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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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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인체(신체)의 구성
1. 뇌의 기능
2. 음식물의 이동경로
1) 위
2) 소장
3. 몸속의 세포
1) 뇌세포
2) 심장세포
4. 체온의 조절
1) 체온 증가
2) 체온 하강

Ⅲ. 인체(신체)의 근육
1. 뼈대근육
2. 머리의 근육
3. 목 근육
4. 몸통의 근육

Ⅳ. 인체(신체)의 허파
1. 호흡
1) 내호흡
2) 외호흡
2. 호흡기의 구조
3. 호흡운동
1) 흡식(inspiration)
2) 호식(expiration)
4. 폐포환기

Ⅴ. 인체(신체)의 뼈
1. 뼈의 기능
2. 뼈세포
1) 골모세포(조골세포, 골아세포;osteoblasts)
2) 파골세포(osteoclasts)
3. 뼈의 분류
1) 장골
2) 단골
3) 편평골
4) 불규칙골
4. 뼈의 구조
1) 육안적 구조
2) 현미경적 구조
3) 뼈의 화학적 구성
5. 뼈의 발달
6. 뼈골격의 형성

Ⅵ. 인체(신체)의 호르몬

Ⅶ. 인체(신체)의 수분

Ⅷ. 인체(신체)의 체액과 무기질
1. 체액의 분포
2. 체액의 조성
3. 무기질의 체내 분포

Ⅸ. 인체(신체)의 신호전달
1. 신경계와 내분비계
2. 신경계
3. 뉴런
4. 시냅스 전달
5. 신경계
6. 중추신경계
7. 뇌
8. 말초신경계
9. 체성신경계 중 뇌신경
10. 자율신경계
11. 내분비계

참고문헌

본문내용

후자를 시냅스후신경섬유라한다. 이 둘 사이에 구조적 연결이 없으며 시냅스틉이라는 약 20nm정도의 체액으로 충만된 간격이 있다. 축색돌기 말단에는 약간 팽창된 시냅스혹이라는 미세한 주머니 모양의 구조물이 있으며 각 소포 속에는 화학전달물질이 들어 있다. 이화학전달물질의 대표적인 것이 아세틸콜린이다.
축색돌기의 흥분이 시냅스혹에 도달하면 칼슘이온이 세포내로 유입되고 이의작용으로 시냅스소포가 막 가까이로 이동되어 외세포작용에 의해 아세틸콜린이 분비되어 시냅스틈으로 방출된다. 이 물질이 확산에 의해 시냅스후뉴런의 세포본체 또는 수상돌기의 수용체와결합하면 앞의 신경흥분기작에서와 같은 시냅스후신경섬유의 막은 나트륨이온에 대한 투과성을 증가시켜 막 내외의 전위차를 감소시킴으로써 활동전위를 생성시킨다. 이와 같은 변화를 흥분성 시냅스 후전위라고 한다.
수상돌기에서는 아세틸콜린이 분비되지 않으므로 흥분은 항상 한 뉴런의 축색돌기에서 다른 뉴런으로만 전도된. 시냅스에서의 흥분전달은 아세틸콜린의 확산에 의한 것이다. 이 확산소드는 탈분극의 이동속도보다 아주 느리기 때문에 흥분 전도 속도는 시냅스에서 가장 지연된다.
시냅스 주변에서는 시냅스로부터 나온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세틸콜린에스테라아제가 많이 존재하므로 여기서 확산되어 나온 아세틸톨린은 아세트산과 콜린으로 분해 된다.
자극이 멈추면 축색돌기 끝에는 콜린아세틸라이제라는 효소가 에티피에너지를 이용하여 아세틸콜린을 합성 시냅스소포에 저장하여 다음 자극에 대비하게 되는 것이다. 시냅스 중 일부에는 시냅스전뉴런의 말단과 시냅스후뉴런의 막의 거의 연접되어 있는 형태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시냅스전뉴런의 탈분극 전류가 직접 시냅스뉴런으로 이동되며 이를 전기적시냅스라한다.
5. 신경계
신경세포가 특정부위에 집중되어있는 중추 신경계와 몸의 각 부분에 분포되어 있는 신경섬유 및 약간의 신경세포들로 구성된 말초신경계가 있다.
6. 중추신경계
중추신경계는 뇌와 척수로 이루어져있다.
7. 뇌
대뇌는 가장고위 중추로서 뇌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뇌의 좌반구는 몸의 우측을 우반구는 좌측을 지배한다. 대뇌는 표층부가 대뇌피질로서 회백질로 이루어져 뇌의 대부분을 둘러싸고 있고 안쪽이 백질로서 피질의 세포들과 연결돼 신경섬유가 연결되어 있다. 대뇌피질은 기능적으로 3부분으로 나눈다. 말초신경을 통해 들어오는 감각정보를 받아들이는 감각령 의식 운동을 조정하는 운동령 그리고 사고 학습 언어 기억 판단 및 정서를 담당하는 운동령과 감각령의 연합하는 기능을 갖은 연합령이다. 간뇌는 중뇌와 대뇌사이에 있으며 대뇌피질로 가는 감각신경들의 통로인 시상과 그 아래에 연결돼 위장기능 체온 혈관운동 체내수분함량 수면 정서반응 등의 조절중추인 시상하부로 이루어져있다. 시상하부의 아래 끝에는 뇌하수체가 달려있다. 중뇌는 소뇌의 앞쪽에 위치하며 소뇌와 마찬가지로 몸의 평형을 조절하는 데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뇌는 대뇌의 뒤쪽 아래에 위치하며 역시 좌우 2개의 반구로 나뉘다. 몸의 평형 및 운동의 중추로서 특히 운동서이 큰 동물에서 잘 발달되어 있다. 의식과 관계없이 일어난다. 연수는 뇌의 척수의 경계부분으로 뇌와 척수사이의 신경흥분을 전달하는 역할 외에 호흡 혈관운동 심장박동 소화액분비 등의 반사운동에 관여하는 많은 중추들을 가지고 있다.
8. 말초신경계
말초신경계는 중추신경계로부터 몸의 각 부분에 분포되어 있는 감각신경과 운동신경을 말하며 그 기능에 따라 체성신경계와 자율신경계로 나눈다.
9. 체성신경계 중 뇌신경
은 12쌍이 있으며 뇌의 각 부분에서 감각기관 근육 및 내장기관에 분포된다. 사람의 척수신경은 좌우31쌍이 있으며 이들은 모두 혼합신경이다. 각 척수신경은 척수와 연결된 굵은 섬유다발로 이루어져 있다. 등 쪽에서 나온 좌우 1쌍을 배근이라 하고 이는 말초기관에서 들어오는 감각신경을 수용하고 배 쪽에서 나온 1쌍을 복근이라고 하는데 이는 중추에서 운동기관으로 가는 운동신경을 수용한다.
감각신경과 운동신경은 척수의 회백질 속에서 여러 개의 연합뉴런에 의해 서로 연락되고 있으며 감각신경 세포들은 배근의 중간쯤에서 신경절을 형성하고 있다. 감각신경과 운동신경은 척수 밖에서 한 다발로 합쳐졌다가 다시 갈라져서 각 말초기관에 도달한다.
10. 자율신경계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로 구성되며 많은 기관이 이 두신경의 지배를 받는데 대부분 길항적으로 작용한다. 자율신경은 반드시 중추신경 밖에서 뉴런을 1번 교체한 후에 말초에 이르며 교하기전중추부분를 절전섬유라 하고 교체한루 말초 부분의 신경섬유를 절후섬유라하며 교체부분 즉 절후 섬유의 세포체가 모인 곳을 신경절이라한다.
자율신경이 흥분하면 그들의 절전섬유 말단에서 아세틸콜린이 분비되며 이세틸콜린이 신경절에서 시냅스를 통해절후신경을 흥분시키면 내장기관에 분포하고 있는 절후섬유의 말단에서는 교감신경의 경우에는 노르에피네프린이 부교감신경의 경우에는 아세틸콜린이 분비된다.
11. 내분비계
내분비계의 작용은 내분비선에서 합성되어 혈액으로 분비되는 화학물질인 호르몬에 의하여 일어나는데 극미량으로 효과적인 조절기능을 갖는 것이 특서이며 이렇게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기관을 표적기관이라 한다.
신경작용은 일반적으로 순간적이어서 아주 짧은 시간에 이루어졌다가 사라지는 반면에 내분비계의 화학작용은 서서히 진행되고 그 효과도 지속적이다.
내분비라는 말은 외분비와 상대되는 개념으로 외분비가 도관을 통해서 분비물을 체표면이나 장관 폐등 외계와 연속하고 있는 공간에 배출하는 것에 비하여 내분비는 분비물을 직접 세포외액으로 분비함으로써 분비물이 모세혈관으로 들어가는 형태이다.
참고문헌
교재편찬위원회, 신체활동과 건강, 경북대학교출판부, 2005
김철호, 세월의 흐름과 신체건강, 서울대학교출판부, 2008
스티븐 파커 저, 윤호 외 2명 역, 인체, 사이언스북스, 2009
일본 뉴턴프레스, 인체의 구조와 질병, 뉴턴코리아, 2012
일본 뉴턴프레스, 인체 21세기 해부학, 뉴턴코리아, 2010
Claude Bouchard, STEVEN N. BLAIR 외 1명 저, 손천택 외 2명 역, 신체활동 운동과 건강, 대한미디어, 2011

키워드

인체,   신체,   근육,   허파,   뼈,   인체의 구성,   신호전달,   호르몬,   수분,   무기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