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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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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사진의 특성
1. 현실성
2. 우연성
3. 고립성
4. 복사성
5. 자동성
6. 언어성

Ⅲ. 사진의 본질

Ⅳ. 사진의 역사

Ⅴ. 사진의 발달

Ⅵ. 사진의 표상

Ⅶ. 사진의 위치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러한 의구심들이 진실을 거짓으로부터 꼭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는가를 되묻게 하고, 과연 종래의 사진, 즉 아날로그 색인영상이 과연 세상을 항상 참으로 표상해왔던가를 반문한다. 사진의 역사에서 볼 때 사진의 표상적 체계는 시대와 기술에 의해 변조, 변용, 조작이 있었던 것은 틀림없다. 그렇지만 어떤 경우든 세상을 변조하지는 않았으며, 일단 세상을 색인영상으로서 화학적인 필름에 세상의 모습을 잠상화(latent image)하는 임무를 간과하지는 않았다. 디지털 사진의 표상적 체계의 위기가 곧바로 인식론적 위기로 연결되는 것은 디지털 사진에는 화학적 필름에 의해 세상이 표상되는 잠상이 없다는 점과 전적으로 알고리즘에 의해 세상이 프로그램화 된다는 점에서 \"자연적인 것과 인위적인 것 사이의 세계(worlds between naturalness and artificiality)\"의 인식론적 위기를 가져다주는 것이다.
볼프강 벨쉬는 <전자매체의 세계와 다른 세계들의 고찰Betrachtungen zur Welt der elektronischen medai und zu anderen Welten>에서 디지털 이미지에 의해 창조된 새로운 세계에 긍정적인 입장을 개진한다. 그는 \"모든 세계는 기본적으로 인공적인 세계이다\"라고 말함으로써 문제는 인공성의 정도에 따라야 하는 것이지 무조건적인 인공성을 문제 삼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말한다. 인공성, 인위성이란 상대적인 개념이라고 말한 볼프강 벨쉬의 논점은 다분히 새로운 시대의 현상학적 요소에 기반을 둔 것이다. 세상의 변형을 인정한다는 것은 세상에 대한 새로운 \"의미분석\"을 요구한다는 말과 같다. 즉 세상에 대한 의미가 참이 아니어도 무방하다는 것과, 참과 거짓이라는 이분법적 표상 체계일 수 없다는 의미분석은 디지털 테크놀로지라는 새로운 인식론적 체계에 대해 우리가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 것인지를 결정짓게 하는 것이며 우리는 바로 이 지점에서 디지털 시대의 사진의 또 다른 존재론적 측면인 존재의미론과 마주하게 된다.
Ⅶ. 사진의 위치
사진은 미술의 한 분야일 수 도, 문학의 한 분야일 수 도 없다. 사진은 미술과 문학의 중간에 위치한 독자적인 예술이라 할 수 있다. 평면으로 그 외형이 나타나지만 시간에 의해서 규정되는 유동적인 평면공간이기 때문에 미술에서 벗어나며, 또 문학성을 띠고 있다고 하지만 그것이 시각화한 평면으로 나타난다는 점에서 문학과는 완전히 다른 양식 일 수밖에 없다. 그러면서 이 둘을 동시에 수용하고 있다. 따라서 두 예술장르 사이에 놓아 본 것이다. 한마디로 해서 사진은 그 자체로는 예술일 수 가 없다. 즉, 사진은 말이기 때문이다. 말(언어, 문자)이 예술이냐 아니냐를 새삼 시비할 사람은 없다. 예술성은 만드는 사람의 목적과 방법, 능력에 따르는 문제인 것이다. 물론 오늘날 각 예술의 다양한 변모와 함께 각 예술 장르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새로운 예술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이때에 예술의 그 개념조차도 정립할 수 없을 정도로 혼미 되어 있다. 사진의 예술성 여부는 사진의 길이지 속성은 아니며 사진 자체이지 사진의 외적의미가 문제일 수 없다.
참고문헌
- 김혜영(2008), 사진의 이해와 활용을 통한 중등미술교육 연구, 충남대학교
- 권진희(1995), 사진의 본질과 그 위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 다니엘 지라르댕 외 2명(2011), 논쟁이 있는 사진의 역사, 미메시스
- 성낙인(1975), 사진의 특성과 가치, 홍익대학교
- 신수진(2003), 사진의 공간 표상 양식에 있어서 조명의 효과, 한국사진학회
- 한상길(2007), 사진의 위치와 방향 및 지리정보를 이용한 사진 요약 방법, 한국정보통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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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5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6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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