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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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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무시선법(무시선)의 성격

Ⅲ. 무시선법(무시선)의 목적

Ⅳ. 무시선법(무시선)의 진리적 근거

Ⅴ. 무시선법(무시선)의 원리
1. 진공묘유
2. 마음과 경계
3. 동정일여

Ⅵ. 무시선법(무시선)의 불교화

Ⅶ. 무시선법(무시선)의 수행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각자의 마음을 알자는 것이며, 도는 일원상과 같이 원만구족하고 지공무사한 각자의 마음을 양성하자는 것이며, 또는 일원상과 같이 원만구족하고 지공무사한 각자의 마음을 사용하자는 것이 곧 一圓相의 修行이니라.
이와 같이 一圓相 修行이란 곧 일원상진리를 수행의 표본으로 한 見性 · 養性 · 率性의 공부이다. 비록 우리 인간의 本來心이 一圓相眞理와 둘이 아니라 하나, 일원상을 표본으로 하는 수행이 없이는 그 佛性 즉 원만구족하고 지공무사한 진리의 自性을 體得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일원상 수행에 의하여 眞理와 하나인 本心을 회복하으로써 天人合一의 人格 즉 宇宙的 人格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소태산 대종사는 一圓相의 修行法에 대한 제자의 질문에 대하여 이르기를 一圓相을 修行의 표본으로 하고 그 眞理를 體받아서 自己의 인격을 養成하나니, 일원상의 진리를 깨달아 天地萬物의 始終本末과 인간의 生老病死와 因果報應의 이치를 걸림없이 알자는 것이며, 또는 일원과 같이 마음 가운데에 아무 私心이 없고 愛慾과 貪着에 기울고 굽히는 바가 없이 항상 두렷한 성품 자리를 養性하자는 것이며, 또는 일원과 같이 모든 境界를 대하여 마음을 쓸 때 喜怒哀樂과 遠近親疎에 끌리지 아니하고 모든 일을 오직 바르고 공변되게 처리하자는 것이니, 一圓의 原理를 깨닫는 것은 見性이요, 一圓의 體性을 지키는 것은 養性이요, 一圓과 같이 圓滿한 실행을 하는 것은 率性인 바, 우리 工夫의 要道인 精神修養 · 事理硏究 · 作業取捨도 이것이요… 라고 하여 一圓相의 修行은 一圓相眞理의 三屬性을 체받은 三學修行임을 보여주고 있다. 동정을 일관하는 三學修行이 바로 無時禪의 실제인 것이다.
또한 大宗師의 法統을 전승한 鼎山宗師는 일원상 수행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즉 一圓의 修行은 곧 일원의 진리를 그대로 수행하자는 것이니, 그 방법은 먼저 일과 이치를 아는 공부를 하되 그 지엽에만 그치지 말고 바로 우리 자성의 근본 원리와 一圓大道의 전모를 원만히 證明하자는 것이요, 다만 아는 데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또한 回光返照하여 그 본래 성품을 잘 守護하자는 것이요, 다만 정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천만 사물을 접응할 때에 또한 일원의 도를 잘 運用하자는 것이니, 이 세 가지 공부는 곧 일원의 體와 用을 아울러 닦는 법이라 할 것이니라고 하여 일원상의 수행이 眞空의 體와 妙有의 用을 항상 겸행하는 無時禪의 공부길로 일원의 진리에 근거하여 생활속에서 진리 그대로 육근을 나투는데 있음을 밝히고 있다.
正典 一圓相 法語에서도 이 圓相은 눈을 사용할 때 쓰는 것이니, 원만구족한 것이며 지공무사한 것이로다. 또한 이 원상은 귀 · 코 · 입 · 몸 · 마음을 사용할 때 쓰는 것이니 원만구족한 것이며 지공무사한 것이다고 하여, 一圓相이 工夫人의 六根動作의 표준임과 동시에 당위적 準則임을 밝히므로써 일원상 수행이 곧 事上的 性格의 無時禪임을 강조하고 있다.
일원상을 수행의 표본으로 삼을 수 있는 근거는 우리의 본래 마음이 일원과 일체로서 그것은 원래 空寂하여 요란함도 없고, 원래 靈知하여 어리석음도 없고, 원래 公正하여 그름도 없는 原理 즉 원만구족하고 지공무사한 진리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원래 우리 自性과 一體요 同體인 一圓相眞理는 空 · 圓 · 正의 진리이니 그 진리는 어느 것에도 요동되거나 執着될 수 없으며 또한 偏僻되거나 過 · 不及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리하여 소태산 대종사는 일원상진리를 수행의 표본으로 한 空圓正의 일원상 수행을 제시하였다. 그것이 바로 動靜間에 간단없는 見性 · 養性 · 率性의 공부 즉 修養 · 硏究 · 取捨의 삼학공부 즉 무시선 공부이다. 요컨대 일원을 표준한 일원상 수행이 바로 三學竝進의 수행이며 動靜一如의 無時禪 공부이다. 따라서 그 삼학병진의 無時禪은 일원상진리가 우리의 六根作用 을 통하여 원만히 실현되도록 하는 活禪, 日常的 業務上에서 體得 具顯되록 단련하는 事上禪이 강조되는 修行이다.
참고문헌
김순임 - 원불교 선의 특성 : 무시선 연구 중심으로, 한국종교사학회, 1996
김순임 - 원불교 무시선의 사상선적 성격 Ⅱ, 원광대학교원불교사상연구원, 1995
박희종 - 무시선법 중 경계에 대한 인식과 수행의 단계 고찰,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2009
정지연 - 무시선이 여고생의 상위인지와 자아개념에 미치는 효과, 가톨릭대학교, 2004
한기두 - 무시선의 본질,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1975
한기두 - 무시선의 실제 : 목우행,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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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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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66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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