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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거 여론조사, 무응답현상 여론조사, 보훈의식 여론조사, 문화예산 여론조사, 물부족 여론조사, NGO(시민단체, 비정부기구) 여론조사, 한미동맹 여론조사, 북한화해협력정책 여론조사, 주5일제근무정책 여론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선거 관련 여론조사

Ⅱ. 무응답현상 관련 여론조사

Ⅲ. 보훈의식 관련 여론조사

Ⅳ. 문화예산 관련 여론조사
1. 문화예산 1%에 대한 의견
2. 문화예산 효율적 배정과 집행에 대한 의견
1) 분야별 문화예산의 배정
2) 중점 배정할 문화분야
3) 선진 문화국가 건설을 위한 문화관련 예산편성
4) 문화예산 집행의 문제점
5) 문화재원의 확보방법
3. 향후 문화예산에 대한 의견
1) 경제위기 극복시 문화예산
2) 경제위기 미극복시 문화예산

Ⅴ. 물부족 관련 여론조사
1. 일상생활에서의 물 사용 습관
2. 우리나라 물 사정에 대한 인식
3. 우리나라의 물부족국가 분류에 대한 공감도 및 관련 사항
4. 가뭄으로 인한 단수 및 급수제한 경험 유무 및 관련사항
5. 식수 종류 및 수돗물 음용 실태
6. 현 수돗물 가격에 대한 인식
7. 수도사업의 민간 참여에 대한 의견
8. 수돗물 수원(水源)에 대한 인지도
9. 수원(水源)지역 발전을 위한 하류지역 주민의 지원과 협력
10. 안정적 수자원 확보를 위한 정부 시책

Ⅵ. NGO(시민단체, 비정부기구) 관련 여론조사
1. 보도내용 중 ‘NGO의 의견반영’ 비율이 높은 편
2. 주요뉴스 10건 중 4건에 ‘NGO의 의견반영’

Ⅶ. 한미동맹 관련 여론조사

Ⅷ. 북한화해협력정책 관련 여론조사
1. 북한(주민)에 대한 관심과 실상에 대한 인지도
2. 정부의 대북 정책 일반에 대한지지
3.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평가

Ⅸ. 주5일제근무(주5일근무제)정책 관련 여론조사
1. 주5일 근무제 평가
2. 주5일 근무제 실시 후 휴일 활용 방안
3. 주5일 근무제 실시 시기
4. 주5일 근무제와 임금
5. 주5일 수업제 평가
6. 주5일 수업제와 주5일 근무제 관계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김영삼 정부 때의 82.7%(1998a)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2000: 87.0%, 2002: 94.1%). 특히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된 이후에는 “첫 만남 그 자체 그리고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역사적 의의가 있으며” 따라서 “첫 만남에서 지나친 과욕이나 가시적 성과보다는 차분히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94.1%에 이른다.
지지도를 지역별로 분석해보면, 김영삼 정부 때는 대구/경북(86.4%)과 부산/경남(84.0%)이 가장 높은 지지를 보내는 데 비해 정부 때는 대전/충청(97.9%)과 강원(97.3%)이 가장 높은 지지를 보였다.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의 경우 각각 92.0%와 88.3%로 전체 평균에 비해 낮은 지지도를 보이고 있으며, ‘전적으로 공감’한다는 응답도 평균(35.9%)보다 훨씬 낮은 20.0%와 20.9%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남북정상회담 이후 가능성이 높아진 이산가족의 상봉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그리고 이전 조사에서는 가장 낮은 지지도를 보이던 40대의 증가(14.9%)가 눈에 띠며, 20대에서도 비교적 높은 증가를 보이고 있다.
학력별로는 낮은 지지도를 보이고 있던 저학력층이 13.9%나 상승하여 전체적으로 가장 높은 지지를 보이고 있다.
3.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평가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평가에 앞서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중점과제는 ‘남북간 평화협정 체결(38.9%) > 남북정상회담(18.1) > 이산가족 교류(13.3%) > 남북기본합의서 이행(11.0) > 경제협력(9.9%) > 문화/예술/체육 교류(5.1%)’의 순으로 나타났다. ‘평화협정의 체결’의 경우 5060대, 초등졸 이하, 광주/전라지역의 선호가 눈에 띠었으며, ‘남북정상회담의 개최’는 30대, 대재 이상, 대전/충청지역이 돋보였다. 그리고 ‘이산가족의 교류’는 40대와 60대, 중졸 및 초등졸 이하, 강원과 대전/충청지역의 선호가 강하다.
남북간의 정상회담 개최 필요성에 대해서는 96.1%가 명확한 찬성의 뜻을 밝히고 있는데, 그 때를 기준으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가 37.8%이며, ‘금년 7～8월경’이 31.0%, ‘금년 9～10월경’이 9.3%, 그리고 ‘내년 안으로’가 14.5%를 차지하여 조속히 남북정상회담을 가질 것을 요구하였다.
그리고 최초로 열린 남북정상회담이 향후의 남북관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통일을 앞당기는 데(매우 큰) 영향을 미칠 것”(64.8%), “남북관계 개선에(크게) 기여할 것”(86.2%), 혹은 “남북관계 진전에(매우) 많은 도움이 될 것”(64.9%)이라고 하는 등 아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한반도에서 다시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서도 전체의 63.5%가 그 가능성이 상당히 ‘감소’되었다고 하여, 한반도의 긴장 완화에 남북정상회담이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Ⅸ. 주5일제근무(주5일근무제)정책 관련 여론조사
1. 주5일 근무제 평가
법정노동 시간을 현재 주 44시간에서 주 40시간으로 하는 주5일 근무제에 대해 국민들의 77.8%가 찬성한다(적극 찬성:37.6%+찬성하는 편:40.2%)고 응답한 반면 반대한다는 20.0%(적극 반대:16.7%+반대하는 편:3.3%)로 나타나, 주5일 근무제 실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4배 정도 더 많았다.
2. 주5일 근무제 실시 후 휴일 활용 방안
주5일 근무제가 실시되었을 경우 새로 생긴 휴일 활용 방안에 대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응답이 30.0%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취미생활 및 여행 등 여가를 즐긴다(28.6%), 공부/강습 등 능력개발에 투자한다(15.4%), 휴식으로 육체적 피로를 푼다(5.9%), 자원봉사 등 공익적 활동에 참여한다(3.1%)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현재 해당사항 없음/직장생활 하지 않음 14.6%, 기타 0.4%, 잘모름/무응답은 2.0%였다.
3. 주5일 근무제 실시 시기
주5일 근무제 실시시기에 대해 주5일 근무제를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55.1%로 과반수를 넘는 국민이 내 년부터 실시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그리고 실시할 필요 없음 5.0%, 잘 모름/무응답 4.7%였다.
4. 주5일 근무제와 임금
주5일 근무로 노동시간을 단축하면 임금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에 대해 임금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77.5%인 반면 임금을 삭감해야 한다는 20.0%로 나타나 국민들은 주5일 근무제 실시로 임금이 삭감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았다. 그리고 잘모름/무응답은 2.5%였다.
5. 주5일 수업제 평가
주5일제 수업제에 대한 평가를 보면 주5일 수업제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70.4%(적극 찬성:29.3%+찬성하는 편:41.1%)인 반면 반대한다는 응답은 26.9%(적극 반대:6.3%+반대하는 편:20.6%)로 나타나 주5일 수업제 역시 주5일 근무제와 마찬가지로 찬성하는 국민이 더 많았다. 그리고 잘 모름/무응답은 2.7%였다.
6. 주5일 수업제와 주5일 근무제 관계
주5일 수업제와 주5일 근무제의 실시 관계에 대해 주5일 수업제와 주5일 근무제를 함께 실시해야 한다는 응답이 70.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주5일 수업제만 실시해야 한다(10.0%), 기타(주5일 근무제만 실시해야 한다:7.9%), 주5일 수업제와 주5일 근무제 모두 반대한다(7.2%)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잘 모름/무응답은 4.4%였다.
참고문헌
권오윤, 북한체제의 변화와 김대중 정부의 화해협력정책에 관한 연구, 21세기정치학회, 2001
신기남, 3% 문화예산론, 대한민국국회, 2000
심미선 외 1명, 선거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무응답 연구, 고려대학교 정보문화연구소, 1997
한국NGO학회, NGO의 활동현황과 발전과제 : NGO의 영역확장과 사회자본, 2002
홍영모, \"주5일 근무제\" 여론조사 - 삶의 질 높여 찬성 62.6%, POBA행정공제회, 2002
Gon Namkung, 한미동맹의 변환과 북한의 위협에 관한 한국인의 여론변화 연구,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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