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비정부기구)]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정의, 역사,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종류, 특징,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의의, 역할,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기준, 이념적 요소, 명칭유래

소개글

[시민단체(비정부기구)]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정의, 역사,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종류, 특징,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의의, 역할,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기준, 이념적 요소, 명칭유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정의

Ⅲ.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역사

Ⅳ.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종류

Ⅴ.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특징

Ⅵ.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의의

Ⅶ.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역할
1. 후기 복지국가 모델의 정부-NGO관계
2. 후기 민주화 모델의 정부-NGO 관계
3. 후기 사회주의 모델의 정부-NGO 관계
4. 후기 발전주의 모델하의 정부-NGO 관계

Ⅷ.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기준

Ⅸ.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이념적 요소

Ⅹ.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명칭유래
1. 성명
2. 생일
3. 부모
4. 출생지
5. 산파
6. 대부
7. 신고서
8. 기재내용
9. 특이사항

Ⅺ.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산파
-각국 정부 대표단 특히 미국대표단에 동행했던 42개 민간단체 대표들
6. 대부
-제임스 T. 쇼트웰(콜롬비아대학 역사학 교수)
7. 신고서
-유엔헌장 제10장 71조
8. 기재내용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는 그 관할범위 내에 속하는 문제에 관심을 가진 NGO와 협의할 수 있는 적절한 장치를 마련할 수 있다. 그러한 장치는 국제NGO 기구와, 그리고 적합한 경우라면 해당 유엔회원국과 협의를 거친 후 국내NGO 기구와도, 마련할 수 있다”.
9. 특이사항
-이 아이가 반세기 만에 그렇게 크게 자랄 줄 아무도 몰랐음
여기서 주목할 말은 ‘협의(Consultation)’라는 표현이다. 당시만 해도 국가주권의 절대성에 의문의 여지가 없던 시절이라 감히 NGO에게 어떤 권한을 줄 분위기가 아니었다. 따라서 아무런 결정권, 구속력이 없는 중립적인 용어인 ‘협의’를 택한 것이다. 그러나 이 조항이 지니는 의미를 과소평가할 수는 없다. 예컨대 우리나라 헌법에 시민단체와의 협의를 명시한 조항이 있다고 상상해 보라. 최고의 공신력을 가진 국가간 기구가 시민사회의 존재를 인정해 준 것이다. 물론 오늘날에는 유엔의 운용방식 자체가 절차보다는 합의를 중시하게 되어 투표권이 없어도 크게 문제가 되진 않지만(Sankey, 1996), 초창기에는 71조를 적극적으로 해석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요즘은 국제시민사회를 자연스레 이야기하지만 유엔이라는 채널이 없었다면 국제 NGO의 진화과정이 크게 달라졌을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유엔이라는 가닥을 통해 많은 국제 NGO들이 국가주권과의 교류 통로를 마련해서 성장해 왔다고 보면 된다.
현재 경제사회이사회는 협의자격을 일반 협의지위(범주I), 특수 협의지위(범주II), 명부기재(Roster)로 세분해서 NGO에게 부여하고 있으며(ECOSOC 결의안 1996/31), 현재 약 천5백 개 NGO가 등록되어 있다. 국제비교적 관점에서 NGO와 국제기구 사이의 교류 정도를 본다면, 협의지위 관계는 나토보다는 더 낫지만 ILO보다는 못한 것이다(Willetts, 1996b). 그리고 유엔 본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NGO는 현장활동형보다는 주창활동형이 더 많다(Sankey, 1996).
유엔과 NGO 관계가 진화해 온 경로는 대단히 다양하지만(주성수ㆍ서영진, 2000), 그 중에서도 인권영역(Korey, 1998)은 가장 확실한 국제법 체계를 형성하면서 발전해 왔다. 또한 유엔과 NGO가 협력해서 개발, 여성, 인구, 에이즈, 선거감시, 구호, 국가건설(동티모르) 등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들어 유엔 개혁(이대훈, 1998)의 일환으로 유엔과 NGO 간의 관계를 재정립하려는 시도가 부쩍 늘었고(Commission on Global Governance, 1999), 유엔을 통한 국제문제 해결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NGO도 생겨났다(Global Policy Forum). 그런 움직임이 구체적으로 표출된 것이 최근 제출된 유엔사무총장의 보고서이다(Annan, 1999). 이 보고서를 통해 코피 아난 총장은 세계 모든 지역의 NGO가 유엔의 모든 활동 영역에 참여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이 보고서에 대한 시민사회의 반응: Paul, 1999).
. 결론
국제 사회의 힘의 논리에 의해 국토가 반으로 쪼개진 채 독립 국가로 출발한 우리는 50년대에는 민족상잔의 전쟁을 겪으며 세계 최대 빈국으로 전락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개발 독재라는 특별한 시기를 지나며 30여 년간 잘 살아보자는 일념으로 경제 발전이 곧 국가의 가치 기준인 것처럼 알고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과 이제 어느 정도 성공하였다. 그러는 동안 우리에게도 국제화, 세계화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했지만 그 의미는 어디까지나 경제 대국이 되기 위한 경제적 용어였다고 여겨진다. 결국 경제적 국제화의 일차 평가는 IMF라는 엄청난 충격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우리는 글로벌 시민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정한 국제화의 의미를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
터키 지진 참사를 대하는 우리 사회상을 돌이켜보자. 아직도 국가 예산을 다루는 부서는 ODA(공적개발원조)기금에서 겨우 7만 불을 제공하는데 그쳤으며, 민간기구로서 GNI, GC 등 두 단체가 정부가 제공하는 ODA금액에 준하는 비용을 스스로 감당하며 의료지원활동을 전개하였다. 물론 정부차원에서 119 구조대를 파견했고 적십자사를 통해 3만불 상당의 의약품을 정부예산지원으로 보냈고, 수원시에서는 자매결연도시의 파괴 현장에 20여명의 의료진을 보내어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최소한의 역할을 했다. 다른 한편으로는 동아일보가 앞장서서 터키 돕기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여 상당액을 터키 대사에게 전달하였다. 뒤늦게 정부가 EDCF(대외경제협력기금)로 2천억 원의 현금을 저리유상원조로 지원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이 사례에서 우리는 국제 사회에서 정부나 민간이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었음을 본다. 선진 각국에서 20여 개국에서 2000여명의 의료진이 터키에 달려온 것에 비하면 우리의 초라함이 보인다. 결국 글로벌 시민사회라는 용어를 분석하면 전세계에 58억 인구가 살고 있지만 그들 중 시민 사회를 주도하는 NGO가 발달된 사회에 살아가는 소수의 시민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그러나 글로벌 시민 사회라는 용어는 시민의식이 있든 없는 전 인류를 통칭할 수 있다. 따라서 NGO전문가들은 지구촌 시민사회를 향한 NGO의 다양한 활동 방향을 제시하고 조직화해나가야 한다.
참고문헌
ⅰ. 강재규, 시민단체의 공법적 지위, 한국비교공법학회, 2012
ⅱ. 고계현, 민주정치 발전을 위한 시민단체 역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10
ⅲ. 김학린 외 1명, 공공분쟁해결에 있어서 시민단체의 영향,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소, 2009
ⅳ. 조삼섭, 기업과 시민단체 간 상호인식 탐색을 통한 PR 역할 연구, 한국언론학회, 2009
ⅴ. 장지연, 시민단체 참여동기의 비교연구, 이화여자대학교, 2011
ⅵ. 한미정, 시민단체 활성화 전략수립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2009

키워드

시민단체,   비정부기구,   NGO,   시민사회,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