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 기록물 정의, 기록물 성분, 기록물 폐기, 기록물 생산과 이관실태, 기록물 보존]기록물의 정의, 기록물의 성분, 기록물의 폐기, 기록물의 생산과 이관실태, 기록물의 보존, 제언 분석(기록물, 기록물 정의)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기록물, 기록물 정의, 기록물 성분, 기록물 폐기, 기록물 생산과 이관실태, 기록물 보존]기록물의 정의, 기록물의 성분, 기록물의 폐기, 기록물의 생산과 이관실태, 기록물의 보존, 제언 분석(기록물, 기록물 정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기록물의 정의

Ⅲ. 기록물의 성분
1. 종이의 제조 과정
2. 환경 문제

Ⅳ. 기록물의 폐기
1. 개요
2. 폐기대상
3. 기록물 폐기권한 및 방법
1) 폐기 권한
2) 폐기 방법

Ⅴ. 기록물의 생산과 이관실태

Ⅵ. 기록물의 보존
1. 보관 방법의 개선
2. 책의 갈색 변화와 표백 반응
3. 탈산 반응(Deacidification)
1) 증기 상태 탈산 반응(vapor phase deacidification)
2) Wei T'o공정
4. 종이 강화 반응
1) 파릴렌 공정
2) 그라프트 공중합 공정

Ⅶ.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10, 11과 같이 반응한다. 디에틸 아연은 산과 직접 반응하여 중화시킬 뿐만 아니라, 산화아연을 생성하여서 앞으로 들어올 산에 대비할 수도 있게 된다.
(C2H5)2Zn+ 2H+→ Zn+2+ 2C2H6 (10)
(C2H5)2Zn+ H2O→ ZnO+ 2C2H6 (11)
산화아연이 종이에 남아있으면 셀루로오스의 자외선 분해를 촉진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책이나 문서가 보존되는 상태의 자외선 량은 많지 않으므로 그렇게 문제되지 않는다. 디에틸 아연은 매우 인화성이 크므로 주의해야 한다. 실제 불이 난 경우도 있다. 이것 때문에 앞으로 디에틸 아연을 계속 사용하는 것에 회의적인 반응도 있다.
2) Wei T\'o공정
메톡시 마그네시움 메틸 카보네이트(MMMC)를 사용하는 공정이다. 첫 단계에서는 약 36시간 진공 속에서 책을 건조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메탄올, 프레온 12(CCl2F2), 프레온 113(C2Cl3F3)에 MMMC를 녹인 용액에 압력 용기 속에서 50분간 담근다. 최종 단계에서는 진공 상태에서 용매를 날려보내고 말린 다음, 책은 공기 중에서 두어서 습기를 흡수하게 한다.
MMMC는 마그네슘, 메탄올과 탄산가스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만든다(식 12, 13).
Mg + 2CH3OH
→ Mg(OCH3)2 + H2(12)
Mg(OCH3)2 + CO2
CH3OMgOCOOCH3(13)
MMMC는 물과 반응하여서 식 14~16에 따라서 산화 마그네시움, 수산화 마그네시움, 탄산 마그네시움을 생성하고, 이 화합물들은 종이 중의 산을 중화시킨다.
CH3OMgOCOOCH3 + H2O
→ MgO + CO2 + 2CH3OH(14)
CH3OMgOCOOCH3 + 2H2O
→ Mg(OH)2 + CO2 + 2CH3OH (15)
CH3OMgOCOOCH3 + H2O
→ MgCO3 + 2CH3OH(16)
염기성 탄산 마그네시움, MgCO3Mg(OH)23H2O도 생성된다. 종이의 pH는 8.5~8.5정도가 된다. 이 처리는 아주 좋은 결과를 주지만, 이 처리로 인해서 리그닌이 포함된 종이는 약간 누렇게 변할 수 있다. 메탄올에 녹는 경우, 잉크가 녹아 나올 수 있다. 종이의 사이징 효과가 변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프레온 가스의 사용은 오존층 파괴 물질로 알려져 있어서 다른 물질로 대체가 연구되고 있다.
4. 종이 강화 반응
종이가 이미 약해져서 물리적으로 종이의 형태를 유지하기 어려울 때는 탈산 반응에 이어서 종이를 물리적으로 보강해야 한다. 종이의 물리적 보강 방법은 종이에 고분자를 첨가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파릴렌 공정과 그라프트 공중합 공정을 소개한다.
1) 파릴렌 공정
파릴렌(parylene)은 poly(p-xylene)의 일반명이다. 파릴렌 공정은 다음과 같다. 진공중에서 di-para-xylene을 150~250℃ 사이에서 증발시킨 다음 이 증기를 650~690℃ 사이에에 열분해를 시킨다. 이때 생긴 라디칼은 상온 상태의 종이 표면에서 서로 충돌하여 poly(p-xylene)막을 고르게 만든다(식 17).
2) 그라프트 공중합 공정
영국 도서관 공정(British Library Process)으로도 알려져 있는 이 방법은 아크릴 단량체를 종이 사이에 스며들게 한 다음 공중합시키는 것이다. 먼저 종이의 수분을 아주 줄이고 에틸 아크릴레이트(CH2=CHCOO2H5)와 메틸메타아크릴레이트(CH2=C(CH3) COOCH3) 증기를 종이 사이에 고르게 스며들게 한다. 그다음 Co-60을 사용하여 감마선으로 공중합시킨다. 감마선을 쪼이면 셀루로오스 분자에 라디칼이 생기고 이것이 공중합을 개시하게 된다(식 18).
사용하는 단량체의 종류, 그리고 단량체의 비에 따라서 그 성질이 달라진다.
단량체를 많이 사용하면, 종이의 세기가 증가하지만, 너무 많이 사용하면, 종이의 성질이 달라지게된다. 이 방법의 단점은 이 중합반응이 가역반응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직 소규모 실험 단계이다.
Ⅶ. 결론 및 제언
인간은 문자를 발명한 이후 후세에게 그 시대의 생활상과 문화를 알려주는 중요한 매개체로 삼았다. 이러한 기록물도 종이가 발명되기 이전의 서양에서는 진흙을 말려서 사용한 점토판(clay tablets), 나일강가에서 생산한 파피루스, 양피지(parchment) 등을 주요 서사재료로 사용하였고, 동양에서는 거북이등, 木, 竹 등이 보편적인 서사재료였다. 그러던 것이 AD 105년 중국 후한시대 채륜이 종이를 발명한 후 인류는 더 이상 서사재료에 대해서는 염려할 필요가 없었지만 종이에 쓰여진 기록물을 어떻게 보존해야 하는가 라는 새로운 문제가 대두되었다.
최근의 한 보도에 따르면, 우리 나라 국립중앙박물관 장서 중 1875년에서 1960년 사이에 간행된 도서 200만 권 가운데 100만 권 이상이 앞으로 10년 이내에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책장이 누렇게 변하고 습기가 없어져 바스러지는 현상이 상당 정도로 진행중이라는 것인데, 그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종이의 산성화 현상이다. 이 같은 사정은 선진각국에도 마찬가지여서 책의 마이크로 필름화 작업과 함께 중성 및 알칼리성 종이를 도서용지로 사용하는 추세에 있으며, 이미 산성지로 출판된 책에 대해서는 장기보존을 위한 특별한 조처들을 취하기도 한다.
도서관 자료, 특히 종이자료의 물리적 훼손은 이제 도서관계에서 다루어야 하는 전문적인 주요 주제로 인식되고 있다. 전세계 도서관의 방대한 자료가 대규모로 훼손되면 도서관 기능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자료훼손은 앞으로 수십 년 간 도서관의 전문적인 주요 관심사가 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참고문헌
김정하(2009),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기록물의 역할과 기능, 한국기록관리학회
김정하(2009), 기록물의 개념과 용어의 정의에 관한 연구, 한국기록학회
이은실(2011), 기록관의 사진 및 동영상 기록물 기술요소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이철환(2011), 헌법재판소 기록물의 특성 및 기록물관리방안 연구,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영학(2009),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의 운영 현황과 전망, 한국기록학회
원시내(2008), 기록물의 다계층 기술에 관한 연구, 부산대학교
  • 가격6,5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3.07.23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6443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