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일본문화 개념, 일본문화 흐름, 일본문화 문화적 할인율, 일본문화 영향]일본문화의 개념, 일본문화의 흐름, 일본문화의 문화적 할인율, 일본문화의 영향, 일본문화의 쟁점, 향후 일본문화의 발전방안

소개글

[일본문화, 일본문화 개념, 일본문화 흐름, 일본문화 문화적 할인율, 일본문화 영향]일본문화의 개념, 일본문화의 흐름, 일본문화의 문화적 할인율, 일본문화의 영향, 일본문화의 쟁점, 향후 일본문화의 발전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일본문화의 개념

Ⅲ. 일본문화의 흐름
1. 문화(산업)입국론
2. 총력안보론
3. 국제공헌론

Ⅳ. 일본문화의 문화적 할인율

Ⅴ. 일본문화의 영향
1. 가요․음반계에 대하여
2. 영화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3. 방송․출판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Ⅵ. 일본문화의 쟁점

Ⅶ. 향후 일본문화의 발전방안
1. 문화진흥 종합계획의 검토
2. 지방자치단체와의 연계협력
3.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자원의 활용
4. 교육과의 연계
5. 당면 과제 및 시책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치단체의 관심이 대단히 높기 때문에, 각 지역의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지역문화 발전이 어느 때보다도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문화입국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방분권의 흐름 속에서, 지방자치단체간중앙지방간 명확한 역할분담 및 긴밀한 연계협력을 추진한다. 또한 지방정부의 문화정책 기획입안에 관한 정보제공이나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전문 인력의 육성을 지원하며, 자치단체가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에 대한 지원체제를 구축해 간다.
3.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자원의 활용
거국적으로 문화진흥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사회에 내재하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 불가결하다. 이를 위해 기업메세나 등 민간의 지원활동이나 자원봉사활동의 기반을 정비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인재, 기술, 정보의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연계 개발해야 한다. 특히 기업에 의한 문화지원은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차원에서 사회공헌으로서 중요할 뿐만 아니라 원활한 기업활동에도 크게 공헌할 것이라는 생각을 정착시킨다. 이를 위해 정부는 세제우대조치나 문화진흥을 위한 기금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문화행정을 추진하다.
4. 교육과의 연계
「교육개혁프로그램」에 문화진흥이 포함되어 있는데서 알 수 있듯이 문화의 진흥은 교육개혁의 일환으로 중요시되고 있다. 문화행정에 관해서도 학교 주5일제 완전실시에 대응하기 위하여 학교나 지역사회에서 어린이들의 문화활동이나 문화예술 감상의 기회를 보다 확충할 것이 요구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학교, 지역사회, 문화시설 등이 상호 긴밀한 연계를 가져야 하며, 학교 내외에서의 문화활동이나 감상의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여러 시책을 「지역어린이 문화플랜」으로 명명하여 추진하고 있다.
5. 당면 과제 및 시책
문화입국을 실현하기 위한 문화진흥 종합계획의 수립을 앞두고 관계 성청, 지방자치단체, 민간의 상호 연계협력체제를 확립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시책에 조속히 착수한다.
① 문화정책의 기획조정기능을 강화하는 관점에서 문화청의 조직을 재검토한다.
② 타성청의 문화관련 시책에 관해서는 관계 성청과의 연락협의의 장을 확충한다.
③ 문화정책에 관련하여 지식인과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사이에 의견교환의 장을 설치한다.
④ 각 지역의 기업메세나 등에 관한 연락협의의 장을 조직화하는 등 사회에 내재하는 다양한 자원을 더욱 활용할 수 있도록 꾀한다.
⑤ 「교육개혁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지역어린이 문화플랜」을 추진해 가기 위하여, 학교나 지역사회의 연계협력을 강화해 간다.
Ⅷ. 결론
문화는 표현이다. 표현은 그 성격상 드러냄이지 숨김이 아니다. 음악, 회화, 조각, 건축, 무용, 연극, 문학, 영화, 게임 등 모든 문화적 활동과 생산물은 표현을 그 기본적 존재 방식으로 가지고 있으며, 이 존재방식의 특징은 드러냄이라는 것이다. 그 어떤 문화적 표현도 이 드러냄의 원칙을 저버릴 수는 없다. 문화적 행위에는 침묵도 있지 않으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절필’이 곧잘 문필가가 취하는 가장 극단적 항의이듯 문화에서는 침묵도 표면적으로만 표현과 대립될 뿐 사실은 표현의 한 방식이 된다.
문화는 이처럼 표현이요, 드러냄이기 때문에 억압받거나 폐쇄당해서는 안된다. ‘표현의 자유’가 인간의 기본적 권리로 인정받는 것은 이 때문일 것이다. 기본적 권리란 부정적이 아닌 긍정적인 원리로 인정받아야 하며, 억압과 통제, 폐쇄보다는 자극, 장려, 진흥의 대상이 된다. 무엇보다도 문화분야가 진흥을 필요로 하는 것은 그것이 표현의 영역이요, 표현이 은폐나 숨김이 아니라 드러남의 원리에 의해 작동하고 따라서 표현의 자유를 누려야 하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 문화는 소통이기도 하다. 소통을 전제로 하지 않는 문화적 표현은 상상하기 어렵다. 나중에 사장되는 문화적 생산물이 많기는 하지만 그 생산의 계기, 혹은 창작의 계기는 드러냄의 욕망에서 찾아져야 하고, 따라서 문화적 표현은 언제나 노출가능성, 혹은 소통가능성을 전제로 한다. 아무리 난해한 예술적 표현일지라도 표현인 한 그것이 언제든 누군가와 ‘소통’할 가능성을 가지는 법이다. 이 소통은 소수에 한정될 수도 있다. 예술 창작자들 가운데 자기 작품의 의미나 가치를 알아줄 사람이 많으리라 기대하지 않는 경우도 그래서 많다. 실락원에서 ‘선택받은 소수’만이 자기 작품을 이해할 것으로 본 밀턴이 한 예이다. 사실 능력 있는 독자, 감식안을 가진 사람은 소수에 그치는 경우가 허다하며 ‘소지음’(少知音)이라는 표현도 그래서 나왔다. 하지만 이런 경우라도 예술가가 소통 가능성을 아예 배제한 것은 아닐 것이다.
더군다나 대중문화의 견지에서 볼 때 문화적 소통은 엘리트 예술에 해당하는 소통과는 다른 차원의 대중적 교류를 전제로 한다. 아방가르드 예술이 ‘제도로서의 예술’을 비판하며 노력한 것도 예술적 소통의 엘리트 구도를 깨고 폐쇄된 예술 세계와 대중의 삶의 세계 사이에 가로놓인 단절과 간극을 타파하기 위함이었다. 아방가르드에 자주 등장하는 모더니즘적 난해성도 대중의 예술 접근권 혹은 시청권의 제도화된 한계를 무너뜨리려 함이었다는 점에서 좀더 민주적인 문화 소통구조를 만들려 한 시도였는지도 모른다. 움베르토 에코가 열린 예술작품에서 지적한 바 있듯이, 아방가르드적 실험은 예술적 소통에서 엔트로피를 증대시키고 소음을 야기하여 소통의 난관을 자초하는 것이지만 이는 동시에 기존 예술의 안이한 소비에 만족할 수도 있는 예술 대중의 가청력, 이해력, 시청력을 확대하려는 시도였다. 여기에는 당연히 새로운 지성과 감수성에 대한 개방적 태도가 포함된다.
참고문헌
김한솔, 일본어 교육과 일본문화의 상관성 연구, 한남대학교, 2003
박용구 외 1명, 관계체주의와 한국과 일본문화의 정체성,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 2003
박병근, 일본문화 개방에 관한 연구, 경상대학교, 2001
윤미선, 일본문화의 인식변화에 대한 고찰, 단국대학교, 2008
홍은영, 일본문화에 흐르는 세계관과 선교전략연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2007
Keiko Onuma, 일본 문화 자산의 보존에 대한 개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2008

키워드

일본문화,   문화입국론,   대중문화,   대중가요,   세계화,   일본문화의 쟁점,   일본문화의 발전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