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남북 강원도 교류협력의 필요성
1. 역사적․지리적 동질성
2. 남북강원도간 상호협력의 이점
Ⅲ. 남북 강원도 교류협력의 단계
Ⅳ. 남북 강원도 교류협력의 과제
1. 남북강원도 생태계의 조사와 보전에 관련된 사업이다
2. 남북강원도 산림자원의 복원과 보전에 관련된 사업이다
3. 수자원의 공동관리 및 보전에 관련된 사업이다
4. 해양자원의 개발과 보전에 관련된 사업이다
5. 농․축산업의 활성화 지원사업이다
6. 실익이 있는 관광자원의 개발과 교류사업의 확대이다
7. 비무장지대의 공동개발과 활용에 관련된 사업이다
8. 비무장지대 내의 역사․문화 및 고고학적 탐사 사업이다
9. 교통로의 연결과 활용이다
10. 체육․학술․문화예술의 교류 등을 들 수가 있다
Ⅴ. 향후 남북 강원도 교류협력의 전망
Ⅵ. 결론
참고문헌
Ⅱ. 남북 강원도 교류협력의 필요성
1. 역사적․지리적 동질성
2. 남북강원도간 상호협력의 이점
Ⅲ. 남북 강원도 교류협력의 단계
Ⅳ. 남북 강원도 교류협력의 과제
1. 남북강원도 생태계의 조사와 보전에 관련된 사업이다
2. 남북강원도 산림자원의 복원과 보전에 관련된 사업이다
3. 수자원의 공동관리 및 보전에 관련된 사업이다
4. 해양자원의 개발과 보전에 관련된 사업이다
5. 농․축산업의 활성화 지원사업이다
6. 실익이 있는 관광자원의 개발과 교류사업의 확대이다
7. 비무장지대의 공동개발과 활용에 관련된 사업이다
8. 비무장지대 내의 역사․문화 및 고고학적 탐사 사업이다
9. 교통로의 연결과 활용이다
10. 체육․학술․문화예술의 교류 등을 들 수가 있다
Ⅴ. 향후 남북 강원도 교류협력의 전망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이다. 향후 남북강원도간의 교류협력은 다시 재개될 전망이며, 기반조성단계 -> 상호교류단계 -> 동반자적 협력단계, 그리고 국가적 통일의 과정을 밟아 나갈 것이다. 다만, 그 길이 멀 것인가, 짧을 것인가의 시기문제일 뿐이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향후 교류협력에 대비해서 내적 기반을 구축하고, 꾸준히 북한을 설득하면서 교류협력을 도모하는 일일 것이다. 특히 북한의 입장에서 보면, 김정일 체제유지에 위협이 거의 없으면서 경제적 이익이 클 때 언제든지 남북교류협력의 장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특히 경성사업(hard program)으로 금강산 육로관광사업은 북한의 입장에서 매력적인 사업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금강산 육로관광사업의 경우 지정학적 위치상 체제위협 요인이 낮은데다 경제적 실익을 가장 많이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나진선봉 자유무역지대도 우선적인 개방대상으로 예견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는 첫째, 우리 내부의 경제력을 확충하고, 둘째 국민(도민)적 역량을 결집시키며, 셋째 대북관계의 다원화 내지 지방적 접근을 이루어내는 것이다. 독일의 경우 통독전 구동독과의 경제력 격차가 1/3이상이었다는 점, 서독국민들의 통일에 대한 열정이 높았다는 점, 그리고 서독 지방정부들의 노력이 독일통일에 획기적인 기여를 하였다는 점 등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Ⅵ. 결론
지구촌 유일의 분단도인 강원도에 있어서 교류협력은 ‘남북 공동참여’, ‘실천가능성’, ‘실질적 도움’이라는 측면에서 지방차원의 교류협력의 모델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당장 눈에 보이는 이익보다 장기적 안목으로 볼 때 강원도 발전과 직결된다는 측면에서 당위성을 찾을 수 있다.
남북 교류협력이 이러한 당위성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이에 대한 도민의 공감대와 합의가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따라서 강원도의 남북협력사업은 범도민적 합의기반의 위에서 분명한 원칙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남북협력은 국내외적 환경, 특히 북한 측의 의지와 자세가 중요하기 때문에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인내를 가지고 단계적이면서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는 강원도지사가 처음 북강원도와 평양을 방문하여 남북교류협력과 관련된 3개 협력사업 추진에 합의했으며, 이러한 합의의 실천으로 어린 연어 공동방류 및 연어부화장 건설, 금강산 솔잎혹파리 공동방제를 추진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강원도의 남북교류협력의 실천사례와 같은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차원에서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적이며 보편타당한 법과 제도가 마련되어야 하겠다. 이는 지방분권화를 촉진시키는 방안의 하나로서 지역과 지방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지구촌 유일의 분단도인 강원도는 그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남북관계의 변화로 인한 영향을 가장 먼저, 가장 크게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도민의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남북화해와 평화정착을 가져오면서 강원도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방향으로 실질적이며 효과적인 남북교류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참고문헌
▷ 강도원(2001), 강원도 남북문화교류 준비와 추진방안, 강원광장
▷ 강원발전연구원(2000), 강원도의 남북교류협력 추진현황과 계획
▷ 김장기 외 1명(2007), 남북 지방정부간 교류협력사업의 추진 방안 -강원도를 중심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 김정삼(2001), 지방자치단체의 남북교류협력 : 강원도 교류협력 중심, 강원발전연구원
▷ 성경융(1998), 남북강원도 교류의 새로운 접근, 강원개발연구원
▷ 정성호(2002), 남북 강원 교류실태와 증진방안, 강원대학교 출판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향후 교류협력에 대비해서 내적 기반을 구축하고, 꾸준히 북한을 설득하면서 교류협력을 도모하는 일일 것이다. 특히 북한의 입장에서 보면, 김정일 체제유지에 위협이 거의 없으면서 경제적 이익이 클 때 언제든지 남북교류협력의 장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특히 경성사업(hard program)으로 금강산 육로관광사업은 북한의 입장에서 매력적인 사업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금강산 육로관광사업의 경우 지정학적 위치상 체제위협 요인이 낮은데다 경제적 실익을 가장 많이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나진선봉 자유무역지대도 우선적인 개방대상으로 예견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는 첫째, 우리 내부의 경제력을 확충하고, 둘째 국민(도민)적 역량을 결집시키며, 셋째 대북관계의 다원화 내지 지방적 접근을 이루어내는 것이다. 독일의 경우 통독전 구동독과의 경제력 격차가 1/3이상이었다는 점, 서독국민들의 통일에 대한 열정이 높았다는 점, 그리고 서독 지방정부들의 노력이 독일통일에 획기적인 기여를 하였다는 점 등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Ⅵ. 결론
지구촌 유일의 분단도인 강원도에 있어서 교류협력은 ‘남북 공동참여’, ‘실천가능성’, ‘실질적 도움’이라는 측면에서 지방차원의 교류협력의 모델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당장 눈에 보이는 이익보다 장기적 안목으로 볼 때 강원도 발전과 직결된다는 측면에서 당위성을 찾을 수 있다.
남북 교류협력이 이러한 당위성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이에 대한 도민의 공감대와 합의가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따라서 강원도의 남북협력사업은 범도민적 합의기반의 위에서 분명한 원칙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남북협력은 국내외적 환경, 특히 북한 측의 의지와 자세가 중요하기 때문에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인내를 가지고 단계적이면서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는 강원도지사가 처음 북강원도와 평양을 방문하여 남북교류협력과 관련된 3개 협력사업 추진에 합의했으며, 이러한 합의의 실천으로 어린 연어 공동방류 및 연어부화장 건설, 금강산 솔잎혹파리 공동방제를 추진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강원도의 남북교류협력의 실천사례와 같은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차원에서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적이며 보편타당한 법과 제도가 마련되어야 하겠다. 이는 지방분권화를 촉진시키는 방안의 하나로서 지역과 지방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지구촌 유일의 분단도인 강원도는 그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남북관계의 변화로 인한 영향을 가장 먼저, 가장 크게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도민의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남북화해와 평화정착을 가져오면서 강원도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방향으로 실질적이며 효과적인 남북교류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참고문헌
▷ 강도원(2001), 강원도 남북문화교류 준비와 추진방안, 강원광장
▷ 강원발전연구원(2000), 강원도의 남북교류협력 추진현황과 계획
▷ 김장기 외 1명(2007), 남북 지방정부간 교류협력사업의 추진 방안 -강원도를 중심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 김정삼(2001), 지방자치단체의 남북교류협력 : 강원도 교류협력 중심, 강원발전연구원
▷ 성경융(1998), 남북강원도 교류의 새로운 접근, 강원개발연구원
▷ 정성호(2002), 남북 강원 교류실태와 증진방안, 강원대학교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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