장하고, 실제로 해보면서 배운다는 기본 방침을 가지고 있다. 스스로 자립하는 사람으로 자라는 것을 교육목표로 한다. 이 학교는 1년 정도는 학교에서 여행 준비를 한다. 목적지에 대한 사전 조사와 함께 타고 갈 차나 배를 수리하는 법과 요리를 배우기도 한다. 준비가 끝나면 드디어 긴 여행을 떠난다. 가는 곳마다 만나는 모든 이와 함께 일하고, 이야기를 나눈다. 이런 경험들을 다시 학교로 가지고 돌아와 남아있는 이들에게 풀어놓는다.
이 일정이 모두 끝나면 일단 해산을 하게 되어 있지만, 다시 남아서 다섯 달 정도 덴마크에서 노동 경험을 쌓은 뒤, 그렇게 배운 것들과 제 3세계를 여행한 경험을 더해 보고서를 만드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한다. 마지막 단계는 지금부터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기간이다.
* '대안학교 전문 잡지 ‘민들레’에서 발췌, 민들레 홈페이지 주소 http://user.chollian.net/~mindle98
<참고문헌>
강대중(2002), 『대안학교는 학교가 아니다』, 박영률 출판사
A. S. Neill 저, 김은산 역(1995), 『시험도 숙제도 없는 자율학교 서머힐』, 서원
http://march.kwedu.net/mm/mm07.html
http://education.guardian.co.kr/Print/0,3858,4238403,00.html
http://www.bokdoo.com/make/%B7%B9%C6%F7%C6%AE/%BC%AD%BE%E7%B1%B3%C0%B0%BB%E7.html
http://sugok.chongju-e.ac.kr/%7Ekwheo/%BC%AD%B8%D3%C8%FA.htm
http://www.salimkim.com/222/won/won_90.html
http://webzine.madang21.or.kr/no_64/policy/p_0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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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0
  • 저작시기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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