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노동운동의 세계화, 인권침해, 동아시아노동운동의 미국패권주의, 동아시아노동운동의 여성운동, 동아시아노동운동의 아동보호, 동아시아노동운동의 전략, 향후 동아시아노동운동의 내실화 방안 분석

소개글

동아시아노동운동의 세계화, 인권침해, 동아시아노동운동의 미국패권주의, 동아시아노동운동의 여성운동, 동아시아노동운동의 아동보호, 동아시아노동운동의 전략, 향후 동아시아노동운동의 내실화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동아시아노동운동의 세계화

Ⅲ. 동아시아노동운동의 인권침해

Ⅳ. 동아시아노동운동의 미국패권주의
1. 아시아지역 국가들의 민주화를 가로막고 반세계화 노동운동을 무력화시키고 있다
2. 한반도와 아시아 지역에서 평화를 가로막고 대립과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
3. 미국의 전쟁정책과 연계하여 아시아 지역의 군사적 재무장이 강화되고 있다

Ⅴ. 동아시아노동운동의 여성운동

Ⅵ. 동아시아노동운동의 아동보호
1. 2조. 정의
2. 3조. 특정 직업영역과 공정에서 아동의 고용금지
1) PART A : 직업
2) PART B : Processes
3. 7조. 작업시간과 기간
4. 13조. 건강과 안전
5. 14조. 처벌
6. 23조 1948년의 ACT 11 법개정

Ⅶ. 동아시아노동운동의 전략
1. 수천만 명까지 노동자를 조직하라
2. 전투적 대중 투쟁을 전개하라
3. 반제국주의 투쟁을 진행하라
4. 다른 부문 및 민중 운동과의 연결고리를 개발하라
5. 정치적이고 사회주의적인 교육을 시행하라
6. 조합주의(Corporatism)와 계급 합작에 대해 투쟁하라
7. 노동 계급의 국제적 연대를 지켜라

Ⅷ. 향후 동아시아노동운동의 내실화 방안
1. 민주노총의 노동자 국제연대의 방향
2. 아시아지역의 반신자유주의․반세계화․반전평화 노동자연대 강화를 위한 사업을 시작하자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단인 인터넷과 다른 기술 진보가 생산의 탈중앙집중화(초국적 기업 통제의 중앙집중화)를 촉진시켰을 뿐 아니라 노동자, 노동조합, 기타 민중 조직들 사이에 국경을 넘는 교류와 밀접한 공동 작용을 촉진시켰다.
자신들의 상표명에 의존하는 초국적기업들은 적대적인 국제 평판에 매우 취약하다. 노동조합, 인권수호집단, 환경보호집단, 소비자 연합 등은 서로 서로를 연결하여 초국적기업의 고도로 착취적이고 비인간적이며 파괴적인 활동을 드러내고 공개화하는 켐페인을 함께 할 수 있다. 민중옹호네트워크들은 이러한 초국적기업들의 이윤 중심을 목표로 공적 행동을 취할 수 있다. 연대는 연대 메시지, 연대 행동, 공동 행사를 위한 국제 행동의 날, 혹은 이슈 중심 연합과 같이 공식적 기구 형성을 위한 본격적인 공동 운동을 계속하는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다.
우리들 각자의 국가에서 그리고 국경을 넘어서 국제 노동자 연대의 정신으로 노동자와 다른 민주적이고 진보적 세력 반제국주의 단결을 건설하고 강화해야 한다. 우리는 세계의 제국주의 지배를 무찌를 수 있도록 우리의 투쟁으로부터 얻은 경험과 정제된 교훈을 공유하는 국제(혹은 지역적) 워크숍(연수회), 연구 모임, 회의를 조직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국제노동운동은 사회주의를 위해 투쟁해야 하며 각 국가의 사회구조를 변화시켜야 한다. 그리고 전 세계의 노동자와 기타 주변화 된 부문을 착취하고 억압함으로써 길러진 작금의 국제 경제 질서를 재정비해야 할 것이다.
Ⅷ. 향후 동아시아노동운동의 내실화 방안
1. 민주노총의 노동자 국제연대의 방향
한국의 노동운동은 1987년 노동자대투쟁 이후 전국노동조합협의회(전노협)-민주노총을 거치면서 자본과 정권의 노동착취와 탄압에 맞서 힘차게 투쟁해 왔다. 그 과정에서 국제 노동형제들의 성원과 지원을 받아 왔고, 민주노총 역시 노동자 국제연대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외환위기 상황에서 자본과 정권의 신자유주의세계화 공세가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이에 대한 저항투쟁이 진행되는 가운데 민주노총의 노동자 국제연대는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기 시작했다. 전지구적 차원으로 초국적자본의 신자유주의세계화 공세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 노동자 국제연대는 반신자유주의반세계화를 축으로 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강화되었다. 특히 초국자본의 공격이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 남반구 후발자본국저개발국가로 집중되고 그 최대의 피해자가 바로 이 지역 노동자들이기 때문에 남반구 노동자들의 연대가 강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그간의 투쟁에서 깨닫게 되었다. 이를 위해 아프리카의 남아공의 코사투, 남미 브라질의 CUT와의 연대를 강화해 왔다. 아직도 시작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남반구 노동자들의 반신자유주의반세계화 그리고 반전평화 연대는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
2. 아시아지역의 반신자유주의반세계화반전평화 노동자연대 강화를 위한 사업을 시작하자
그동안 아시아지역의 노동자연대는 아직 초보적인 단계에도 접어들지 못하고 있다. 반면에 초국적자본은 이미 아시아 각국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고, 아시아 지역 내의 자본이동과 양자간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을 축으로 하는 자본의 블록화가 급격히 추진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각국의 노동자들은 분할고립되어 국내외 자본으로부터 이중, 삼중의 착취 상태에 놓일 위기에 처해 있다. 이와 더불어 미국을 중심으로 한 제국주의 진영은 군사주의를 확산시키면서 이라크 침략전쟁을 개시하고 한반도에서 북핵문제를 빌미삼아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아시아지역 노동자들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기본적인 정보교류에서부터 시작하여 신자유주의세계화반전평화에 대한 공동의 입장을 형성하고, 공동행동으로 발전시켜 나가자. 이런 사업을 위한 초보적인 네트워크를 시급히 건설하자. 이러한 아시아 지역 노동자들의 연대를 아프리카, 남미 등 남반구 노동자들의 연대강화로 발전시켜 나가자.
Ⅸ. 결론
동남아시아는 중국과 인도라는 두 거대 문명의 교차로 옆에 있다. 이 문명으로부터 지식, 종교, 문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으로 상호 존중이라는 여러 가지의 혜택을 얻어 왔다. 우리는 중국이 동남아시아 어느 국가를 점령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과거의 무역은 공정한 성격을 지녔다. 물물교환과 생산품의 거래는 자유롭게 그리고 조화롭게 행해졌다.
식민지 정복자들의 등장과 함께 모든 것이 달라졌다. 우리들은 착취당했고 종속되었다. 마침내 모든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자본주의 생산 양식에의 고리에 사로잡혔다. 자본주의 경제 체제 내 이러한 관계란 자유롭고 공정한 것이 아니라 이윤을 위해 우리 거주지를 파괴하는 것이고, 소비주의였으며, 우리들 문화의 파괴를 위한 것이었고, 끝내는 수하르토 같은 독재자를 우리들에게 얹어 놓고 그들을 대신해 우리를 통치하게 하는 것이었다.
이제 우리는 또 다른 형태의 지배를 겪고 있다-무역 세계화와 앵글로 색슨 군사 세계화. WTO(세계무역기구: World Trade Organization)와 자유무역협정.
마하티르 박사를 인용해 보자 . 나는 그의 팬이 아니라는 점을 우선 명확히 하고 싶다. 그렇다고 마하티르 박사가 뛰어난 경제학자라는 것도 아니다. 그렇지만 그는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배운 사람이다. 그는 이 지역에서 자본주의와 수출지향산업을 위한 지도자였다. 1997년 경제 위기 이후 그는 드디어 세계화가 무엇을 위한 것이었는지 알게 되었다.
\"하지만 공산주의의 평형력이 사라진 지금, 자본주의의 진정한 추한 모습이 그 실체를 드러냈다. 이번에는 어떤 반대도 구속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세계화의 문제를 보지 않고서는 AFTA를 논할 수 없다.
참고문헌
◇ 김희재, 동아시아의 노동이동과 한국의 대응, 영남노동운동연구소, 2002
◇ 노중기, 노동체제 전환기의 노동운동 발전 전략에 관한 연구, 한국역사연구회, 2007
◇ 유용민 외 1명, 노동운동의 담론적 위기, 한국언론학회, 2007
◇ 인수범, 노동운동 리더십의 실태와 발전방안, 한국노동사회연구소, 2009
◇ 전제성, 동아시아 발전모델과 노동억압,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03
◇ 홍순영, 동아시아 경제위기와 구조조정, 고려대학교, 2002

키워드

동아시아노동운동,   세계화,   인권침해,   미국패권주의,   여성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