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정부, 산업조직체계]영국정부의 현대화, 영국정부의 산업조직체계, 영국정부의 민영화정책, 영국정부의 여성정책, 영국정부의 직업훈련, 영국정부의 ICT(정보통신기술) 활용교육, 영국정부의 SAT(전자정부)

소개글

[영국정부, 산업조직체계]영국정부의 현대화, 영국정부의 산업조직체계, 영국정부의 민영화정책, 영국정부의 여성정책, 영국정부의 직업훈련, 영국정부의 ICT(정보통신기술) 활용교육, 영국정부의 SAT(전자정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영국정부의 현대화
1. 창의적 정책결정
2. 신속히 대응하는 공공서비스
3. 효율적인 양질의 공공서비스
4. 정부의 정보기술 활용
5. 공무원의 동기 부여

Ⅲ. 영국정부의 산업조직체계

Ⅳ. 영국정부의 민영화정책
1. 경쟁창출의 노력
2. 규제와 국가의 개입

Ⅴ. 영국정부의 여성정책

Ⅵ. 영국정부의 직업훈련
1. 파트너쉽 형성기(1964 - 1980)
1) 기업의 훈련분담금을 통한 비용충당
2) 민간의 독립위원회에서 준정부부서로
3) 기업 중심의 훈련서비스 전달
2. 파트너쉽 발전기(1981 - 1990)
1) 정부의 재정지원
2) 매개기구에 의한 직업훈련관리
3) 일원화된 서비스 전달체계
3. 파트너쉽 확립시기(1991 - 현재)
1) 통합된 재정지원
2) 매개기구의 공공화
3) 구조화된 하부기반 마련

Ⅶ. 영국정부의 ICT(정보통신기술) 활용교육

Ⅷ. 영국정부의 SAT(전자정부)
1. 접속
2. 주소변경 신청
3. 친족사망
4. 가정 장기간호(long term care at home)
5. 은퇴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출생결혼사망등록처의 업무를 검토하고 있는 ONS(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와 협력 중이다.
- 현재 1단계 검토가 완료된 상태로 9월 7일 \'Registration: Modernising a vital service\' 자문보고서가 발표되었으며, 3개월 동안 논의될 예정으로 있다.
o SAT는 또한 유족들이 알 필요성이 있는 주요 문제들을 모은 정보팜플릿을 마련하고자 ONS와 작업하고 있으며, 첫 번째 초안은 10월경 발표된다.
4. 가정 장기간호(long term care at home)
o SAT는 사람들이 보다 쉽게 가정에서 장기간 간호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현재 SAT는 사람들이 장기간 간호를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전체그림을 완성하고, 일반 국민들이 절차를 받을 수 있도록 쉬운 형식으로 \'route-map\'지침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 사용가능한 각종 서비스와 지원, 필요한 간호유형 및 수준 등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수록한 지침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5. 은퇴
o Retirement SAT의 임무는 현재 은퇴한 사람들이나 은퇴예정인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간 의사소통을 개선하는데 주목적이다.
- 주요 중앙 및 지방기관의 공무원들이 상호간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갖게 됨으로써 나은 은퇴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 SAT는 원스톱 정부은퇴 웹사이트를 개설하여, 일반국민들이 연금 등과 같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Ⅸ. 결론
19세기 영국의 강성한 제국의 모습은 국내 정치ㆍ경제적 힘과 연결된 외교력과 결부시켜 표현하여도 무리가 없으리라 본다. 그러면 같은 논리로 영제국의 쇠퇴도 국내정치ㆍ경제와 결부된 외교력의 약화 시점을 분석하는 것으로 표현이 가능할 것이다.
글래드스턴 2차 내각시기는 국내적 문제보다 대외적 문제를 잘 다뤄야 하는 시기였다. 당시 경제불황의 주원인도 결국은 주변 유럽국가들의 꾸준한 경제성장으로 인한 상대적인 영국의 위축이라고 말할 수가 있다. 이런 시기에 그는 국민중심, 도덕지향 정치, 소(小)영국 정책 추진 등 대내적 정책에 초점을 두다가 결국 1885년에는 궁지에 몰렸다. 다시 말하자면 그가 자신의 기존정책 방향인 도덕지향 노선을 버리고 강경노선으로 선회함으로써 정책적으로 더욱 소용돌이에 말려들게 되었던 것이다. 이는 자신뿐만 아니라 영국의 기존외교정책마저 흔들어 놓는 결과가 되었다. 또 그가 풀어야 할 아프간 사태에서 무리하게 러시아와 전쟁을 운운하다보니 국제법을 무시한 포트 해밀턴 점령 사태가 일어나고, 특히 이 섬을 소유한 조선정부와의 어떤 사전적 접촉도 없었다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외교적 실수가 되었음이 분명하다. 그 결과 조선과 관련된 주변국들(청, 일본, 러시아)과는 능동적이라기보다 수동적인 외교관계가, 그리고 외교적으로 치명적인 실패랄 수 있는 리-라디젠스키 협정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
이렇듯 글래드스턴 2차 내각의 대외정책에 대한 분석과 함께 주목해야할 부분은 리-라디젠스키 협정문제이다. 이 협정은 여러 면에서 기존의 영국이 맺은 외교협정들과 전혀 다른 내용을 포함하고 있었다. 당시 영 정부가 세계 어느 곳으로든 남하를 시도하는 러시아를 염두에 두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렇다고 동북아에 대한 외교적 관심이 전혀 없어 이곳의 러시아 남하를 무시했다는 것은 더욱더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국내문제, 특히 아일랜드 문제에 너무 골똘하다보니 대외적인 어떤 문제도 생각할 여지가 남아있지 않아 러시아의 남하를 염두에 두지 않았다는 것도 타당성이 없어 보인다.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은 ‘청에 대한 영국의 신뢰의 폭이 얼마나 되는 것인가’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영국이 직접 개입하지 않으면 안될 러시아문제를 당시 쇠망하던 중국에게 전적으로 내맡긴다는 협정내용이 영정부에 받아들여졌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러나 모든 상식 밖의 일들이 당시 리-라디젠스키 협정에서 일어났다.
리-라디젠스키 협정에 의한 외교적 실추는 당장에는 드러나지 않았다. 당시 영제국의 식민지팽창은 적극성을 보이는 시기이며 인도루트에 대한 강박관념이 강하였기에 동아시아로의 관심은 상대적으로 약했다. 그러나 영제국의 전반적인 쇠퇴가 가시적으로 보이던 1890년대, 동반 쇠퇴하던 외교력의 현실 속에서 이 협정은 치명적이었음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하자면 포트 해밀턴 철수로부터 10여년 후 동아시아에 벌어진 청ㆍ일전쟁(1894-1895)에서의 영국은 어떤 외교력의 모습이었나? 그리고 다시 10여년 뒤 러ㆍ일전쟁(1904-1905)을 접한 영국은? 분명한 것은 영국이 직접적으로 외교력을 발휘할 자리가 두 사건 어디에도 없었다. 더군다나 러ㆍ일전쟁의 영향으로 러시아 제정이 흔들렸을 때, 그 영향이 유럽으로까지 파급되면서 외교적으로 러시아의 자리에 독일이 올라섰다. 이때 영국으로서는 독일과의 외교적 세력균형을 취하기 위해서 한 세기 동안 각축하던 러시아와 손을 잡는 일(영ㆍ러협정: Anglo-Russian Agreement, 1907) 외에는 아무런 조처를 할 수 없었다.
영국이 리-라디젠스키 협정에서 보인 외교적 실패가 의도적이었는지 실수였는지에 대한 의문점들은 앞으로 풀어내야 할 또 하나의 논제이다. 그러나 이 글에서 분명하게 드러난 것은 이 협정으로 인해 영국의 외교력에 큰 변화가 생겼다는 것이다. 그것도 발전적인 방향이 아니라 쇠퇴의 방향으로 말이다.
참고문헌
▷ 고혜원(2001), 영국의 직업훈련정책 분석, 한국직업능력개발원
▷ 류애현(2007), 영국과 스웨덴의 여성정책 비교, 이화여자대학교
▷ 문정욱(2010), 영국의 국가정보화 전략 및 시사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 백동호(2010), 영국 대처 정부의 정책과 장기 집권 기반, 부산대학교
▷ 연원정(2000), 영국의 정부현대화(Modernizing Government)계획과 인사정책방향, 중앙인사위원회
▷ Chris Bellamy(2001), 지식정보사회 구축을 위한 영국정부의 전략, 한국지역정보화학회

키워드

영국정부,   현대화,   산업조직체계,   민영화정책,   여성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