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울산광역시)의 발전과정, 기업, 울산시(울산광역시)의 유통환경, 울산시(울산광역시)의 관광산업, 울산시(울산광역시)의 체육시설, 울산시(울산광역시)의 공연예술, 울산시(울산광역시)의 항만 분석

소개글

울산시(울산광역시)의 발전과정, 기업, 울산시(울산광역시)의 유통환경, 울산시(울산광역시)의 관광산업, 울산시(울산광역시)의 체육시설, 울산시(울산광역시)의 공연예술, 울산시(울산광역시)의 항만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울산시(울산광역시)의 발전과정

Ⅲ. 울산시(울산광역시)의 기업
1. 기업의 역할
2. 세계화 속에서의 울산기업
1) 현대자동차(자동차산업)
2) 현대중공업(조선산업)
3) SK(주), S-oiL(석유정제산업)
4) 삼성SDI(전자산업)
3. 기업의 역할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
1) 과거 기업의 역할 => 이윤추구, 주주의 이익 극대화
2) 현대 기업의 역할 => 기업의 사회적 책임강조(사회공헌활동)
3) 울산기업의 사회공헌활동 현황
4) 시민의 기업인식 변화로 인한 기업사랑 인식 확산

Ⅳ. 울산시(울산광역시)의 유통환경

Ⅴ. 울산시(울산광역시)의 관광산업

Ⅵ. 울산시(울산광역시)의 체육시설

Ⅶ. 울산시(울산광역시)의 공연예술
1. 지역의 문화와 예술의 정체성을 찾고, 문화예술활동을 활성화하는 중심이 되기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이나 연차운영계획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2. 예술단 운영과 대관 및 관리 위주의 주체가 아닌 기획의 주체로 조직이 재정비되어야 할 것이다
3. 문화예술행정의 전문인력 확보와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하여야 한다
4. 운영재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야 한다

Ⅷ. 울산시(울산광역시)의 항만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별공업지구를 지원하기 위한 소위 일컬어 공업항으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필요로 하는 기초원료하역을 지원하는 포구적(浦口的)항구로서 역할을 하게 하였다. 그러나 이후 울산항은 매년 수출입 물동량이 평균 15%～20% 이상 증가하면서 지금은 총수출입화물 처리 실적이 1억3천여만 톤에 달해 국내 1위를 기록했고 입출항 선박수도 1만 9천여척으로 부산항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하는 등 명실공히 국내외의 중요한 수출입 무역항으로 성장하였다.
그러함에도 중앙정부의 그동안 여전한 울산지역 임해지역 공장들의 원료하역항으로의 기능취급 이른바 공업항으로서만의 평가로 인하여 정부투자의 미흡이 계속되었다. 이 결과는 울산항만의 계속적인 낙후로 이어지고 이리하여 울산항만은 실제는 국내적으로 부산항 다음의 최대 물량항이며 국제적으로는 사실상 대규모 무역항인데도 그 개발이 미진하였고 국내적으로는 급기야 그 시설이 가장 낙후한 항만이 되고 말았다.
항만 경영석학 카웃츠는 항만의 올바른 평가는 먼저 입지문제로부터 출발하여 그다음 일정한 가변요인, 예를 들면 배후항세, 교통망, 항만을 통과하는 화물의 유통형태, 정책적 경제 방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면 올바른 항만평가가 이루어 질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로부터 항만의 발달 및 발전의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럼으로 항만의 입지적인 인자를 결정적인 것으로 간주하고, 이 주어진 조건을 기초로 항만에 투자해야 한다고 하였다.
드러커교수는 항만경제적활용에 대해서 「아직도 경제의 암흑분야」, 파커교수는 물류비 비용절감을 위한 「최후의 미개척 분야」로 표현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물류비 절감을 「제 3의 이윤원」, 「비용절감의 보물창고」등으로 표현하면서 항만입지에 따른 물류비 절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물류비 절감에 대하여 미국 TBS연구소의 예측에 의하면 전세계 물류비는 약 2조 달러에 이르러 세계 총생산의 16%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정말 울산항은 너무 오랫동안 정부의 외면뿐 아니라 울산주민의 무관심속에서 물류비 절감의 절대 우위의 항만인 점에서 정당한 평가를 못 받아 오고 있는 것이다. 울산항은 공업항으로서 오랫동안 몇몇 기업의 전용물 격으로만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임해공장 이외의 사람들은 울산항이 주는 물류비 혜택을 모를 수밖에 없었다고 이해는 한다.
그러나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울산항도 물류비절감 등의 경제적인면 뿐 아니라 천혜의 항만이 쏟아부어 주는 문화적 혜택이 되돌려지도록 항만 도시로서 개발하면 하나님이 준 천혜양항의 혜택을 모든 주민들에게 아니 전국민에게 누릴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울산항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항만관련 취업자는 약 10만 명으로서 울산지역 총취업자의 26%를 차지했으며, 부가가치생산액은 지역 부가가치의 40%이상(울산포럼 99년 조찬간담회에서 김창남 항만청장 발표)을 점유하고 있다.
항만에서 입출항 화물 1백 톤이 증가할 경우 고용인원 약 400명, 매출액 약 146억원, 부가가치 생산 약 58억이 창출되는 효과가 이론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실제로 선박(5천 톤 - 1만 톤 규모)의 한척이 1일 정박하면 항만세 등 각종 조세 및 수수료 그리고 식품구입 등으로 약 5천 - 1억 원 이상을 당해 항만지역에 지출하고 있다.
만약 신항만 건설이 완료되어 가동되면 한마디로 울산 지역경제의 대규모 지각 변동을 예상하게 한다. 울산신항만 완공은 현재 울산지역경제 총부가가치의 44%를 차지하고 있는 울산항을 또 하나 만드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특히, 액체화물 하역위주의 기존 울산항에 비해 컨테이너화물의 연간 하역능력 50만 TEU 규모의 울산신항만의 본격적인 가동은 하역회사, 금융기관, 해운재리점, 운송, 보관회사 등 최소 1천여 개 이상의 항만관련 사업체를 탄생시키면서 울산을 이른자 제 3세대 항만도시로 탄생시킬 것이다.
무엇보다 예상되는 1천여 개의 항만관련 사업장의 창출은 고용인력을 증가시키면서 새로운 소득 창출로 이어져 울산지역 경제부가가치 활성화의 토대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예정대로 31개 선석 규모의 울산 신항만(新港灣)이 완공되면 직접 신규고용창출만도 최소 1만 2천여 명에 달할 전망이다. 또 하역회사를 비롯한 해운대리점, 항만물품공급업체 등 1천여 개 이상의 사업장들의 울산의 진출은 연간 2천 7백여 억 원의 실질적 민간소득을 기대하게 한다.
Ⅸ. 결론
지역사회가 진정으로 주민의 적극적 참여와 지원에 기초하여 장기적이고 역동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이를 현실화시키기 위해서는 기업과 주민이 협력적 관계를 구축해 나아가기 위한 노력이 존재해야 한다. 즉, 현대그룹은 다양한 형태의 주민의 참여나 지원의 틀을 지역사회에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역주민들은 이를 형성하고자 하는 노력과 이를 지지할 수 있는 상황적 역동성이 결합될 때 가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회로부터 적극적 협력없이는 엄청난 시대적 과제를 극복할 수 없다는 차원에서 기업도시 蔚山市\'발전에 울산시민들에게 요구되는 바는 기업을 아끼고 개인이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진정한 의미에서 삶을 즐기며 보람을 찾고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지역발전에 적극 동참하는 능동적 시민관이 필요하다. 그리고 현대그룹 또한 울산시민들 기대에 걸맞은 건전한 기업활동과 사회활동으로 바람직한 주민관계를 형성, 유지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다면 초일류기업으로서 침체된 한국경제를 부활시킬 수 있는 도약\'(take-off)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문원경(2003), 울산 지역경제발전에 관한 연구 : 경제성장패턴 및 발전단계를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박영미(2001), 울산광역시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관한 연구, 울산대학교
울산지점(2008), 울산지역 기업경영분석, 2007년, 한국은행
이옥규(2006), 울산체육공원 개발방향에 관한 연구, 울산대학교
전우수(2010), 울산지역 공연예술의 성과 : 광역시 승격 이후, 울산발전연구원
해양수산부 울산항만공사설립추진기획단(2007), 울산항만공사 조직·정원 확정, 한국개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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