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산업 인력수급(IT산업 인력수급)의 의의, 정보통신기술산업 인력수급(IT산업 인력수급)의 범위, 정보통신기술산업 인력수급(IT산업 인력수급)의 국가별 사례, 정보통신기술산업 인력수급의 정책 방향

소개글

정보통신기술산업 인력수급(IT산업 인력수급)의 의의, 정보통신기술산업 인력수급(IT산업 인력수급)의 범위, 정보통신기술산업 인력수급(IT산업 인력수급)의 국가별 사례, 정보통신기술산업 인력수급의 정책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정보통신기술산업 인력수급(IT산업 인력수급)의 의의

Ⅲ. 정보통신기술산업 인력수급(IT산업 인력수급)의 범위

Ⅳ. 정보통신기술산업 인력수급(IT산업 인력수급)의 국가별 사례
1. 미국
1) 미국 IT인력의 현황
2) IT인력 분야별 수급현황 및 전망
3) IT인력 수요 및 육성방안에 대한 정성적 견해
2. 유럽
1) IT인력의 정의 및 현황
2) 유럽의 인력수급현황 및 예측

Ⅴ. 향후 정보통신기술산업 인력수급(IT산업 인력수급)의 정책 방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보통신 기술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영국은 아웃소싱수용으로 앞으로 몇 년간 인력부족의 증가세를 늦출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영국과 아일랜드에 약 3,800개의 콜센터가 있는데, 이중 정규직은 약 180,000개이고 총 일자리 수는 400,000개를 넘어섰다. 금융서비스와 레저, 여행 그리고 통신 분야의 콜센터는 앞으로도 몇 년간 더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산업들은 앞으로도 e-기업운영을 더욱 증가시킬 것이고 따라서 영국의 기술부족은 계속될 것이다. 이에 따라, ICT기술분야의 인력부족은 326,700명까지 늘어날 것이고 E-비즈니스와 콜센터 분야의 인력부족은 291,800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4) 이탈리아와 스페인
유럽국가중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중소기업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는 정보통신의존도가 낮은 편이라서 이들 나라는 다른 유럽지역에 비해서는 인력부족이 덜 심각한 편이다. 하지만 앞으로 대기업의 정보화가 진전됨에 따라 중소 기업들도 전자시장에서 경쟁적으로 기업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기술을 필요로 할 것이다. 상대적으로 통신 유틸리티분야에 대한 규제완화로 인해 인력수요는 앞으로 몇 년간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최근 20년간 낮은 출생률을 경험하였고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생률을 갖고 있다. 이런 이유로 경제에 대한 노동 인구 공급은 심각하게 줄어들고 있다. 따라서 두 정부다 인력부족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 연합국가 이외의 다른 나라로부터 인력을 구하고 있다.
콜센터의 경우 이탈리아남부에 몇 개가 설립되었으나 정부의 유인제공 지역적인 규모의 경제 달성 등으로 인해 콜센터 운영경향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근에 설립된 콜센터는 직업훈련을 위한 교육과 훈련 시설이 겸비되었고, 이를 통해 인력을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예로는 TIM(Telecom Italian Mobile)이라는 이탈리아 이동통신 운영자간의 협력프로그램이 있다.
ICT 기술인력부족은 이탈리아의 경우 161,300명으로 예상되고 스페인은 107,100명에 도달할것으로 전망된다. E-비즈니스와 콜센터 인력부족은 이탈리아의 경우 230,500이고 스페인은 117,700명으로 예측되었다.
Ⅴ. 향후 정보통신기술산업 인력수급(IT산업 인력수급)의 정책 방향
o IT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규 인력양성 시스템의 양적, 질적 공급능력 확대와 비정규 교육훈련의 內實化를 동시에 추진해야 함
- 양적으로는 학부수준 이상을 중심으로 IT관련 정원을 확대함으로써 학력간 불일치를 해소해야 함
- 그러나, 급격한 정원증가 만으로는 그렇지 않아도 낮은 교육의 질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실질적인 공급능력 배양을 위해서는 질적 개선을 통한 생산성 증가가 병행되어야 함
※특히, 최근에는 경기둔화로 인하여 기업은 인력이 부족해도 쉽게 충원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 같은 상황에서는 소수의 우수한 인력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짐
- 아울러, 정규교육에만 의존해서는 인력부족 문제에 신속한 대처가 어려우므로 비정규교육훈련을 강화하고, 해외 우수훈련기관 활용, 인력유치 등의 노력도 필요
o 비정규교육훈련의 경우도 기존의 기능위주 훈련에서 탈피하여 수요에 맞는 다양한 교육훈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육성해야 할 것임
- 교육내용과 목적을 크게 일반인을 위한 정보화훈련, 산업화훈련, 향상훈련으로 나누어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음
※ 산업화훈련은 정규교육을 마쳤으나 산업수요에 맞는 지식과 기술을 충분히 습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교육이며, 향상훈련은 보수교육 및 재교육을 의미
- 기술발전이 빠른 IT 훈련의 성격상 공공보다는 민간훈련이 유리한 측면이 있으나 공공훈련의 역할을 배제할 수는 없음
- 다만, 공공훈련기관들도 민간과 동일하게 경쟁한다는 자세로 임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성공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임
참고문헌
권남훈 외 1명(1999), 주요국의 정보통신 인력수급 현황 및 양성정책,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박재민(2007), 정보통신 전문인력의 대체수요 추정에 관한 연구, 한국혁신학회
이중만 외 1명(2011), 정보통신분야 인력양성에 대한 동태적 산업연관분석, 한국산학기술학회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1994), 정보통신산업 기술인력 실태조사, 한국 정보통신진흥협회
홍재희(1996), 통신시장 경쟁확대에 따른 정보통신인력 수급의 현황과 과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홍기환(1997), 한국의 정보통신산업인력 수급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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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산업,   인력수급,   IT산업,   정보통신,   통신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