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교관계, 한러관계, 미러관계, 중러관계, 북러관계]러시아와 한국의 외교관계(한러관계), 러시아와 미국의 외교관계(미러관계), 러시아와 중국의 외교관계(중러관계), 러시아와 북한의 외교관계(북러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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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 외교관계, 한러관계, 미러관계, 중러관계, 북러관계]러시아와 한국의 외교관계(한러관계), 러시아와 미국의 외교관계(미러관계), 러시아와 중국의 외교관계(중러관계), 러시아와 북한의 외교관계(북러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러시아와 한국의 외교관계(한러관계)
1. 21세기를 향한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의 심화 추구
2. 한반도 평화통일 및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협조 강화
3. 군사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Ⅱ. 러시아와 미국의 외교관계(미러관계)

Ⅲ. 러시아와 중국의 외교관계(중러관계)

Ⅳ. 러시아와 북한의 외교관계(북러관계)

참고문헌

본문내용

준비”는 이러한 유세 조치로 막을 내렸다.
“노동 1호” 로켓의 새로운 시범발사는 진행되지 않았고, 이는 북한의 심각한 내내 경제 난관에 대해 증명해주고 있다. 1997년 5월 23일에서야 중국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군함 전투용 새로운 비상로켓 시범발사를 실시할 수 있었다. 로켓 발사는 앙골 군기지(북한의 북동지방) 근처의 일본해 연안에서 실시되었다.
미국 전문가들의 결론에 따르면 이 로켓은 중국의 비상로켓 “실크웜”의 완성된 형태이며, 그 정확성과 120km에 달하는 유동거리에 있어 특징적이다. 새로운 로켓의 첫 실험은 1995년에 실시되었고, 마지막 발사는 이 로켓은 시리즈 생산을 준비하고 있으며, 북한의 군대들은 조만간 이 로켓을 무기로 채택하게 될 것이라고 보여주었다.[130, 6.3.97] 실제로 북한은 다른 출구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남한 경제의 심각한 어려움으로 인해 미국, 남한, 일본의 합동군사연습은 그 규모가 크지 못했다. 서울은 심지어 미국 무기 획득을 중단하거나 구입을 연기해야만 했다. 이와 함께 남한 국방부는 프랑스 회사 “마르타”에 의해 생산되는 1000대 이상의 소형 제니트 로켓 “미스탈”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거래 액수는 2억 7천 5백만 달러에 달했다. 이 로켓은 저공비행 전투헬리콥터와 An-2 항공기를 격투하기 위한 것이다. 프랑스인들이 남한에서 자체 소형 제니트 로켓을 생산할 수 있게 하는 로켓 기술도 제공했다는 점이 남한의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동시에 남한 국방부는 미국에서 3억 3천 7백만 달러에 해당하는 미국회사 “록키드-마르틴”社의 전술용 로켓을 구입하기 시작했다. 구입한 110개의 전술용 로켓 시스템의 특성은 이 로켓을 이용해 반경 165km이내에 있는 적군 포병들을 격퇴할 수 있다는 데 있다.
남한 국방부는 또한 북한의 탄도로켓으로부터 대로케트 방위와 방공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10억 달러를 분배했다. 그러나 어려운 예산과 관련해 미국의 페트리오트 미사일 구입은 연기되었다[130, 14.10.97]. 몇 십억 달러는 미국 격투기 F-16을 구입하는 데에도 소비할 것이다.
남한은 2개의 대규모 한미합동연습 참여로 그쳤다. 8월에는 남한 시민안보와 정부기관, 한미연합군사통수부가 참여한 10일간의 “을지 포커스 렌즈-97” 군사연습이 진행되었다. 연습 과정에서 북한측으로부터의 화학공격가능성 표명에 대한 남한의 준비가 행해졌다
10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남한 영토에서는 매년 진행되는 한미합동군사연습 “폴 이글-97”이 진행되었다. 연습에는 상당 부분의 남한 군대들과 미국 군대들이 참여했다. “폴 이글-97” 군사연습의 목적은 남한 후방 지역들을 보호하기 위한 동맹국들의 준비를 검토하는데 있다. 연습 시나리오에 따라 일부 연습 전투는 비무장지대와 서울 사이의 북쪽 지방에서 진행되었다. “폴 이글-97” 범위 내에서 부대들의 육상 훈련과 동시에 한반도 서해안에서 한미합동군사연습이 진행되었다. 이 연습에는 “Independence\" 미국 항공모함을 선두로 한 항공무함 돌격부대가 참여했다. 이 연습의 목적은 오산에 있는 공군기지를 보호하기 위한 작전을 수행하는데 있었다.
이렇게 북한의 제한된 자기방어 행위와 함께 한반도에서 군사 분쟁이 발생할 경우 미국, 남한, 일본의 군사준비의 불균형이 명백하게 들어 나고있다.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군사 압력과 군비경쟁을 강요하는 방법으로 북한 현정부의 침략에 도달하는 것을 과제로 삼았다. 고위 당 관계자 황장엽의 갑작스런 망명과 관련해 1997년 3월에 “팀 스피리트” 한미공동군사연습이 취소되었던 것도 군사 대립의 전체적인 그림을 바꾸지는 않았다. 남한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연습 취소는 남한 군대의 전투준비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을 것이다.”[130, 6.3.97]
남한 경제의 재정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한 정부는 1만 3천명의 미국 군인들과 약 7만 명의 남한 군인들의 참여 하에 8월 17-29일까지 진행된 1998년 “을지 포커스 렌즈-98” 공동군사연습을 취소하지 않았다. 연습 목적은 군사행동, 전투작전 계획, 육전부대와 한미연합군에 속해는 특수부대의 전투준비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있었다.
이 경우 북한의 반응은 대중매체에서 나타난 고조된 항의로 그쳤다: 북한 군대는 일본의 북부 지방을 통과해 1500km를 능가할 수 있는 “대동강” 탄도로켓 시험을 실시했다. 이는 북동아시아 국가들에게 혼란과 가까운 반응을 야기 시켰다. 외국 대중매체에서는 북한이 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데에 관한 설명이 보도되었다. 그러나 북한 국경 근처에서 계속적인 대규모 한미공동군사훈련이 실시되지 않는다면 이러한 전쟁 도발은 없을 것이다.
한반도의 현재 상황은 병력의 군사정치적 균형의 약화와 조심스러운 진행의 필요성, 그리고 최상의 경우 다른 국가들과의 군사연습의 규모와 목적의 일치에 관해 증명해주고 있다. 군사 동맹국들을 상실한 북한은 북한의 국경 주변에서의 비우호 국가들의 군사준비에 대해 침착하게 관찰할 계획이 없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명백하게 정해진 위치를 차지해야 한다: 러시아는 러시아의 국가적 이익과 양립할 수 없는 목적을 추구하고 있는 군사 놀이에 자신을 개입시킬 필요가 없다. 러시아와 남한의 군사관계의 차후 확대는 한국의 평화통일에 관한 북한과 남한의 대화를 추진하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관계는 남한의 위치를 간접적으로 확고히 하고 있다. 따라서 북한에 대해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결국은 두 한국의 안보 수준에 있어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
참고문헌
1. 강봉구, 러시아 대외정책의 기조 변화와 한러 관계, 한양대학교아태지역연구센터, 1998
2. 고상두, 중러관계 동향과 동북아 국제정세전망, 국가안보전략연구소, 2004
3. 김진무, 최근 북러·관계 강화 추이를 통해 본 군사협력 전망, 한국국방연구원, 2003
4. 이규형, 한러관계의 현황과 전망, 한국외교협회, 2009
5. 이수형, 미국과 러시아의 군비통제와 군축, 외교안보연구원, 2009
6. 장덕준, 북러 관계의 전개,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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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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