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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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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지체부자유아(지체부자유아동)

Ⅱ. 특수아(특수아동)

Ⅲ. 미숙아(미숙아동)
1. 미숙아의 정의
2. 미숙아의 특징
3. 미숙아의 불리한점들
1) 체온조절
2) 심장-호흡계(Cardiorespiratory system)
3) 뇌실/두개 내 출혈
4) 고빌리루빈 혈증
5) 감염
6) 영양
7) 미숙아 망막증

Ⅳ. 주의산만아(주의산만아동)

Ⅴ. 학습부진아(학습부진아동)

Ⅵ. 정서장애아(정서장애아동)
1. 아동정신의학에서의 정의
2. 특수교육학에서의 정의
1) 행위장애(conduct disorder)
2) 불안감-위축행동(anxiety-withdrawal)
3) 미성숙(immaturity)
4) 단체적인 공격적 행동(socialized aggression)
3. 생태학적 관점에서의 정의

Ⅶ. 시각장애아(시각장애아동)

Ⅷ. 청각장애아(청각장애아동)

Ⅸ. 자폐성장애아(자폐성장애아동)

참고문헌

본문내용

립 및 능력의 신장을 위한 것이고, 후자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언어 행동을 숙달시키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언어 지도를 계획할 때에는 이 두 가지 측면을 동시에 고려되어야 한다. 언어 능력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언어 기능을 사용함으로써 신장되고, 언어 기능은 개인에게 내재된 언어 능력을 활용하는 것이므로 이 두 가지는 상보적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청각장애 아동들의 언어 지도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감각 훈련이 요구되는데 이 훈련은 소리나 말의 존재를 알고 그것을 변별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으로서 청각 유아 교육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감각 훈련은 청능 훈련, 말 읽기 지도 및 조음 지도와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는데 이는 인지 능력 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며 인지 능력의 기초 위에서 언어가 발달되므로 언어 지도의 초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언어 능력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언어의 세 차원, 즉 내용, 형식, 사용을 체계적으로 고려하여 지도되어야 한다. 언어의 내용은 단어, 어구, 문장을 통해 나타내는 의미와 관련된 것이고 형식은 음운론 및 통사론과 관련된 것으로서 음절, 단어, 문장의 구성과 관련된 것이다. 언어 사용은 이 두 가지 측면 즉 사람들이 왜 말을 하는지 하는 언어의 목적과 기능 및 여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언어의 형식들을 이해하여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언어적 비언어적 영향과 관계가 있다.
언어 기능을 구분하면 일반 아동의 경우 언어 이해 부분으로 듣기와 읽기가 있고 언어 표현 부분에는 말하기와 쓰기가 있다. 그런데 청각 장애 경우의 듣기 영역 지도는 학생의 특성에 따라 청능 훈련, 말 읽기, 수화보기(읽기)가 추가되며, 말하기 지도는 일반 아동과 동일한 맥락의 말하기 지도에 말의 명료도를 높이기 위한 조음 지도가 추가된다.
언어 지도는 그 영역에 따라 각각 독특한 지도 목표와 내용을 가지는 동시에 각 영역이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어서 상호 연계하여 언어 능력의 발달을 도모하는 동시에 언어 기능을 신장시켜 나가야 한다. 따라서 각 영역 간의 연계성을 유지하고 균형을 잃지 않도록 지도 계획을 면밀히 수립하여야 언어 지도 효과의 극대화를 꾀할 수 있다.
Ⅸ. 자폐성장애아(자폐성장애아동)
의사 소통이란 언어 이상의 것을 내포하고 있고 또 전혀 언어를 내포하지 않을 수도 있다. 어떤 상황이나 환경 속에서는 언어가 무의미 할 수도 있고 눈빛이나 미소와 같은 비언어적 단서가 언어 이상의 힘 있는 메시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언어 의외의 의사소통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자폐성 장애 아동들은 대부분의 아동들과 같이 자발적으로 언어와 의사 소통적 행동들을 습득하지 못한다. 자폐성 장애 아동에게 나타나는 언어의 문제를 살펴보면, 28~61%가 무언증을 나타내고 이 중 절반이상의 아동들은 평생 무언증을 가지고 살아가며, 언어를 습득하는 아동들도 반향어의 형태의 구어를 사용하다가 창조적인 언어로 넘어가지 못하고 그대로 머무르게 된다. 또한 비언어적인 의사소통에 있어서도 장애를 보이는데 예를 들어 눈맞춤, 얼굴표정, 몸짓의 사용에서도 질적인 차이가 있다. 물론 이러한 아동 중 어떤 아동은 도움을 구하기 위해서 아동이 원하는 사물에 어른의 손을 갖다 놓음으로써 어떤 기본적인 의사를 표현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영유아기 자폐성 장애 아동들의 특성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상호작용적 관계에 기초한 의사소통적 행동이라기보다는 도구적 성향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러한 도구적 관계에서 기초한 자신이 원하는 사물에 어른의 손을 갖다 놓는 행동은 기능 언어의 일환인 지적하기 또는 가리키기의 기술을 습득하는데 어려움을 갖게 한다. 즉 도구적 관계에 기초한 행동이 기능언어의 지체를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이다.
말하기를 습득한 자폐성 장애 아동들이라도 언어발달이 지체되고 언어의 산출이 특이하다. 이들의 말하기 대부분은 비의사소통적이며, 즉각적이고 지연된 반향어, 대명사의 도치, 단어 사용의 특이성, 이상한 음질 등의 특성이 나타난다. 자폐성 장애 아동의 사회적 결함은 의사 소통 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초기 전략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자폐성 장애의 사회적 발달 문제는 의사소통문제와 크게 관련이 있고 서로 중복되어 있다. 이처럼 사회적 결함이 자폐성 장애 아동에게 핵심이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의사소통의 교육에서는 사회적 측면을 교정하는데 주로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사회적 결함은 자폐성 장애의 또 다른 문제인 인지적 결함과도 함께 연결되어 있다. 대부분의 발달 수준이 낮은 자폐성 장애 아동들은 사물을 적절히 사용할 줄 모르고, 사물을 가지고 놀 때 정상적인 탐구 형태와 모방 놀이에 참여하지 못한다.
자폐성 장애 아동들은 이전 활동에 의해서 생산되는 어떤 효과를 이해하는 데도 발달이 지연된다. 의사 소통을 학습할 필요가 있는 자폐성 장애 아동들의 어려움은 한 상황에서 다른 상황으로 쉽게 일반화시켜 학습하는 데 실패하는 것이다. 언어가 있는 자폐성 장애 아동들이라고 해도 언어에 대한 이해력은 그들의 언어 산출 능력을 기초로 한 기대치보다 훨씬 떨어진다고 한다.
자폐성 장애 아동은 나이 어린 정상 아동들이 언어를 이해하기 위하여 초기에 사용하는 간단하고 비언어적인 사회적, 인지적 전략을 사용하는데 장애를 나타낸다. 이러한 이유로 메시지의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단서를 사용하는 능력은 우리 학생들에게 지도해야 할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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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령(2010), 미숙아 지원 실태에 대한 질적 연구, 성균관대학교
숭의여자전문학교 보육과(1978), 특수아에 대한 연구, 숭의여자대학 유아교육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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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순(2001), 정서장애아의 자유화에 나타난 표현 특성에 관한 연구, 전주교육대학교
허효순(2006), 지체부자유아 어머니의 자존감, 양육스트레스 및 스트레스대처, 전남대학교

키워드

지체부자유아,   특수아,   특수아동,   미숙아,   미숙아동,   장애,   자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