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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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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서와 전자문서

Ⅱ. 문서와 웹문서
1. 디렉터리(directory)
2. 탐색엔진
3. 메타서치(Meta-search)

Ⅲ. 문서와 디지털문서

Ⅳ. 문서와 공문서

Ⅴ. 문서와 경유문서
1. 경유문서의 접수
2. 경유문서의 결재 및 처리
3. 경유문서의 발송절차

Ⅵ. 문서와 고문서

Ⅶ. 문서와 국왕문서

참고문헌

본문내용

뿐 형식상의 특징을 보여줄 수 있는 문서의 앞 혹은 뒷부분이 모두 생략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고려초의 일반적인 정치제도가 신라와 태봉의 것을 계승했다는 것을 고려할 때 통일신라와 후삼국의 국왕문서의 형식이 이 시기 국왕문서 형식의 모범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앞에서 본 것처럼 국왕의 명령을 가리키는 용어로 詔와 敎를 혼용한 것 자체가 통일신라의 현상을 답습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국왕문서 역시 그 형식을 계승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삼국사기에는 통일신라시대에 반포된 몇 편의 敎書와 (遺)詔가 수록되어 있는데, 이 문서들은 ‘사방에 布告하여 나의 뜻을 알게 하라[布告四方 令知此意]’ 혹은 ‘주관하는 사람은 시행하라[主者施行]’이라는 용어로 마치고 있다. 이러한 형식이 후백제의 敎書에도 사용된 것으로 보아 후삼국 시기에는 이러한 형식의 국왕문서가 일반적으로 통용되었다고 생각된다. 비록 자료는 없지만 태봉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을 것이고, 이를 계승한 고려초의 국왕문서에도 같은 형식이 사용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때 敎書와 (遺)詔는 어떻게 구별되는 것이었을까. 삼국사기의 기록으로 볼 때에는 두 문서 사이에서 특별한 형식상의 차이점을 발견하기 힘들다. 둘 다 일반 臣民 모두를 대상으로 보편적인 통치 원칙을 선언하는 비슷한 성격의 문서인 것이다. 과연 遺詔가 敎書와 구별되는 다른 형식의 문서 즉 詔書로 작성되었는지, 아니면 敎書 형식의 문서를 상황에 따라 특별히 遺詔라고 불렀는지 명확하지 않다. 당시의 국왕명령에 대한 공식용어가 敎였고, 기능상으로 구별되지 않는 문서를 敎書와 詔書로 구분하여 작성했을 가능성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후자의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이때 遺詔의 詔는 鳳詔, 丹詔 등에서처럼 국왕의 명령을 美稱한 표현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고려초기에는 어떠했을까 이 시기에도 비문의 공식적인 부분에 敎라고 표현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국왕문서에 대한 공식용어는 敎書이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당시 공식용어를 기록한 고려사에 詔라는 표현이 사용된 것으로 보아 詔書로 불리었을 가능성도 있다. 어느 경우든 敎書와 詔書라는 서로 다른 형식의 국왕문서가 별도로 존재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통일신라 이래의 형식을 계승한 것으로 생각되는 고려초의 국왕문서는 광종의 정치 개혁에 수반하여 변화되었다. 광종 9년 이후부터 경종 초의 비문에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奉制’, ‘制諡’라는 표현이 등장하는데, 이것은 광종이 皇帝를 칭하면서 국가제도를 皇帝國에 맞게 개혁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이전에 공식적으로 사용하던 敎라는 표현이 제후국 국왕의 명령을 가리키는 용어였던 것과 달리 制는 황제의 명령을 가리키는 용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의 시점은 고려사에는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지 않지만 崔承老가 광종이 즉위한지 8년후부터 정책에 변화가 있었다고 이야기한 점을 고려할 때 광종 8년경이라고 생각된다.
새롭게 도입된 制는 그 이전에 사용되던 詔나 敎와 달리 군주의 격을 높이는 용어로서 도입되었으므로 이 용어에 부합하는 새로운 문서형식 즉 制書가 도입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참고문헌
국립중앙박물관, 고문서 : 국왕·왕실문서, 관청문서, 통천문화사, 2004
양재모, 전자거래 및 전자문서에 관한 기본법안에 대한 소고, 한국재산법학회, 2011
양영희 외 2명, 공문서 바로 쓰기 교육의 개선 방안, 한국언어문학회, 2011
이용배, 디지털 문서의 유형별 특성 분석, 전주교육대학교초등교육연구원, 2011
정승미, 웹 접근성 개념에 기반한 웹 문서 개발을 지원하는 도움말 시스템, 충남대학교, 2011
황은영, 강원지역의 고문서·고서 정리현황과 조사방법, 한국고문서학회,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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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3.07.2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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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63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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