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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굴절, 굴절 정의, 굴절 핵이동가설, 굴절과 굴절법, 굴절과 형태소, 단어형성, 영어, 독일어]굴절의 정의, 굴절의 핵이동가설, 굴절과 굴절법, 굴절과 형태소, 굴절과 단어형성, 굴절과 영어, 굴절과 독일어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굴절의 정의

Ⅲ. 굴절의 핵이동가설

Ⅳ. 굴절과 굴절법

Ⅴ. 굴절과 형태소

Ⅵ. 굴절과 단어형성

Ⅶ. 굴절과 영어

Ⅷ. 굴절과 독일어

참고문헌

본문내용

들이 그 의미의 중립성을 지키지 않는 경우로 키높이 구두 등을 들 수 있는 것도 동일한 맥락으로 해석된다고 하였다.
위의 두 연구는 새로운 단어가 생겨나는 원인 /방법으로서 화용적 동기를 주장하는데, 이는 규칙 또는 유추로써 단어의 형성을 설명하고자 하는 것과는 또 다른 각도에서 단어 형성의 기제를 확인한 것이다. 그런데 특히 김진형에서의 논의의 대상이 된 것처럼 임시적으로 형성되는 단어들이야말로 진정으로 단어 형성의 창조성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보면, 이처럼 단어의 형성에 간여하는 화용적 동기/맥락에 대한 연구가 앞으로 더욱 활발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장위의 <인칭명사형성과 인칭명사화 연구>에서는 인칭명사가 아닌 명사들이 [사람]의 의미자질을 획득하는 인칭명사화의 문제를 다루었는데, 여기에는 접미사에 의한 파생으로써 인칭명사를 형성하는 방법이 놀라운 생산성을 보여준다는 것과, 그밖에 동작성이나 상태성의 명사가 인칭명사화 하는 전환, 또는 환유와 은유에 의한 인칭명사화 등을 논의하였다.
Ⅶ. 굴절과 영어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언어는 계속 발전해 왔다. 즉, 생활이 복잡해짐에 따라 여러 가지 복잡하고 특이한 상황을 말로 표현하기 위하여 보다 더 정교한 문법형태나 신조어 같은 것들이 필요했던 것이다.
고대영어(Old English), 중세영어(Middle English), 그리고 현대영어(Modern English)에 이르는 발달사적인 관점에서 볼 때, 영어는 고대영어 종합적인 성격의 굴절어에서 분석적인 성격의 현대영어로 변모하였다고들 말한다. 다시 말하면, 고대영어는 성, 수, 격, 인칭, 시제, 서법 등을 표시하는 변별적인 굴절에 의해 문법관계를 표시하였으나, 현대영어는 주로 어순이나 조동사, 전치사 등의 기능어에 의해 문법관계를 나타내게 되었다. 그 결과 영어는 미묘하고 세밀한 어감의 차이를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표현력을 구비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우언표현법이 현대영어의 커다란 특징이 하나가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현대영어의 문법체계가 굴절형을 완전히 배제하고서는 기술될 수 없다. 현대영어의 문법체계 설절에 있어서 가장 큰 난점은 영어가 분석어적인 특성에 굴절어의 잔재를 가미하고 있다는 점이다.
각 품사가 가질 수 있는 여러 형태와 형태상의 변화를 기술한 다음에 변화형의 기능과 뜻을 고찰하고자 한다. 그러나 lves가 지적하고 있듯이 현대영어에서 낱말의 구문상의 기능이 반드시 형태상의 뒷받침을 받고 있지 않기 때문에 품사의 식별이 쉽지만은 않다. 또한 하나의 형태소가 다수의 기능에 대응하는 경우를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통사론과 형태론은 명확하게 구분지울 수 없으며, 이에 따라 학자들의 문법체계에 대한 기술도 상이할 수밖에 없는 결과를 초래하였던 것이다. saussure는 낱말의 굴절형이란 어형의 표지가 되는 것도 아니고, 일련의 논리적 추상체도 아니며, 이 양자의 결합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형태와 기능은 항상 상호관계를 지닌다고 하였다. 또한 jespersen은 형태론에서 취급하는 여러 가지 형태가 통사론과 관련이 있지만 여러 가지 형태를 형태론에서 다루는 이유는 형태가 먼저 오고 기능이 뒤따르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Ⅷ. 굴절과 독일어
핵심주제는 제 2 언어습득자들이 독일어의 복수명사화어미들 중 규칙어미와 불규칙어미를 서로 구분하는가의 문제이다. 이 문제를 해명하기 위하여 독일어에 존재하는 다섯 개의 복수명사화어미 -e, -er, -(e)n, -0, -s 중 -s 만이 규칙어미(혹은 최종어미, default 어미))이고 나머지는 불규칙어미에 해당한다는 기존의 이론언어학적, 심리언어학적 연구결과를 출발점으로 삼는다. 어미 -s 의 규칙어미로서의 특성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홍우평 1995 참조), 그 중 본 논문에서 주목하고자 하는 특성은 어미 -s 만이 합성어(합성명사)의 내부, 즉 합성어의 비핵심어에 나타날 수 없다는 점이다. 즉 *Auto-s-berg 와 같은 합성은 허용되지 않는 반면, Schwein-e-stall, Kind-er-garten, Frau- en-laden 과 같은 합성은 허용된다. 이러한 현상은 -s 를 제외한 복수명사화어미들은 불규칙 어미로서 합성이 일어나기 전에 부착되나, 어미 -s 는 규칙어미로서 합성이 일어난 이후에 부착된다고 보면 설명된다. 즉 불규칙굴절, 합성, 규칙굴절 간에 순서를 가정하면 불규칙 굴절형은 합성의 입력이 될 수 있으나 규칙굴절형은 합성의 입력이 될 수 없게 되며, 따라서 불규칙 굴절형은 합성어의 내부에 나타날 수 있는 반면 규칙굴절형은 합성어의 내부에 나타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형태론적 과정 사이에 일정한 순서를 인정하는 이러한 유순제약은 언어습득에 대하여도 흥미 있는 가설을 제공한다. 만일 유순제약, 혹은 이와 유사한 제약이 생득적 언어습득기재의 일부를 이루어 언어습득과정을 통제한다면, 습득자들이 (i) 복수명사화어미를 규칙어미와 불규칙어미로 양분할 것이며, (ii) 특정어미를 규칙어미로 간주하는 한 이 어미를 합성어의 비핵심어에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독일어의 습득자들이 처음부터 어미 -s 가 규칙어미임을 알 것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그러나 언어습득의 과정에서 습득자들이 과잉규칙화 uberregularisieren 하는, 다시 말해 틀린 복수형을 산출할 때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특정어미가 존재한다면, 이 어미를 부착시키는 (틀린) 최종규칙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고, 바로 이 어미에 대하여 (ii)가 성립하는지를 테스트함으로써 언어습득에서 유순제약의 역할여부를 알아낼 수 있다.
참고문헌
고재설(1994), 국어 단어 형성에서의 형태·통사 원리에 대한 연구, 서강대학교
배호정(2003), 중학생들의 빛의 굴절에 관한 개념 조사, 한국교원대학교
이정훈(2001), 국어의 굴절과 핵 이동(Head Movement), 서강대학교
이선영(2011), 제2언어에서의 품사습득: 한국어의 굴절형태소의 증거,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연구소
윤현수(2008), 영어 굴절 상실과 문법변화 관계 연구, 청주대학교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 편집실(1999), 굴절법 탐사 Ⅰ,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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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2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6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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