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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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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양성평등(남녀평등)과 여성교육

Ⅲ. 양성평등(남녀평등)과 여성운동

Ⅳ. 양성평등(남녀평등)과 여성인적자원

Ⅴ. 양성평등(남녀평등)과 교육

Ⅵ. 양성평등(남녀평등)과 학급
1. 학급 안에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전제 조건
2. 양성평등을 위해 학급에서 할 수 있는 것
1) 학급운영의 연간 계획(흐름)안에서 양성평등의 문제가 지속적인 관심사로 등장할 수 있는 구조를 갖는 것
2) 두레를 통해 할 수 있는 것

Ⅶ. 양성평등(남녀평등)과 학교문화
1. 상담활동 강화
2. 시민단체와 연계-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선도 대책 강화
3. 각종 연수의 활성화
4. 학교, 가정, 사회가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교육
1) 가정과 연계한 양성평등교육
2) 사회에서의 지도
5. 성교육 자료 비치

Ⅷ. 양성평등(남녀평등)과 평등지수

참고문헌

본문내용

- 두레활동으로 할 수 있는 것 - 우리 반의 멋진 남자, 멋진 여자 뽑기/ 함께 꾸미는 게시판/ 여자와 남자가 같이 있어 좋은 점에 대하여/ 성평등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어른이 되면) 자녀양육, 이것만은 지키자 / 남녀차별에 대한 우리의 생각/ 성평등 문제와 관련된 영화 함께 보기 등
Ⅶ. 양성평등(남녀평등)과 학교문화
1. 상담활동 강화
『 남녀 차별 금지 및 구제에 관한 법률』시행에 따라 각급 교육(행정)기관에서의 성희롱 등 남녀차별 예방과 성희롱으로 인한 피해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고충상담창구 마련 및 상담요원 지정 운영
2. 시민단체와 연계-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선도 대책 강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시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실시
성희롱 등 남녀차별에 관한 고충상담창구 운영 시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운영
성희롱 등 남녀차별 예방에 관한 교육 및 홍보자료 공동 활용
3. 각종 연수의 활성화
ㅇ성교육 전문가 초청 연수를 실시
ㅇ교사의 성교육 필요성 인식 제고를 위한 학교의 자율연수 강화
ㅇ성교육 연수 이수 교사의 전달 연수로 전교사의 자체 연수 실시
ㅇ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등을 통한 학부모 연수 실시
ㅇ직원회의 등 각종 회의 시 관리직의 훈화 실시
ㅇ교과협의회 회의시 성교육 관련 협의
ㅇ성교육 담당교사 일반 연수 실시
4. 학교, 가정, 사회가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교육
1) 가정과 연계한 양성평등교육
ㅇ가정에서의 성교육 지도 방법 및 지도 자료 학교에서 제공
ㅇ심야 PC, 인터넷통신에 대한 부모의 관심 유도 및 지도방안 강구
ㅇ부모의 양성평등 교육 실시
ㅇ학부모의 올바른 성교육에 대한 관심 및 성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 제고 유도
ㅇ가정의 양성 평등한 분위기 조성
ㅇ가정에서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남녀차별 금지교육 실시
-심야 외출 삼가 지도
-위험시 대처 방안지도
-자녀의 성장에 대한 관심 유도 및 이해 교육
-자녀의 신체 변화에 대한 이해
-자녀의 몸가짐과 성장에 대한 대화
ㅇ학부모회의 시 연수 및 가정통신문 활용
ㅇ학교운영위원회를 통한 양성평등 교육활동 전개(캠페인 등)
ㅇ학교, 지역사회, 학부모 동참
2) 사회에서의 지도
ㅇ소비자 보호 단체, 어머니회 등 사회단체에 학생에 대한 성희롱성폭력예방 및 추방 캠페인 등 활동 요청
ㅇ불건전한 대중매체로부터 학생 보호 요청
ㅇ밀실 비디오방, 만화방, 비디오 상점 등 지역사회 불건전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에 대한 자율 정화
ㅇ성교육 단체와 연계한 성교육 방안 모색
ㅇ관련 부처, 유관기관 및 단체의 학생들에 대한 성폭력 예방 활동 협조 요청을 통한 분위기 조성
5. 성교육 자료 비치
ㅇ성희롱 등 남녀차별행위 방지교육 내용을 참고하여 학교별 규모와 실정에 맞는 교육홍보 용 자료의 게시 또는 비치 방안 마련
ㅇ성교육 및 양성평등 교육 자료를 비치 활용
ㅇ성교육 자료 코너 설치 운영(성교육, 양성평등, 성희롱예방교육 자료)
ㅇ양성평등 교재『 더불어 하는 생활』비치 및 활용
Ⅷ. 양성평등(남녀평등)과 평등지수
\"한국은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한 법과 제도상(de jure)의 만족할 만한 진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de facto)의 평등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한국 사회에 뿌리깊은 남성 우월 사상과 여성의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 특히 남아선호사상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
최근 국제 인권규약 감시기구들이 한국에 대해 평가하면서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내용이다.
그러면서 대대적으로 국민의식 개선운동을 벌일 것을 한국 정부에 권고하고 있다.
과연 우리나라 국민이 현실에서 체감하는 남녀평등 정도는 얼마나 될까? 작년에 여성부에서 실시한 여성의 삶과 일에 대한 국민체감의식조사 결과를 보면,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에서 일반국민이 체감하는 남녀평등 실현수준은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할 때 각기 62.5점, 54.6점으로 낮게 나타났다. 가정보다는 직장에서의 남녀평등수준이 훨씬 낮게 체감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여성이 남성보다, 기혼보다는 미혼일수록 평등체감지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설된 여성부가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정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에 대한 설문에 일반국민이든 전문가이든 네티즌이든 어떤 조사에서도 한결같이 사람들의 의식을 남녀 평등하게 바꾸는 것이라고 응답하고 있음은 우리사회의 불평등체감지수가 그만큼 높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남아선호사상은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로 출생성비 불균형 현상을 낳고 있다. 자연상태에서의 출생성비는 105 정도이나 1999년 출생성비는 110 정도로 불균형 경향이 여전히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여아 100명당 남아 수를 나타내는 출생성비의 불균형은 말띠, 용띠, 범띠 등 특정 \'띠\'의 해에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띠별 출생성비 추세를 보면 말(1990)용(1988)범(1986)띠 해의 출생성비가 높은 세 봉우리를 가진 ‘산(山)’ 형태의 독특한 유형을 보여, 특정 띠에 여아출산을 기피하는 경향을 반영하고 있다. 말띠 해인 올해도 예외일 것 같지는 않다. 말띠 해 출산을 꺼려 작년 말 서둘러 제왕절개 출산을 많이 했다고 하니 말이다.
남아선호사상은 여아의 출생기회를 앗아가고 여아낙태는 여성의 생식권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불법인 낙태가 용인되는 사회적 분위기야말로 법과 현실의 괴리가 얼마나 심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남아선호사상 타파는 법제도의 울타리를 넘어서는 의식과 문화 차원의 과제이다. 가정과 직장, 학교와 사회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남녀평등 의식과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을 때까지 범국민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자.
참고문헌
민무숙(2009), 양성평등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진분(1988), 양성 평등과 여성 고등교육의 발전 방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오선주(1990), 양성의 평등과 가족법개정 :법개정을 위한 여성운동을 중심으로, 청주대학교법과대학법학회
이복희(2006), 공공부문 여성인적자원의 효율적 관리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유승규(2003), 일반계 고등학교 단성·혼성학급의 교육효과 비교 연구, 경남대학교
정순미(2006), 양성평등한 학교문화 정착 방안 연구, 한국윤리학회

키워드

양성평등,   남녀평등,   여성교육,   여성운동,   여성인적자원,   평등 교육,   학교문화,   평등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