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일본의 지역협력형성, IMF경제위기(IMF금융위기, IMF외환위기), 동아시아 일본의 통화정책, 동아시아 일본과 미국의 관계(미일관계), 동아시아 일본과 한국의 관계(한일관계), 향후 동아시아 일본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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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아시아 일본의 지역협력형성, IMF경제위기(IMF금융위기, IMF외환위기), 동아시아 일본의 통화정책, 동아시아 일본과 미국의 관계(미일관계), 동아시아 일본과 한국의 관계(한일관계), 향후 동아시아 일본의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동아시아 일본의 지역협력형성

Ⅲ. 동아시아 일본의 IMF경제위기(IMF금융위기, IMF외환위기)

Ⅳ. 동아시아 일본의 통화정책
1. 무역 결제 통화로서의 역할
2. 일본식 경영의 변화

Ⅴ. 동아시아 일본과 미국의 관계(미일관계)

Ⅵ. 동아시아 일본과 한국의 관계(한일관계)

Ⅶ. 향후 동아시아 일본의 방향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내각기에 주목되는 정책결정의 특징이다. 첫째, 무엇보다 40억달러의 결착내용은 나까소네 수상의 ‘테즈꾸리외교’에 의한 결착이란 점, 둘째. 내용적으로는 스즈끼내각의 안을 바탕으로 하고 있었으나 나까소네 내각의 정치적 판단에 의한 상향조정이 있었다는 점, 셋째, 관료주도는 나타나지 않고 수상관저 주도의 비정식 외교채널이 가동되고 ‘일한의원연맹’이 양국간 의사전달의 창구로서 기능한 점, 마지막으로 나까소네 수상의 미국방문을 시야에 넣은 정치외교적 결정이란 점이다.
총액 ‘40억 달러’의 일본의 대한국 엔차관협력은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겠다. 첫째, 경협이념은 안보이념에 바탕한 것은 아니라 한일 양국간의 ‘정치경제적 상호의존성’에 바탕한 것이었다. 둘째, 나까소네내각의 결정은 관료의존이 아니라, 관저정치 주도의 적극적 정치결정의 산물이었다는 점이다. 셋째, 동 경협의 결정에는 다양한 ‘비정식 외교채널’이 작용했으며, 정책결정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이다.
Ⅶ. 향후 동아시아 일본의 방향
다가오는 세기에 일본의 역할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제기 되어 왔다 그럼 여기서는 일본이 나아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알아보자.
일본이 채택할 수 있는 국제적 역할은 크게 4가지 정도로 말할 수 있다. 첫째 군사적 초강대국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정책을 추구하는 경우 일본은 국내외적으로 강한 반대를 받을 것이고, 이는 동아시아에서 역사적으로도 용납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예측하지 않은 외부로부터의 큰 충격이 없는 한 이안은 채택될 가능성이 없다. 둘째, 일본이 전후에 추구해 온 경제우선주의를 계속 유지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현재 경제대국이 된 일본에게 이러한 전략은 큰 매력이 없고 유효성도 적다. 일본은 과거처럼 안보 무임승차를 할 수 없으며 현재 주둔 미군의 방위비의 2/3을 담당하고 있으며 우리가 걸프전에서 본 것과 같이 130억 달러를 지원하고서도 일본은 \'소절수외교\'를 자행하고 있다는 비난을 면하지 못했다.
셋째, 일본은 아시아 지역주의 정책을 추구 할 수 있다. 즉 아시아에 중점을 둔 외교정책을 추진하고 이지역의 지도권을 장악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전략에는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세계경제의 중요한 주축을 형성하고 있는 미국과 서 유럽에 대한 배타적인 지역경제주의 체제를 형성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실효성이 적고 정치적으로도 실현가능성이 적다 이것은 일본은 이 지역에서 과거에의 잘못을 청산하지 않고 단지 미국의 빠른 용서로서 지금까지 왔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일본은 자국의 경제력에 상응하는 정치적 역할을 국제적으로 담당하는 국제 정치 노선이다. 일본을 군사 대국화 시키는 것은 지나친 부담과 문제를 낳을 것이고 이는 동아시아에서의 지나친 군비 경쟁을 유발할 위험이 있고 역사적으로도 중국에의 일본에 대한 감정과 마찬가지로 동아시아 국가들의 용납을 얻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러므로 일본은 국제적 문민대국으로서 국제기구를 통하여 일본의 국제 정치적 역할을 확대 시키는 방안이 나은 것이다. 이 방안은 현재 미국이 미일 신안보 조약이후로 일본의 정치적 역할을 확대 시키려하고 있고 그리고 이 방안은 현미국에서도 가장 타당성 있는 방안이다. 즉 이것은 먼저 아시아에서의 안정을 가지고 오고 두 번째 미일 무역 마찰을 감소시킬 것이고 세 번째 일본의 국제 역할을 국제 기구를 통해 확대 강화함으로써 욕구 불만을 해소 할 것이고 네 번째 일본이 민주적인 문민정부를 유지하는 것이 미국에 위협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Ⅷ. 결론
일본의 대외정책은 시대에 따라 ‘선진국(특히 미국)과의 협조’와 ‘아시아와의 연대’라는 두 명제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두 가지 명제가 항상 정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었다.
일본의 정책은 ‘아시아와의 연대’를 중시하기보다는 ‘선진국과의 협조’에 치우친 측면이 강했다. 그렇지만 플라자 합의이후 일본 제조업의 동아시아 직접투자가 확대되면서 아시아 경제협력이 실질화 되기 시작하였다. 즉 아시아를 무역, 직접투자를 중심으로 한 사실상 일본과의 경제 협력 대상으로 인식하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인식의 변화는 미국과의 협조를 통한 아시아의 연대 개념의 연장선상에 불과한 것으로 일본의 정책이 아시아 그 자체를 하나의 협력단위로 생각한 것은 아니었다. 따라서 일본은 미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회의(APEC)의 설립(1989년)을 주도하였던 것이었다.
이처럼 일본은 항상 ‘미국과의 협조’ 라는 틀 속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아시아지역에서 일본의 존재감은 미비하였다. 그러나 아시아 금융위기를 계기로 일본의 대아시아 정책은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이와 더불어 미국의 초 강대국화와 중국의 대두는 일본이 아시아에 대한 정책을 강화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예를 들면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일본은 아시아국가에 대한 경제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국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들 간의 협조를 제창하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이것은 일본이 전전의 경험과 같이 탈 서구적인 지향(특히 반미적인 경향)으로 변화되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 일본은 9.11이후 안보에서는 명확하게 친미적인 정책을 강화하고 있지만, 동시에 경제정책에서는 보다 더 아시아를 중시하는 측면이 존재한다는 것이 이를 말해주는 것이다. 이것은 냉전 후의 동아시아 지역에서 중국을 의식한 허브 앤드 스포크(hub and spoke) 전략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미국이 주도하는 IMF가 아시아ㆍ태평양지역에서 발생한 위기에 대해 보다 효과적이고 신속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지 못한 측면이 있다.
참고문헌
대택길박, 21세기 동아시아 일본 연구의 방향, 한국일본학회, 1997
미야지마히로시, 일본 동아시아 공동체론의 현주소, 한국역사연구회, 2005
이기완, 일본의 통상정책 변화와 동아시아 경제공동체,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 2010
임반석, 동아시아 경제통합과 중국, 일본,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2005
전진호, 일본의 동아시아 구상과 일본외교, 한국일본근대학회, 2010
편집부, 동아시아일본학회 안내, 동아시아일본학회,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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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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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6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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