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운동의 정의, 의의, 시민사회운동의 마르크시즘(마르크스주의, 맑스주의), 지구촌나눔운동(GCS), 시민사회운동의 반WTO운동(반세계국제무역기구운동), 세계화 저항운동, 향후 시민사회운동의 제고 방향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시민사회운동의 정의, 의의, 시민사회운동의 마르크시즘(마르크스주의, 맑스주의), 지구촌나눔운동(GCS), 시민사회운동의 반WTO운동(반세계국제무역기구운동), 세계화 저항운동, 향후 시민사회운동의 제고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시민사회운동의 정의

Ⅲ. 시민사회운동의 의의

Ⅳ. 시민사회운동의 마르크시즘(마르크스주의, 맑스주의)

Ⅴ. 시민사회운동의 지구촌나눔운동(GCS)
1. 개요
1) 설립
2) 위치
3) 직원
4) 시설
2. 사업
1) 직업훈련
2) 지역개발
3) 장애인지원
4) 민간교류
3. 성과
4. 한계
5. 전망

Ⅵ. 시민사회운동의 반WTO운동(반세계국제무역기구운동)

Ⅶ. 시민사회운동의 세계화 저항운동

Ⅷ. 향후 시민사회운동의 제고 방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단하고 동시에 세계화의 혜택이 특정 지역만이 아닌 보다 넓은 지역에 미칠 수 있도록 하자는 입장임.
ㅇ 세계화 내용의 질적 변화를 추구하는 측은 세계화가 초국적기업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신자유주의적인 세계화가 되어서는 안 되고 건전한 노동기준, 환경기준, 인권규범 등의 세계적 확산이 경제적 세계화와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임.
ㅇ 이러한 세계화 저항운동은 각기 입장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그 입장들이 서로 혼재되어 공동의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Ⅷ. 향후 시민사회운동의 제고 방향
초국적기업의 질서를 ‘보이지 않는 손’으로 추상화시켰기 때문에 초국적기업의 질서는 불가피한 것으로 합리화되었고 그에 따른 많은 부작용들 역시 불가피한 것으로만 여겨졌다. 시애틀 사건을 계기로 글로발리제이션에 대한 시민사회 운동의 개입이 구체화되게 되었다.
시민사회운동을 통해 글로발리제이션의 다면성이 탈 신비화되면서 신자유주의 기획의 주체와 담당체가 구체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초국적 기업의 질서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은 민주적인 토론과도 관계없고 주민 투표와도 관계없는 비공식 권력들이었다는 점이 밝혀졌다. 특히 WTO 등의 초국적 기구에서 일하는 테크노크라트들이 전문적인 용어로 신자유주의 질서를 제도화하려고 했지만 이들에 대한 면밀한 재검토를 통해 WTO를 통해 제도화하려고 하는 새로운 질서가 다국적 기업의 이해를 대변하는 것이라는 점이 밝혀지게 되었다.
신자유주의 기획에 제동이 걸리게 된 최초의 사건은 프랑스에서 다자간 투자 협정을 거부하고 나서부터이다. 프랑스 영화 시장을 지키려는 지식인들의 문제 제기에서 비롯된 다자간 투자 협상 반대를 시작으로 다자간 투자 협상이 구체적으로 누구의 이해를 대변하는가를 따져 묻게 되었으며 그 결과 기존의 시민사회 운동 단체와 정당 의회 등의 연대로 협상을 무산시키기에 이른다. 다자간 투자 협정 반대는 이어 투기자본 이동에 제동을 거는 ATTAC운동으로 발전하여 전 세계 시민운동 네트워크로 발전하게 된다. 이렇게 발전된 세계 시민 네트워크는 신자유주의의 혁명적, 무정부적 기획의 최종 단계인 시애틀의 뉴 밀레니엄 라운드를 무산시키기에 이른다. 시애틀의 밀레니엄 라운드에서는 지적 재산권, 서비스업, 정보 통신 분야, 투자 분야, 생명 특허권 분야, 농산물 분야 등을 다 자유무역의 대상으로 설정하고 자유 무역주의에 저촉되는 모든 국내법의 상위에 WTO 규칙을 제정함으로써 주권의 상위에 자유 무역주의 질서의 틀을 제도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바 있다.
국민 국가의 틀 내에서 시장의 횡포에 제동을 걸었던 제1의 근대에 이어 시애틀 사건을 계기로 등장하게 된 제2의 근대의 기획은 몇 가지 다른 특성을 보인다. 첫째, 새롭게 대두한 세계 시민운동은 우선 시민운동과 노동운동의 제 영역이 연대하는 것은 물론 지식인과 시민운동 세력과의 연대도 두드러진다. 두 번째 특징은 인터넷의 보급으로 운동이 지역을 초월하여 전 세계적 차원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시애틀과 프라하에서 일어나고 있는 운동에 대한 모금이 전 세계적 차원에서 이루어지는가 하면 시애틀과 프라하에서 체포된 사람들의 석방을 위한 탄원이 전 세계적 차원에서 이루어진다. 세 번째 특성은 현재의 세계 시민운동이 효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국내 운동에 뿌리를 두어야 한다는 점이다. 초국가 기구라 할지라도 최종적인 의사 결정은 정부 대표자들의 합의로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각 국 정부 또는 의회에 압력을 가하여 협정 조인을 거부하게 하는 것이 현재의 질서 속에서 가장 유효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계 시민운동의 등장과 성장에도 불구하고 비정부기구 내의 남북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북국의 NGO는 전문화를 통해 구체적인 개입을 시도할 줄 아는 반면 남국의 NGO는 아직 포괄적인 차원에서만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 더욱이 북국의 NGO들은 신자유주의에 반대하는 자국의 정부 및 의회와 밀접하게 연대하여 활동을 하는 반면 남국에서는 민주화 운동을 통하여 등장한 정권이 신자유주의 기획에 보다 협력적이고 따라서 남국의 NGO들이 본의 아니게 신자유주의 기획에 협조하는 경향까지 나타나게 된다. 그간 남국의 NGO는 환경권 노동권 인권 등을 무역에 연계하고자 하는 북국의 NGO입장이 북국에 대해 보호주의적 입장을 취한다는 점에서 반대를 해 왔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들 입장은 보다 보편적 차원에서 수렴되어 가고 북국에서도 남국의 외채 탕감의 문제에 대해 관심을 높이고 있는 중이다.
세계 시민운동은 신자유주의 기획에 반대한다는 점에서는 입장을 같이 하지만 지향하는 이데올로기 면에서는 다양한 차이를 보인다. 특히 극우 민족주의와 일하는 사람의 권익을 주권보다 앞세우는 인터내셔널리즘은 다 같이 신자유주의 기획에 반대하는 입장에 서 있다. 울리히 벡은 제2의 근대가 지향하는 지구성을 만들어 내는 새로운 정치는 메타 정치로 다면성을 특징으로 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현재 새롭게 대두하고 있는 사회 운동은 세계 시민사회 운동이다. 시민사회 운동은 일 국 차원에서 시장의 논리에 대한 반대 균형을 잡는 국가를 만드는 동력이었다. 시민사회와 국가, 시장은 솥의 세 발과 같다. 솥의 세 발이 정립이 되어야만 안정이 있듯이 어떤 사회 발전 모델이든 체제가 안정이 되려면 시민사회와 국가, 시장의 세 발이 정립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 세 발이 산술적으로 동시에 정립을 하고 있는지는 한번도 없다. 끊임없는 불균형과 불안정 속에서 이 세 개의 솥의 발이 상호 협력하면서 경쟁, 대립하고 있고 불균형에서 균형 또는 균형에서 불균형으로 이동하는 과정이 운동의 다이너미즘을 낳는다.
참고문헌
. 이태호(2007), 평화국가만들기와 시민사회운동, 참여연대
. 이정진(2007), 한국 민주주의와 정당정치 시민사회운동과 정당정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우승희(2000), 한국민주화와 시민사회운동, 조선대학교
. 임동욱(1994), 시민사회운동과 지역언론운동, 한국언론학회
. 참여연대 참여사회연구소(2000), 시민사회의 성장과 시민사회 운동, 참여연대
. 추경희(2009), ‘사회적 기업과 시민사회운동’에 대한 의견, 참여연대
  • 가격6,5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3.07.24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6510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