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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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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성장과 성장조건
1. 환경적 요소
2. 생물적 요소

Ⅲ. 성장과 미생물
1. 세포생장의 개요
1) 중합반응
2) 세포구조물
2. 이분법
1) 세포의 성장
2) 중간에 격막(Septum)이 형성
3) 각각의 자세포가 형성

Ⅳ. 성장과 낙지

Ⅴ. 성장과 전복
1. 1년생 전복의 성장
2. 2년생 전복의 성장
3. 3년생 전복의 성장

Ⅵ. 성장과 식용달팽이

Ⅶ. 성장과 산삼
1. 잎의 모양에 따른 판단
1) 개갑
2) 최초의 싹
3) 2~4년차의 싹
4) 5년 이후의 싹
2. 뇌두에 의한 판단

참고문헌

본문내용

.02㎜, 63.6g이었다. 3년생 전복의 성장 속도는 최저 30.2㎛/day에서 최고는 81.6㎛/day이었다. 실험종료까지 629일 평균인 49.2㎛/day에 비해 낮은 성장을 보이는 시기는 7월～3월, 8월～10월이었다. 가을 선별 작업이후부터 봄까지가 성장속도가 높았으며, 4월～7월에 가장 높았다.
육상 수조에서 참전복의 성장은 鄭 等이 건미역으로 5월에서 10월까지 사육한 후 47.47㎛/day, 鄭 等이 6월에서 12월까지의 사육한 후 유수식사육에서 50.6㎛/day, 순환여과식에서 38.7㎛/day이었다고 보고한 결과에 비해 시험어장에서 동일 시기인 하절기에 일간 성장이 낮았던 결과는 육상 수조에 비해 가두리가 하절기에는 불리한 성장 환경조건이라고 판단된다.
실험 개시 시기인 1월에 245.0㎏이었고, 7월(190일 경과)에는 384.8㎏, 12월(133일 경과)에는 530.2㎏, 다음해 6월(159일 경과)에는 718.0㎏, 그 다음해 10월(147일 경과)에는 739.7㎏이었다.
12월에 30～40㎜크기가 3,490마리(22.1%), 40～50㎜가 6,364마리(40.3%), 50～60㎜가 6,050마리(38.3%)인 전복 15,804마리를 수용하여 12월에 50～60㎜가 5,169마리(38.7%), 60～70㎜가 4,165마리(31.2%), 70～80㎜가 4,020마리(30.2%)이었으며, 그 다음해 10월에는 50～60㎜가 1,550마리(13.4%), 60～70㎜가 956마리(8.2%), 70～80㎜가 4,718마리(40.6%), 80～90㎜가 3,620마리(31.1%), 90～100㎜가 786마리(6.8%)이었다.
Ⅵ. 성장과 식용달팽이
① 식용달팽이의 자람에 섭취하는 먹이 즉 영양과 관계가 있다.
② 야채만 먹은 식용달팽이의 성장은 실험군에서 가장 느리다. 잘 먹는 좋아하는 야채(케일, 배추, 상추, 오이....)를 준 식용달팽이가 잘 먹지 않는 싫어하는 야채(양배추, 무청, 깻잎, 당근....)를 준 식용달팽이보다 성장이 좋았다. 싫어하는 야채를 준 식용달팽이는 먹이를 먹지 않아 남는 경우가 많았고 달팽이의 움직임도 느렸다.
③ 잘 먹는 야채와 칼슘을 섞어서 준 식용달팽이는 발육이 좋고 껍질이 단단했다. 계란 껍질을 부순 것보다 칼슘제품을 식용달팽이가 더 잘 먹었다. 계란 껍질을 먹은 것과 큰 차이는 없었으나 칼슘제품을 먹은 식용달팽이의 무게가 0.1-1.6g 정도 더 나갔다. 계란 껍질 부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칼슘제품이 사육에 더 좋을 것 같다.
④ 단백질은 달팽이의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잘 먹는 야채에 비지를 섞여 먹인 것보다 두부를 섞여 먹인 식용달팽이가 더 성장이 좋았다. 두부가 비지보다 영양이 더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껍질의 두께는 칼슘을 먹은 것보다 두껍지 않았다.
⑤ 종합적인 영양을 섭취한 식용달팽이의 성장이 가장 좋았다. 초식동물 종합사료에 칼슘을 섞여 먹인 달팽이보다 다양한 음식(잘 먹는 야채+비지+칼슘+쌀겨)을 골고루 먹은 식용달팽이의 성장이 훨씬 좋았다. 초식동물이 먹는 종합 사료를 줄 경우에 남는 먹이의 양도 다양한 음식을 줄 경우보다 많았다. 여러 가지 곡식을 섞은 미숫가루에 두부 칼슘 야채 등을 섞어준 경우는 먹기도 잘 먹고 크기도 잘 컸다.
Ⅶ. 성장과 산삼
1. 잎의 모양에 따른 판단
1) 개갑
산삼이던 인삼이던 씨가 떨어지면 그 표피가 두꺼워 싹이 트는데 시간이 걸린다. 그 표피가 열리는 것을 개갑 이라 하며 인삼은 모래에 씨를 심고 인공적으로 물을 주어 개갑 시키므로 2~3개월 걸리지만 산삼의 씨가 땅에 떨어져 개갑하기 까지는 2년에서 수년이 소요된다.
2) 최초의 싹
인위적 개갑과정을 거치지 않고 발아된 싹은 3엽으로 나오며 씨가 땅에 떨어져 자연발아 까지는 약 3년 정도 걸린다. 이때는 딸의 외피가 뿌리에 붙어 있다.
인삼은 인위적 개갑을 통하여 그 이듬해에 싹을 틔운다.
산삼의 최초 싹은 3엽으로 나온다. 인삼의 싹도 3엽이며 모양도 거의 같다.
3) 2~4년차의 싹
3엽에서 1~2년이 지나면 5엽으로 싹이 나오며 이를 5행이라고 한다. 이때는 씨가 땅에 떨어져 발아된 후 2~3년차가 된다. 뿌리도 삼의 형태로 나타나며 뇌두에 싹이 난 흔적이 1~2개정도 좁쌀알처럼 보인다.
4) 5년 이후의 싹
5행에서 1~3년 정도가 지나면 가지가 하나 더 나오고 이를 각구라 한다. 각구(2구)는 처음 5행과 3엽으로 대부분이 나오며 5x4, 5x5엽으로 나온다. 이 때 산삼의 나이는 5~7년 정도 이다. 그러나 인삼의 씨는 3년 정도 걸려서 각구(2구)가 나온다.
2. 뇌두에 의한 판단
산삼은 몸통위에 마디가 있는데 이를 뇌두라고하며 싹이 나온 자리를 요두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산삼의 나이는 뇌두로 알 수 있다고 한다. 뇌두는 싹이 나온 흔적이므로 그 수에 따라 나이를 판단하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니다.
또한 요두는 매년 성장할 때 1개씩이 생기므로 그 수가 싹이 난 연도수이며 뭉그러지지 않았고 잠을 자지도 않았다면 요두 즉 싹이 난 흔적이 곧 나이 이다.
그러나 성장과정에서 뭉그러지고 옆에서 다시 자라는 경우도 있어 실제는 그 수보다 나이가 더 많은 것이며 잠을 잔 년도수도 더해야 한다.
뇌두의 길이는 산삼 자생지의 토양여건 경사도 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산삼은 장뇌삼 에 비하여 뇌두가 치밀하고 짧으며 장뇌는 나이에 비하여 뇌두가 굵고 길다.
또한 자생지의 지형여건 토양 에 따라 차이가 있고 기후조건에 따라서도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산삼이 각 기 뇌두뿐만 아니라 모든 모양에 특성이 있다.
참고문헌
김동수(2004) - 낙지(Octopus minor)의 번식생태, 성장 및 개체군 변이에 관한 연구, 목포대학교
권기록 외 2명(2003) - 산삼에 대한 문헌적 고찰, 대한약침학회
이수원(2004) - 미생물 성장 특성에 기초한 독립영양탈질의 화학양론식 연구, 대한상하수도학회
이경선(2011) - 해양산성화환경이 전복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 해양환경·안전학회
오동환(2002) - 농업생산 부산물 및 남은음식물을 이용한 식용달팽이 생산, 순천대학교
제주대학교(1998) - 수산양식(하). 대한교과서

키워드

성장,   미생물,   낙지,   전복,   식용달팽이,   성장조건,   산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