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청소년, 사회력, 비행청소년, 문제행동]일본청소년과 사회력, 일본청소년과 비행청소년, 일본청소년과 비사회적 문제행동, 일본청소년과 왕따(이지메), 일본청소년과 원조교제, 일본청소년과 교육개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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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청소년, 사회력, 비행청소년, 문제행동]일본청소년과 사회력, 일본청소년과 비행청소년, 일본청소년과 비사회적 문제행동, 일본청소년과 왕따(이지메), 일본청소년과 원조교제, 일본청소년과 교육개혁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일본청소년과 사회력

Ⅲ. 일본청소년과 비행청소년

Ⅳ. 일본청소년과 비사회적 문제행동

Ⅴ. 일본청소년과 왕따(이지메)

Ⅵ. 일본청소년과 원조교제
1. 가부장적인 유교사상과 남성 우월주의의 붕괴
2. 물질만능주의
3. 매체의 발달

Ⅶ. 일본청소년과 교육개혁
1. 자립성과 내성(耐性)의 약화
2.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저하
3. 여유 없는 생활
4. 그 밖의 복합적인 요소

Ⅷ.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 「학교경찰연락협의회(전국에 약 2,400조직)」가 설치되어 합동으로 가두보도(街頭補導), 가두 캠페인활동, 학교에서의 「범죄방지교실」 개최 등이 각지에서 전개되기 시작하였다. 또 체험적 활동 혹은 자원봉사활동의 추진 등도,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 없이는 실현될 수 없는 새로운 시책으로 특별히 언급할 가치가 있다.
체험적 활동이 문제행동 억제와 관련이 있다는 관점에 서서, 전국에서 선구적으로 체계적인 대응을 하고 있는 곳은 효고현이다. 효고현에 사는 15세 남자 중학생이 초등학생을 연속적으로 살해한 사건은 그 잔인성과 이상한 범행 성명문 때문에 전국적으로 주목을 끌었다.
이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인 효고현 교육위원회 의무교육과에서는 다음과 같은 인식에 서서, 현내의 공립중학교 2학년 전 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소 등에서 5일간의 체험학습을 시키는 「Try해보는 week」를 시작하였다.
1. 자립성과 내성(耐性)의 약화
현재 학생들은 자연체험과 생활체험, 사회체험이 부족하여, 자아의 확립이 충분치 못하다. 이것은, 몸과 마음의 「아픔」을 동반하는 실체험 보다는,「언제」「어디서나」「손쉽게」체험할 수 있는 의사(疑似)체험을 선호하는 경향을 조장하여, 사회적 자립이 필요한 「자율성」과 「내성」의 취약화를 낳았다.
2.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저하
또 이러한 「아픔」을 피하는 경향이 학생들간에 서로 마음을 털어놓고 의논하는 것을 피하게 만들고, 자신의 생각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저하를 초래하여, 학생들의 상호 이해를 저해하고 있다. 학생들 중에는 「자신의 일을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심해져서 결국 스트레스를 만드는 사람도 적지 않다.
3. 여유 없는 생활
중학생의 약 6할 이상이 학원에 다니고 있는 오늘날, 방과후 학교에서의 활동이 곤란하게 되어, 지역사회의 아동집단이 성립하기 어렵게 되었고, 학생의 귀가 시간이 늦어져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지고 있다.
또 부활동(部活動)에서는, 좋아하는 스포츠 등을 통한 이연령집단(異年齡集團)으로서 학생들의 성장에 커다란 의미를 갖는 반면, 일부에서는 승리지상주의 때문에 휴일에도 장시간 활동하는 등 과열화 되고 있는 현상(現狀)도 눈에 띈다.
4. 그 밖의 복합적인 요소
근년, 비행(성적문제행동을 포함)의 저 연령화, 문제행동의 증가, 청소년 흉악범죄의 증가가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현(縣) 내에서는 아동의 생사에 관계된 슬픈 사건이 계속해서 일어났다. 이러한 문제행동의 배경에는, 복잡한 개별적 사유의 존재도 생각할 수 있으나, 이지메, 등교거부(부등교)의 배경이기도 한 스트레스와 자아 확립의 불충분 등과 더불어, 생명을 경시하는 경향과 스스로의 행동을 통제하는 규범의식의 저하, 모든 것을 금전적 가치로 바꾸어 판단하는 경향 등이 눈에 띈다.(효고현 교육위원회 사무국 의무교육과, 1998).
Ⅷ. 결론 및 시사점
위기의 청소년 삶은 절대적으로 사회의 지원과 협력을 요구한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대로 이들에게 현실의 사회적 통념과 제도, 장치는 아직까지 전근대적이거나 근대적이어서 청소년 스스로부터 저항의 몸짓을 하기 전에는 쉽게 변화하려는 속성을 갖고 있지 않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학교인데, ‘내마음속의 풍금’이란 영화에서 보여지는 학교의 이미지는 어느덧 ‘여고괴담’의 배경장면으로 뒤바뀌어 버렸다. 또 청소년들의 저항이란 것도 단단한 모순의 껍질을 깨기 위해서는 다소의 과격성과 파격성을 동반할 수밖에 없어 교육제도의 느슨한 개혁을 비웃듯이 최근 탈학교와 대안학교의 참여와 관심의 불길은 거세기만 하다. 그러다 보니 일반 다수의 청소년들은 여전히 희생자로 또 소수의 청소년들은 무수한 희생을 담보로 게릴라와 전사라는 호칭을 부여받으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형국이다. 이제 우리 사회가 변해야 한다. 적어도 청소년들의 건강성을 기대한다면 그들의 복지를 지향하는 변화로의 모색과 실천적인 접근을 진중하게 시도할 때가 온 것이다.
복지란 개념 자체에서 실천적인 개념정의에 비중을 둔다면, ‘청소년복지(youth welfare)’란 청소년의 삶의 질적 제고를 보장하거나 지원하는 제반 활동 일체를 말한다. 즉 복지란 개념이 인간 삶이 보다 풍요롭고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하는 적극적이며 실천적 서비스 개념으로 정의된다면 청소년복지란 청소년의 삶의 질을 보장하거나 지원하는 일체의 활동을 의미한다(방은령, 1998: 126).
청소년문화가 청소년의 삶의 제반 양식이라 한다면, 청소년복지와 청소년문화는 같은 대상집단(target group; 청소년)을 향한 거의 닮은 개념이며 어떤 측면에서는 청소년문화를 건강하게 지원하는 제반활동이란 실천적수단적 개념으로 청소년복지를 말할 수도 있다. 즉, 하나는 ‘건강한’이라는 수식어만 있다면 목표개념으로 사용가능하며(청소년문화), 또 하나는 그를 달성하기 위한 제반 실천전략을 의미한다. 따라서 청소년문화복지란 건강한 청소년문화를 실현하는 - 청소년의 삶을 질적으로 보장하고 지원하는 - 제반 실천전략이자 활동을 의미한다.
특히 오늘날의 우리사회가 배태시킨 청소년문화의 단면들이 질과 양의 측면에서 건강성을 담지하지 못하고 오히려 위기의 수준에서 머무르거나 악화되는 상황이라 할 때 그 건강성을 소여시킬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접근이 바로 문화복지적 접근이라 할 수 있다. 아직 문화복지란 용어가 생소하고 또 그 개념이 채 분명히 정의되지 않았지만, 청소년과 청소년문화, 그리고 청소년복지에 대한 개념만이라도 분명하다면 그것은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닌 것 같다.
참고문헌
김용운, 일본 청소년 교육기관의 실태 : 비행청소년 지도를 중심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 1983
엄효정, 일본 청소년 자살의 연구, 세명대학교, 2006
아라끼 노부요시, 일본 청소년의 약물남용 실태와 예방대책,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1990
정아영, 일본의 청소년정책과 청소년시설 현황, 한국청소년시설환경학회, 2011
최경희, 일본청소년의 감정표현의 제어와 친구관계의 만족감과의 관계, 한국청소년학회, 2004
황성하, 일본 청소년복지 정책의 현황에 대한 고찰, 대구한의대학교 보건복지연구소,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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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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