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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지학, 서지학 정의, 서지학 고전도서, 서지학 범위, 서지학 기재형식, 서지학 제고 방향]서지학의 정의, 서지학의 고전도서, 서지학의 범위, 서지학의 기재형식, 향후 서지학의 제고 방향 분석(서지학, 고전도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서지학의 정의

Ⅲ. 서지학의 고전도서
1. 상정예문
2. 공자가어(孔子家語)
3. 고려사 백관지(高麗史百官志)
4. 남명천 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
5. 직지심경(直指心經)
6. 청량답 순종 심요법문(淸凉荅順宗心要法問)
7. 이조의 금속활자

Ⅳ. 서지학의 범위
1. 체계서지학
1) 정의 및 명칭
2) 중국의 체계서지학의 전개
2. 형태서지학
1) 정의 및 명칭
2) 연구 범위 및 방법
3) 중국의 형태서지학 전개

Ⅴ. 서지학의 기재형식
1. 전자잡지
1) 형식
2) 예
2. 전자문헌의 일부 참조
1) 형식
2) 예
3. 전자잡지
1) 형식
2) 예
4. 전자게시판, 토론그룹, 전자우편
1) 형식
2) 예

Ⅵ. 향후 서지학의 제고 방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ott. Re: Citing Electronic Journals. In PACS-L
(Public Access Computer Systems Forum) [online]. Houston(Tex.)
: University of Houston Libraries, 24 November 1989; 13:29:35
CST [cited 1 January 1995; 16:15 EST]. Available from Internet:
.
Ⅵ. 향후 서지학의 제고 방향
학문이 정상적으로 발전하고 교육이 건강하게 이루어지기 위하여는 갖추어야 할 교육의 기본요소를 모두 갖추어야 한다. 문헌정보학의 역사적인 발전과정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이점에서 서지학은 문헌정보학 영역 내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그런데 각 대학의 문헌정보학 교과과정을 살펴보면 서지학 영역이 전무하다시피 한 대학이 있다. 사회적 변화추세, 이용자료의 성격, 피교육자의 선호도 등에 관계없이 학문적으로 필요한 요소는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
물론 각 대학마다 교과과정이 모두 같아야 되는 것은 아니다. 대학에 따라서는 강조하는 영역이 각각 달라서 특색을 갖추고 있는 것이 오히려 더 필요하다. 그러나 학문을 구성하는 기본요소는 강조와 중점 이전에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그 다음에 특성화를 추진하는 것이 순서다.
더욱이 서지학의 연구대상인 고문헌 자료는 문화상의 역활정보의 가치 등에서 현대자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국가관을 고취하거나 민족정기를 앙양하기 위하여도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서지학이 소외되는 현실은 무엇 때문인가? 이러한 관념은 마치 우리 것을 버리고 외국 것을 모방하여야 행세할 수 있다거나 대화 중에 외국어를 적당히 섞어서 해야 그럴듯해 보인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 지극히 위험한 노예적 발상이다. 우선은 자기 문화를 지키고 충실히 한 연후에 외국 것을 받아들여 소화함으로써 나의 것을 살찌워야 한다. 과거 김영삼 정권시절에 국제화를 외치던 때의 결론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국제적인 것이 아니었던가!
따라서 문헌정보학의 정상적인 발전과 문헌정보학도의 건강한 학문관을 위하여도 서지학 영역의 기본과목은 반드시 설강되어야 한다. 그리고 매년 설강되어야 한다. 이는 전임교수 문제 다음으로 중요한 문제다. 다른 연구자에 의해서라도 강좌는 끊이지 않고 꾸준히 개설되어야 한다. 연구자를 위하여 서지학의 강좌가 개설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서지학을 위하여 개설되어야 한다. 학문을 살려야 연구자가 산다는 논리가 바로 여기에 있다. 연구자의 개인적인 관점으로 학문을 바라보아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런데 현실은 어떠한가? 서지학의 원로교수가 정년한 후에는 중앙대, 연세대, 경기대, 충남대에서 보듯이 강좌가 축소되고 폐지되는 실정이다. 이 현상은 학과의 관리자에 의한 의도적인 조치로서, 그 사실이 여러 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이는 서지학 교수들이 교수사회에서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했던 것도 한 원인이 될 수 있다. 설령 그렇다 할지라도 진정 학문을 탐구하는 학자라면 학문적 자세는 견지해야 하지 않겠는가! 의도적이든 인간관계든 어떠한 이유로도 학문을 기형으로 만드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 우리 후학은 이점을 거울삼아 사실을 사실대로 인식하면서 인간관계도 원만히 유지하고 학문적 자세도 공고히 해야 할 것이다. 만약 서지학 영역이 위축되거나 무시되면 문헌정보학도 따라서 절름발이 학문이 될 것이다. 따라서 서지학의 교과과정에 대하여 편향된 의견을 가진다는 것은
첫째, 교육자로서 문헌정보학도에게 왜곡된 학문관을 교육하는 죄를 범하는 행위요,
둘째, 서지학을 무시 내지는 말살하는 폭거가 될 것이요,
셋째, 자신의 문헌정보학 학문관이 절름발이임을 선전하는 어리석은 행위가 될 것이다.
서지학 영역 내의 기본과목은 서지학개론도서 및 인쇄사고서정리론전적해제론 등이고, 더 발전한다면 고전자료일본자료도서관사제지사출판발행학고서감정법문헌보존학고문서학주제서지 등이 있다.
서지학의 기본교재가 부족한 것도 문제다. 이는 선학이 학문적 내용을 고집한 결과로 보이지만, 초학자를 위한 교재는 필요하다. 초학자를 위한 것인만큼 교재는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야 하며, 영상과 음성위주로 전환하여 흥미를 유발할 수 있어야 한다. 교수방법도 피교육자에게 호응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여야 한다. 학문적이면서 실질적인 방법 등을 활용하여 피교육자가 참여하는 강의방법이 필요하다.
또하나 서지학도로서 반드시 명심하여야 할 점은 새로운 연구영역의 개척이다. 고문헌과 문화유산을 사장시키지 않고 오늘날의 연구에 응용할 수 있도록 접목시켜주는 작업은 서지학도의 임무다. 정보가치가 높다고 하면서 현대적 이용방법을 제공하지 못한다면 이는 공염불이 될 것이다. 고서도 언젠가는 DATA BASE를 구축하여야 하며 자동화하여야 한다. 이를 위하여 번역현토작업 등과 함께 현대적 정리는 물론이요, 색인초록주제서지 등 현대서지의 개발을 통하여 고문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구할 필요가 있다.
한국서지학의 특징인 활자나 종이와 묵즙 등은 과거 사실의 연구에만 그치지 말고, 현대 더나아가 미래의 인류생활에까지 실제로 응용할 수 있도록 접목시켜야 한다. 전통문화의 많은 부분이 과거에는 찬란하였지만 오늘날에는 도태되어 가는 부분이 서지학 영역에도 있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것을 더욱 빛내기 위하여 현대생활에의 응용방법까지 개발하여야 한다. 이렇게 과거에서부터 현대 서지학까지 그리고 지역서지학에서 주제 서지학까지 영역을 개발함으로써 서지학의 새로운 발전 전기도 마련하고, 문헌정보학 내의 타 전공과도 공통분모를 확대시켜나가면서 공감대와 협력의 기반을 넓혀야 한다.
참고문헌
국회도서관 / 서지학 및 서지목록해제, 1972
김상호 / 한국의 서지학연구에 관한 소고, 국회도서관, 1992
손희하 / 국어사 연구와 서지학, 한국언어문학회, 1996
윤동원 / 한국의 서지학 연구동향, 국립중앙도서관, 2008
이홍직 / 한국의 서지학과 도서관, 한국도서관협회, 1962
천혜봉 / 서지학의 체계, 국회도서관,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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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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