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의 개념, 시민운동의 성격, 시민운동의 의의, 시민운동의 형태, 시민운동의 현황, 시민운동의 네트워크화, 시민운동의 사이버 시민운동, 시민운동의 이념갈등, 시민운동의 쟁점, 향후 시민운동의 제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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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민운동의 개념, 시민운동의 성격, 시민운동의 의의, 시민운동의 형태, 시민운동의 현황, 시민운동의 네트워크화, 시민운동의 사이버 시민운동, 시민운동의 이념갈등, 시민운동의 쟁점, 향후 시민운동의 제고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시민운동의 개념

Ⅲ. 시민운동의 성격

Ⅳ. 시민운동의 의의

Ⅴ. 시민운동의 형태

Ⅵ. 시민운동의 현황

Ⅶ. 시민운동의 네트워크화

Ⅷ. 시민운동의 사이버 시민운동
1. 새로운 사회적 과제들에 도전해야 한다
2. 네티즌들의 자발적 움직임과 결합하여야 한다
3. 조직운영의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Ⅸ. 시민운동의 이념갈등

Ⅹ. 시민운동의 쟁점

Ⅺ. 향후 시민운동의 제고 과제

Ⅻ.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운동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정당정치를 대신하여 시민사회의 이해관계를 정치활동에 반영하는 역할을 지속해야 할 것이다. 현재 시민운동이 그 역할을 인정받고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이 점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시민운동은 체제 내 개혁운동을 추진하는 동시에 변혁적인 민중운동세력과 스스로를 구분짓고자 하는 의도를 계속 가져서는 곤란할 것으로 보인다. 민중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거리감은 많은 부분 그 격렬한 투쟁방식에 기원한다. 이와 차별성을 가지면서 달성 가능한 개혁목표들을 추구하는 시민운동은 나름대로의 성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이것이 민중운동의 성과와 의의를 폄하하거나 그 주의주장을 폐기하는 근거로 생각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것은 시민운동의 영역을 스스로 협소화시키고 기존의 지배체제 내에 안주하도록 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시민사회가 자본주의 하의 사회로 존재하는 한 민중운동의 문제제기는 결코 사라질 수 없는 중요한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정치적으로 동등한 권리를 가지는 시민들의 공동체로서의 시민사회 개념은 자본주의 지배체제가 만들어 낸 환상에 불과하다. 시민사회는 여전히 경제적 불평등에 의해 많은 자유와 권리가 제한되고 차별화되는 공간인 것이다.
. 향후 시민운동의 제고 과제
국가 시장 시민사회 각각의 능력을 높이고 이들 세 가지 간의 보다 새로운 관계(새로운 分業과 協業의 관계, 均衡과 牽制의 관계)를 올바로 구축하기는 것이 제 2 세대 개혁의 핵심적 내용이다. 그러면 어떻게 이 일을 해낼 것인가.
이를 위해서는 제 2 세대 개혁의 [큰 그림(grand design or vision)]을 그리고 그 구체적 實行戰略까지를 만들어 낼 [政策勢力](학자, 전문경영인, 기술관료 등 전문가 세력)이 성장하여야 한다. 그리고 이 계획을 정치적으로 일사불란하게 추진할 能力과 意志와 資格을 가진 [政治勢力]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시민사회에 이러한 변화와 개혁을 정치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할 [社會勢力]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3자로 구성된 改革的 未來勢力(정책세력+정치세력+사회세력)이 활동하고 있는 혹은 성장하고 있는 나라는 21세기의 세계화 도전을 성공적으로 감당하여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21세기를 勝利의 世紀로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나라들, 즉 개혁적 미래 세력을 키우지 못하고 있는 나라들은 21세기에 반드시 市場經濟의 抛棄(세계화의 포기)와 民主化의 後退(권위주의 내지 전체주의 체제로의 회귀)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상은 엄밀히 이야기하면 21세기 세계화 성공의 對內的 조건이다. 세계화 성공의 對外的 조건이 추가로 필요하다. 그것은 이미 앞에서 지적한 世界經濟와 國際政治와의 모순관계를 해결하기 위한 世界的 統治構造(global governance)를 성공적으로 창출해 내는 문제이다. 이상의 두 가지 조건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내야 우리는 21세기를 人類勝利의 世紀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이 두 가지 조건이 성공적으로 달성되어야 21世紀 世界一流國家로의 雄飛가 가능할 것이다.
. 결론
오늘날 세계 도처에서 권위주의적 정권들이 물러가고 헌팅던이 말하는 이른바 ‘제3의 민주화 물결’이 도래하면서 일상생활에서의 구체적인 이슈와 문제를 제기하는 다양한 단일 이슈 운동(single issue oriented movements)들이 번창하고 있다. 모든 사회운동이 일상적인 생활의 요구에서 출발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이 모든 운동을 가로지르는 공동의 비전이 분명한 것은 아니다. 사회운동이 비전의 위기(crisis of vision)를 겪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노동 인권, 환경, 여성, 평화, 소비자, 교육, 부정부패 방지, 경제정의, 장애인 권익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개되고 있는 다양한 사회운동들이 공동의 비전을 공유하면서 개방적 연대를 추구할 수 있는 일반 이론이 요청되고 있다. 사회적 문제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하나의 사회 문제가 그 자체로 완전히 해결될 수도 없겠지만 만약 각각의 문제가 하나씩 해결된다고 해서 사회 전체가 자동적으로 바람직한 방향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사회 전체의 기본 틀에 대한 공동의 인식과 행동이 필요한 것이다.
부정부패와 속임수가 판치는 한국 사회에서 대다수의 국민들은 시민운동에서 희망을 찾고 있다. 사회문제와 사회개혁을 이야기하는 사람 치고 시민단체의 역할에 기대를 걸지 않는 사람은 없다. 시민단체들이 그 동안 꾸준히 우리 사회의 공공선을 위해 일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동안 한국의 시민운동은 중앙정치 비판형 사회운동으로 전개되면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문명전환운동의 차원을 경시해왔다. 이제 21세기를 맞이하여 한국의 시민운동은 기존 체제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고쳐나가는 일과 동시에 대안적 가치와 대안적 삶의 양식을 바탕으로 기존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모든 영역을 새로운 가치와 비전으로 재구성해 나가는 문명전환운동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정수복, 2000). 시민운동 말고는 다른 어떤 집단과 조직도 새로운 가치에 입각한 대안문화를 구상하고 실천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21세기형 시민운동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지향하는 문명전환운동이 되어야 한다. 그것은 보다 장기적 전망에서 새로운 세계관과 인간형을 만들어 내고 새로운 생활양식을 실천하며,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일구어 내는 문명전환운동이 되어야 할 것이다. 높게 날 수 있으면서도 지상의 일에 관여하고, 지상에서 활동하면서도 보다 멀리 내다 볼 수 있는 시민운동을 만들어 나가야 할 과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참고문헌
◇ 김정훈(2004), 한국 시민운동의 역사와 쟁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염규현(2007), 대한민국 시민운동의 현황과 과제, 동북아포럼미디어센터
◇ 이영제(2006), 한국 정당과 사회·시민운동의 관계, 동국대학교
◇ 이영제(2006), 한국 사회·시민운동의 정치관여 방식에 관한 연구, 동국대학교지역정책연구소
◇ 조대엽(2003), 시민운동의 제도화와 시민사회의 정치참여, 한양대학교
◇ 하승창(2001), 사이버 시민사회운동의 현황과 과제, 내나라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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