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폐기물)의 특성, 쓰레기(폐기물)의 일회용품, 쓰레기(폐기물)의 적환작업, 쓰레기(폐기물)의 자원회수시설, 쓰레기(폐기물)의 환경마크제도, 쓰레기(폐기물)의 처리방법, 향후 쓰레기(폐기물)의 대안책 분석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쓰레기(폐기물)의 특성, 쓰레기(폐기물)의 일회용품, 쓰레기(폐기물)의 적환작업, 쓰레기(폐기물)의 자원회수시설, 쓰레기(폐기물)의 환경마크제도, 쓰레기(폐기물)의 처리방법, 향후 쓰레기(폐기물)의 대안책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쓰레기(폐기물)의 특성
1. 장소
2. 도시규모
3. 생활수준
4. 기후 및 계절
5. 수집빈도 및 쓰레기통의 크기
6. 분쇄기의 이용
7. 재활용품의 회수 및 재이용
8. 법규

Ⅲ. 쓰레기(폐기물)의 일회용품

Ⅳ. 쓰레기(폐기물)의 적환작업
1. 작업개요
1) 천개식
2) 압축식
2. 위험요인
3. 작업안전수칙

Ⅴ. 쓰레기(폐기물)의 자원회수시설
1. 자원회수시설 건설 배경
2. 자원회수시설 건설계획
3. 자원회수시설 건설시 대기오염 방지대책

Ⅵ. 쓰레기(폐기물)의 환경마크제도

Ⅶ. 쓰레기(폐기물)의 처리방법
1. 단순 매립 방식
2. 위생 매립 방식
3. 소각 방식
4. 그 밖의 방법들

Ⅷ. 향후 쓰레기(폐기물)의 대안책
1. 소각장을 대신할 바이오 가스 플랜트
2. 음식 쓰레기의 퇴비화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수집된 쓰레기에서 약70%를 차지하는 불순물을 제거한 후 남은 발효 가능한 유기성분의 쓰레기는 큰 원통모양의 컨테이너 속에 옮겨져, 전체 공정의 두 번째 단계인 발효 과정을 지난다. 분해할 때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 혐기성 박테리아가 활동을 하기에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준 이 컨테이너 안에서 혐기성 박테리아는 며칠간 유기물을 분해하게 된다. 대략 4~5일이 지나면 유기물의 약70%가 완전 발효되고 이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바이오 가스’가 발생하게 된다. 처리공정에서 투입된 쓰레기 1t당 1백10~1백30㎥ 정도 발생하는 바이오 가스는 발전소로 보내져서 발전을 하게 되고 그 양은 연간 2만t규모의 처리공장의 경우 약 1천4백만~1천6백만㎾h에 이른다고 한다. 이럴 경우 쓰레기량도 줄어들고 전력량도 증가하니 큰 이득이 될 것은 분명하다.
2. 음식 쓰레기의 퇴비화
부산시 강서구는 유효 미생물(E.M)발효제를 사용하여 음식 쓰레기로부터 퇴비를 만들어 농작물 재배에 직접 시험해 봤다. 그 결과 퇴비를 사용한 작물이 퇴비를 사용하지 않은 작물보다 생육상태가 2배 정도 빨랐다. 그동안 E.M을 이용한 퇴비화는 실용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 졌었지만 이번의 실험 결과 예전의 것은 숙성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렇게 퇴비 생산에 성공한 부산시는 현재 2백70가구, 10개 음식 업소로부터 매주 음식물 쓰레기 2t을 수거 하던 것을 확대해 연말까지 7백50가구, 50개 음식 업소로부터 매주 7t을 수거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우선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 쓰레기는 일선 구 군이 처리 주체가 돼 발효제를 이용, 퇴비로 만들고 음식점 등각 업소는 고속 발효기를 설치해 처리하든지 재활용 업체에 위탁 처리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시는 음식 쓰레기를 퇴비로 사용해 농작물을 기르는 시범 포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음식 쓰레기를 매립장이나 소각장에 반입시키지 않는다는 목표 아래 젖은 쓰레기 분리 수거 대상을 현재 18만 가구에서 31만 가구로 연차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음식 쓰레기 퇴비화시설을 늘려 음식 쓰레기 최종 처리장을 1개 구당 1개소 이상 확보토록 해 자치단체별로 처리되지 못하는 음식 쓰레기를 전량 처리토록 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에서는 「한국 자원 재생 공사」연구팀이 새로운 퇴비화 기술을 개발해 냈다. 보통 음식 쓰레기는 염분이 포함 돼있어 이것으로 만든 퇴비로 식물을 재배할 경우 잘 자라지 않고 말라죽기 일쑤였다. 하지만 이 문제를 자원 재생 공사에서 해결한 것이다.
연구팀의 일원이 박 천호씨의 말에 따르면 그들이 퇴비를 만드는 방법-음식 쓰레기에 나무 조각을 넣어 한달에 두 차례에 걸쳐 발효시켜 수분과 염분을 제거시킨 후 여기서 나온 것을 열흘간 건조 시킨다.-은 아주 효율적인 것임이 틀림없다. 이렇게 만든 퇴비는 부피가 처음의 1/15로 줄고 염분 포함량도 축산 비료의 그것인 0.26%를 조금 넘는 0.5%라는 것이다.
Ⅸ. 결론
일회용품으로 인한 공해문제에 대해 걱정을 하지 않는 이가 없다. 자판기가 등장한 이후부터 본격화된 일회용 컵이나 신세대 주부들의 편의를 위해 등장한 일회용 기저귀, 그리고 패스트푸드점에서 배출되는 무지막지한 양의 프라스틱 용기가 이젠 중국집이나 일식집의 배달용으로까지 확대됐다. 그냥 쓰고 버리는 건전지와 요즘은 덜하지만 목욕탕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샴푸, 린스, 면도기, 칫솔 등의 배출량은 어마어마한 양이다. 쓰레기 양만이 아니라 그것들로 인한 자연오염은 가히 살인적이기까지 하다. 심지어는 속옷과 카메라까지 일회용이 등장하고 보니 젊은 세대들의 한번 놀고 보자는 식의 일회용 의식까지 우려하게 됐다. 교회의 중책을 맡은 이들 중 대다수는 수련회나 야유회 등이 끝나고 나서 남게 되는 엄청난 양의 일회용기들의 뒤처리 문제로 고심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교회 일을 자기 집의 일처럼 하기 싫어하기 때문에 생긴 결과들이다. 91년 우리나라의 쓰레기 발생량은 5천7백만 톤인데 이 중 생활쓰레기가 절반이 넘는 3천2백만 톤이다. 85년 생활쓰레기가 2천99만 톤이었으니 생활쓰레기의 상당량이 최근 들어 급증한 일회용품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교회나 사무실에서 심지어는 가정에서조차 손님 대접시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일회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교양 있고 청결한 자세라고 믿고 있다는 점이다. 종이컵은 20년 이상 땅속에서 썩지 않고 일회용 기저귀는 1백년 이상, 심지어 컵라면 용기로 쓰이는 스티로폴은 5백년 이상 지나야 썩어서 분해가 된다는 사실 앞에서 도 착각에서 벗어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가 후손들에게 물려줄 땅에 대한 관심은 그래서 증대되어야만 한다.
그나마 우유팩이나 종이컵 등은 모아서 가져가면 재생 화장지를 준다고 하니 다행이라 여기겠지만 근본적인 대책 없이 그저 사후처리 문제에 대한 관심만으로는 부족하다. 일본 동경도가 발표한 쓰레기 감량화 선언에 따르면 거두기만 하는 소극적 참여를 넘어서 환경을 오염시킬만한 것들의 배달 사절 및 구입거부 등의 적극적 참여조항이 있다. 이것이 우리 인류가 지향해야 할 바라고 믿는다.
우리 교회의 경우 아직은 인원이 적다는 이점이 있어서이기도 하겠지만 나름대로 하나님이 주신 환경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삶에 임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건전지나 우유팩 모으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재생지 사용하기, 주변에 홍보하기 등이다. 각 교회에 있는 자판기의 철수와 근본적인 의식의 개혁을 위한 신앙적 결단유도가 절실한 때라고 믿는다.
참고문헌
김의재(1993), 쓰레기처리 문제점과 대책, 한국도시행정학회
민달기 외 2명(2005), 국내 생활쓰레기 처리용량 평가에 관한 연구, 한국환경관리학회
조용주 외 4명(2008), 쓰레기 매립지 침출수 정화를 위한 갈대 선발, 한국환경과학회
장덕기 외 1명(2004), 가정에서 발생되는 재활용 쓰레기에 관한 분석, 한국실과교육연구학회
정영훈 외 2명(2006), 쓰레기 집하시설, 대한설비공학회
최은희(2010), 여러분의 쓰레기 어떻게 처리될까요?, 환경신문사
  • 가격6,5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3.07.25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6572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