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선(무시선법), 무시선(무시선법) 특징적 개념]무시선(무시선법)의 특징적 개념, 무시선(무시선법)의 의의, 무시선(무시선법)의 원리, 무시선(무시선법)의 단계적 실수, 무시선(무시선법)의 불교화 분석(무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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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시선(무시선법), 무시선(무시선법) 특징적 개념]무시선(무시선법)의 특징적 개념, 무시선(무시선법)의 의의, 무시선(무시선법)의 원리, 무시선(무시선법)의 단계적 실수, 무시선(무시선법)의 불교화 분석(무시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무시선(무시선법)의 특징적 개념
1. 삼학병진하는 선
2. 마음의 자유를 얻는 선
3. 대중화 · 생활화의 선

Ⅲ. 무시선(무시선법)의 의의

Ⅳ. 무시선(무시선법)의 원리

Ⅴ. 무시선(무시선법)의 단계적 실수
1. 점진적인 동시선으로
2. 정기적인 기간 설정
3. 다양한 수행법의 활용
4. 시비리해의 마음대조

Ⅵ. 무시선(무시선법)의 불교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마음과 경계의 조화를 한 단계 한 단계 충분한 기간으로 훈련해감으로 인하여 좀더 철저한 무시선 무처선이 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현재의 정기훈련법은 11과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좌선법 또는 염불법등 한 과목 한 과목을 일정한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훈련함으로써 상시훈련법을 효과적으로 행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3. 다양한 수행법의 활용
원불교의 수행법은 좌선법, 염불법, 일기법등 다양한 형태가 있으며, 이러한 모든 수행법은 무시선과 결코 분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수행법들이 무시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단계적 실수로서 체계적으로 활용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천태사종삼매 가운데 상행삼매는 특히 칭명염불이 강조되고 있다. 이는 정좌를 위주로 하는 좌선과 염불이 같은 선의 형태임을 전제한 것이다. 또한 반행반좌삼매는 도량을 청정히 함을 중시함과 동시에 스승에 대한 믿음을 강조한다. 그리고 방등삼매를 중심으로 한 참회가 두드러진다.
이러한 점들을 원불교 수행법 가운데 일기법과 상시응용시주의사항과 교당내왕시 주의사항에서의 법과 스승에게 감정을 받는 공부등과 비교대조해보면 원불교의 수행법이 상당히 체계적이며 실질절인 수행법으로 정착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무시선을 수행하기 위해 정시에서 동시에로의 전환에서 많은 보완을 필요로 하는 듯 하다.
정전 참회문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공부인이 성심으로 참회 수도하여 적적 성성한 자성불을 깨쳐 마음의 자유를 얻고 보면, 천업을 임으로 하고 생사를 자유로 하여 취할 것도 없고 버릴 것도 없고 사랑할 것도 없어서, 삼계육도가 평등 일미요, 동정 역순이 무비삼매라
이는 공부인에게 참회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것이자, 진정한 참회를 통한 결과가 무시선이 추구하는 바가 둘이 아님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참회와 염불 등을 무시선의 단계적 실수법으로서 체계적으로 활용해간다면 효과적일 것이다.
4. 시비리해의 마음대조
천태의 사종삼매를 설명하는 내용 가운데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위의 세 가지 행은 부지런히 채찍질하는 일이 어려운 것이지만 마땅히 모름지기 권하여 닦도록 하면 되고, 수자의는 화광(화광)하여 악에 들어가는 것으로서 일단 겉으로 보기에는 바로 쉬운 것 같으나 잘 계기(계기)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사종삼매 가운데 특히 수자의삼매는 악을 관하는 방법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천태지의는 선과 악을 일반적인 윤리기준으로 구분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선악을 밝혀 구분하는 입장에서는 사물을 헤아리는 것은 선이며 모든 폐단은 악이라 한다면 악에 대하여 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재가·출가를 막론하고 마땅히 악속에서 관하는 지혜를 닦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무시선의 입장에서도 물론 선과 악에 대한 이분법적인 윤리기준은 의미가 없을 것이다. 사종삼매 가운데 비행비좌삼매의 제선 · 제악 · 비선비악을 관하는 약삼성관은 악이나 욕망이 어떻게 일어나는가를 관찰하고 선으로 인도하는데서 연유한다. 일종의 인간에 대한 관찰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무시선에 있어서 인간에 대한 관찰은 곧 자신의 내면에 대한 관찰을 의미하며, 시비이해의 중심에 서 있는 자신을 비춰보는 것이다. 또한 무시선의 기본원리 가운데 한 측면이 마음과 경계의 조화에 있다고 할 때 대상으로서의 경계와 주체로서의 마음을 시비이해로서 정확하게 대조해보는 과정은 불가피한 것이다. 그 가운데 시비이해를 분석함에 있어서 일반적인 선과 악, 또는 선도 악도 아닌 무기에 대한 명확한 분석을 통해 번뇌 즉 보리의 이치를 체득하는데에 도움이 되리라 본다. 그러한 의미에서 무시선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서 윤리적 가치기준과 아울러 대소유무의 이치에 바탕한 인간의 시비이해를 마음으로 대조해감도 하나의 단계적 실수의 방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Ⅵ. 무시선(무시선법)의 불교화
무시선법은 불교정전에 이르러 비로소 교리로서 자리를 잡는다. 그러나 일원상의 진리 일원상의 신앙 일원상의 수행 등에 보이는 것처럼 그것도 大乘禪 定慧雙修 등 불교용어 일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불교정전의 많은 인용문 중에서 불교조사나 선사임이 자명한 부분들 곧,
普照國師께서 이르사대 眞心의 用을 始함이 경계에 끌려 나지 아니하나 다만 妙用으로 遊戱하여 因果에 어둡지 아니하다 하였으며 또 이르사대 호리도 分別이 없으되 인嚥을 만난직 어둡지 아니하며 한생각도 取하고 捨함이 없으되 物件을 對한직 다 應用한다 하였고,
또 肇論에 이르사대 聖人은 有에 處하되 있지도 아니하고 無에 居하되 없지도 아니하여 有無를 取하지도 아니하고 捨하지도 않는다 하였으며,
또 血脈論에 이르사대 聖人은 種種의 分別이 다 性品을 여이지 아니하여 一切時中에 言語道가 끊어지고 心行處가 滅한다 하였고,
또 六祖大師께서 이르사대 六識이 六塵중에 出入하되 물들지 아니하고 섞기지도 아니하여 來去를 자유로 하는 것이 般若三昧라 하였나니
六祖大師께서 이르사대 木石과 같은 不動行을 닦지 말고 動하는 가운데 不動行을 닦으라 하시고,
또 龐居士께서 이르사대 다만 境界에 끌리지 않기를 願할지언정 境界를 없에려고 하지는 말라 하였으며,
또 永嘉禪師께서 이르사대 가도 禪이요 앉아도 禪이라 語動靜에 體가 완연하다 하였나니
등은 정전 재편시 삭제해버림으로써, 심화될 수밖에 없었던 당시의 불교색을 어느 정도는 삭제했다. 반면에,
그러므로 經에 이르사대 응하여도 주한바 없이 그 마음을 내라.
라는 문구는 불교경전 이름이 밝혀지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소태산이 대각 후 열람한 경전 중에서 제일 중시했던 金剛經의 문구이기 때문인지 모르지만 현행 정전에는 그대로 남아 있다.
참고문헌
박혜훈(1999), 무시선의 단계적 실수 방안,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원영상(2009), 선사상사에서 본 무시선법의 구조 고찰,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이정원(1986), 원불교 무시선의 연구, 원광대학교
한기두(1975), 무시선의 본질,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한기두(1983), 무시선의 실제 : 목우행,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한기두(1985), 선과 무시선의 연구, 원광대학교 출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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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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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6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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