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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불교, 건축사, 사찰관리, 기독교신앙, 삼국시대, 원효대사, 화엄사상]한국불교와 건축사, 한국불교와 사찰관리, 한국불교와 기독교신앙, 한국불교와 삼국시대, 한국불교와 원효대사, 한국불교와 화엄사상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한국불교와 건축사
1. 고대건축
1) 낙랑의 건축
2) 고구려의 건축
3) 고신라의 건축
2. 중고대 건축

Ⅲ. 한국불교와 사찰관리

Ⅳ. 한국불교와 기독교신앙
1. 혼합절충주의(특히 이조 후기 불교)
2. 공리적 현실주의

Ⅴ. 한국불교와 삼국시대
1. 고구려
2. 백제
3. 신라

Ⅵ. 한국불교와 원효대사

Ⅶ. 한국불교와 화엄사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성하게 하려는 내용의 화왕계(花王戒)를 남겼다. 불교의 대사상가인 원효를 아버지로 한 설총이 당시 유교의 대표적 사상가가 되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신라인들의 학문적 개방성과 조화 정신의 일면을 보여 준다고 하겠다.
통일 신라 시대에도 삼국 시대와 마찬가지로 안민 보국(安民輔國)이라는 국가 이념이 강화되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대승 불교가 거국적으로 전파되어 호국 불교가 정착되기에 이르렀다. 통일 신라 말기에는 불교의 한 종파인 선종이 전해져서, 기존의 교종과 함께 불교 사상을 더욱 발전시키게 되었다.
고려 시대에는 일반 백성들의 생활이 대부분 불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불교가 크게 흥성하였다. 의천(義天, 1055~1101)은 교종과 선종의 조화가 매우 절실하다는 점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교종을 공부하는 사람은 내적인 것을 버리고 외적인 것만을 구하려는 경향이 강하고, 반면에 선종을 공부하는 사람은 외부의 대상을 잊고 내적으로만 깨달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모두 양 극단에 치우친 것이므로, 양자를 골고루 갖추어(內外兼全) 안팎으로 모두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지눌(知訥, 1158~1210)도 “선(禪)은 부처의 마음이요, 교(敎)는 부처의 말씀이다.”라고 하여 교와 선이 본래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는 원효 이해 원융 회통의 전통을 계승한 인물로서 정혜쌍수(定慧雙修)와 돈오점수(頓悟漸修)라는 독특한 불교 사상을 확립하였다. 즉, 깨침(悟)과 닦음(修)은 분리될 수 없으며, 마음이 고요하고 자취도 없는 본체인 정(定)이나 깊은 지성의 작용인 혜(慧)도 또한 닦아야 한다는 것이다.
Ⅶ. 한국불교와 화엄사상
오늘날 종교간의 대화를 가능케 할만한 불교내의 이론적 근거를 화엄경교에서 찾아볼 까 한다. 화엄경을 소의로 하는 화엄사상이 가장 갈등의 화해를 가능하게 하는 원융적 사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화엄경에서 그 가능한 교설을 짚어보기로 한다.
팔십화엄의 39품 가운데서 첫품인 세주묘엄품과 마지막 품인 입법계품의 두 품을 중심으로 화엄경에 보이는 타종교와 관계되는 내용을 보자. 먼저 세주묘엄품의 품명은 세주들이 미묘하게 장엄을 하는 품이라는 뜻이다. 세주는 세간의 주인이라는 말로서 보현보살을 위시한 수많은 보살들과 집금강신 내지 대자재천왕 등 39류 화엄성중들이다. 세간에서 각 부류마다 대표격인 주인이 세주들인 것이다. 그 세주들이 다 부처님 계신 곳으로 모여와서 자신들이 깨달아 해탈한 해탈문의 경계만큼 부처님을 찬탄하는 게송을 읊고 있는 것이 세주묘엄품인 것이다. 다른 종교의 지도자도 화엄성중의 한 부류로 참예되어 있다. 제석천왕이 화엄신중이 된 예 등이다.
마지막 입법계품에서는 선재동자가 53선지식을 역참하여 해탈문을 증득하는 구법여정이 보이고 있다. 선재동자가 지혜제일인 대지 문수보살에게서 부처님의 공덕에 대한 말씀을 듣고는 부처님처럼 되려는 마음을 일으킨다. 발심을 한 것이다. 문수보살은 선재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일으켜 보살도를 닦으려 하는 것을 칭찬하고는 보리를 이루기 위해서는 지혜를 구족해야 하는데 그 지혜를 구족하기 위해서 선지식을 찾아가서 보살도 법을 묻도록 하였다. 그리고는 먼저 승낙국 묘봉산에 있는 덕운 비구선지식을 찾아가도록 하였다.
선재는 덕운비구선지식을 찾아가 보살도를 물으니, 덕운 비구선지식이 염불해탈문을 증득하도록 해주고는 다시 한량없는 보살도에 대해서는 다른 선지식에게 묻도록 하라면서 해운비구선지식을 찾아가게 하였다. 이렇게 차례차례로 역참해서 마지막에 보현보살을 찾아가 끝없는 보현행원에 머무르는 것으로 선재의 入法界하는 구법여정이 마무리되고 있다. 이렇게 선재동자가 만난 선지식을 53선지식이라고 한다. 그 선지식들은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각계각층의 선지식들이 다 포함되어 있으며, 그 가운데는 외도라고 불리는 타 종교인도 있다.
선재가 역참한 선지식은 보살5, 비구5, 비구니1, 우바이4, 장자9, 거사2, 천신1, 여신10, 천녀1, 바라문2, 선인1, 왕2, 선생1, 동자3, 동녀2, 船師1, 외도1, 유녀(女)1, 싯닫타 太子妃1, 太子母1, 등 54분이며 문수보살을 두 번 만나서 총55분이 된다. 그러나 문수보살은 두 번 만나고, 덕생동자와 유덕동녀는 한 장소에서 같이 만나므로 53선지식이라 일컫는다.
여기서 외도(1)뿐 아니라 바라문(2)과 선인(1) 역시 불교 외의 종교지도자이다. 그런가 하면 보살이나 비구 비구니 외에는 다 불교 종교지도자로 보기 어려운 선지식들이다.
그러나 여기서는 선재동자가 타 종교인으로 확실시 될 수 있는 이름을 가진 선지식을 찾아가 법을 듣는 구체적인 사례만을 살펴보기로 한다. 그 선지식들은 비목구사선인(제9 선지식), 승열바라문(제10), 변행외도(제21), 최적정바라문(제50)들이다. 먼저 선재동자가 이들 선지식을 찾아가 구법하는 이야기를 대강 소개하기로 한다.
①비목구사선인
② 승열바라문
③ 변행외도
④ 최적정바라문
이처럼 선지식들은 신분과 관계없이 상당한 지혜를 갖고 하나의 해탈문을 성취하고 있어서, 그들이 체험하고 깨달은 지혜를 선재가 습득한 것으로 간주된다. 그렇다고 신분 모방이나 개종은 아니다. 사회에 도움을 주는 종교가 되려면 여러 분야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그러한 지혜를 얻는 경험과 방법이 다른 것이다. 각 선지식들의 축적한 경험의 지혜를 선재동자가 구도를 통해 자신의 지혜로 성숙시켜간 것으로 보인다. 선재는 53선지식을 통해서 무진한 해탈지혜를 증득함을 볼 수 있다.
참고문헌
김형효(2010) / 원효대사의 사유 논리와 한국의 정신적 상황, 대한불교진흥원
길희성 외 1명(2011) / 한국불교의 특성과 정신 : 한국인의 역사와 삶 속의 역할을 중심으로, 대한민국학술원
목정배(1996) / 한국불교와 법화경 :삼국시대와 고려시대를 중심하여, 동국대학교
이영경 외 3명(2011) / 한국의 전통사찰 : 전통사찰의 공익적 가치평가 및 관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이도흠(2011) / 한국 불교의 생명·생태 사상과 그 실천 운동,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전영숙(2002) / 화엄불교사상의 가족치료학적 해석과 그 적용, 한국가족치료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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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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