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인성지도][인성][교육]인성교육(인성지도)의 배경, 인성교육(인성지도)의 필요성, 인성교육(인성지도)의 방향, 인성교육(인성지도)관련 교훈자료 사례1 ~ 인성교육(인성지도)관련 교훈자료 사례6 분석

소개글

[인성교육][인성지도][인성][교육]인성교육(인성지도)의 배경, 인성교육(인성지도)의 필요성, 인성교육(인성지도)의 방향, 인성교육(인성지도)관련 교훈자료 사례1 ~ 인성교육(인성지도)관련 교훈자료 사례6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인성교육(인성지도)의 배경
1. 아동기의 이해
2. 이타심 키우기
3. 학급집단의 구조와 발달 경향
1) 다수분리기(고립기)
2) 분단분리기
3) 일부집중기
4) 분단결합기
5) 통일결합기
4. 도덕성의 발달 단계
1) Piaget의 도덕성 발달 단계
2) L.Kohlberg의 도덕발달 3수준과 6대 유형 단계설

Ⅲ. 인성교육(인성지도)의 필요성
1. 가치관의 혼란
2. 편향된 성적 최고주의
3. 사회성 부족
4. 비인간화 교육

Ⅳ. 인성교육(인성지도)의 방향

Ⅴ. 인성교육(인성지도)관련 교훈자료 사례1
1. 국기, 국가, 국가원수에 대한 예절
1) 국기에 대한 예절
2) 국가에 대한 예절
3) 국가 원수에 대한 예절
2. 웃어른께 인사하기
1) 아침, 저녁 문안드리기
2) 외출 전후 인사하기
3) 이웃 어른께 인사하기
4) 경우에 맞게 인사하기
5) 친구 간에 인사 나누기
6) 여러 가지 인사법
3. 못 보던 놈
4. 규진이의 인사
5. 공경
1) 웃어른을 대할 때의 몸가짐
2) 일상생활에서 웃어른을 대하는 바른 자세
6. 금돼지

Ⅵ. 인성교육(인성지도)관련 교훈자료 사례2
1. 6․25 사변 일
2. 혀 아래 독기 들었다
3. 신용
4. 한 가지 보고 열 가지 안다
5. 한 방울 절약이 석유왕으로
6. 식생활 습관
7. 우물 안 개구리
8. 공든 탑이 무너지랴
9.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10. 영원히 사는 길
11.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친다

Ⅶ. 인성교육(인성지도)관련 교훈자료 사례3
1. 순호의 실수
2. 이웃에 대한 예절
1) 이웃과 사이좋게
2) 아파트에서 생활할 때의 예절
3. 나서기 좋아하는 사람
4. 목숨을 걸고 구한 새끼를 구한 어미 새
1) 식사할 때
2) 돈이나 물건을 받았을 때
3) 생일 때
4) 부모님에게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5) 옷을 갈아입을 때
5. 목숨을 걸고 새끼를 구한 어미 새(공)
6. 질서
1) 길을 걸을 때
2) 길을 건널 때
7. 으뜸 헤엄이
8. 잎사귀와 쐐기 벌레와 새

Ⅷ. 인성교육(인성지도)관련 교훈자료 사례4
1. 고등어 속에 든 금화
2. 스스로 부른 죽음
3. 깨끗한 패배와 비겁한 승리
4. 훈장님의 엿
5. 조지 워싱턴과 벚꽃나무
6. 시집식구 버릇 고친 며느리
7. 죽더라도 거짓이 없으라
8. 글자를 다 새기지 못했으니
9. 정직한 소년
10. 임금님의 사윗감

Ⅸ. 인성교육(인성지도)관련 교훈자료 사례5
1. 진실한 친구는 어려울 때 안다
2. 아 다르고 어 다르다
3. 정직과 근면을 항상 너의 벗으로 하여라
4. 사또 떠나고 나팔 분다
5.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6. 사과나무의 거리
7. 말 많은 집 장맛도 쓰다
8. 처마 끝의 낙숫물도 돌을 뚫는다
9. 돌부리 차면 제 발만 아프다
10. 큰 희망은 위대한 사람을 만든다
11. 1일 1선 하는 마음

Ⅹ. 인성교육(인성지도)관련 교훈자료 사례6
1. 영리한 소년
2. 국법대로 눈을 뺀 국왕
3. 하메린(Hameline)의 피리 부는 사나이
4. 사형수 친구에 대한 믿음
5. 무서운 신의
6. 못 지킬 바에야 차라리 이사를
7. 약조(約條)는 중하다
8. 외상으로 살린 아들
9. 스포츠를 통하여
10. 옛날 신용을 지킨 이야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병원을 찾았습니다. 원장 선생님께서는 반가운 얼굴로 우리 모자를 맞아 주셨습니다. 아기를 치료하신 후 원장 선생님께서는 아기 아버지가 무얼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별 직업이 없어요.”하니까 다시 고향은 어디냐고 물으셨지요. 저희 고향이 충청도 충주라고 말씀드리니까 원장 선생님께서는 “양반 고을에서 살지 서울엔 왜 고생하러 왔느냐.”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에도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원장 선생님의 배려로 우리 아기는 사흘 동안 외상으로 병원에 더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병도 깨끗하게 나았고요.
한달 뒤였습니다. 저는 700원을 어렵게 마련해서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원장 선생님께서는 기뻐하면서 조진영이 왔구나 하고 우리를 반겨 주셨습니다.
원장 선생님께 저는 준비한 돈 700원을 드렸지요. 그랬더니 그분은 다음에 아기 아버지가 돈 많이 벌 때 가지고 오라고 하시면서 돈을 한사코 받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너무나 부끄럽고 고마워서 어찌해야 할지를 몰랐습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뒤. 저는 2천 백 원을 마련해서 늦었지만 기쁜 마음으로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는 다른 의사 선생님이 앉아 계셨습니다. 저는 놀라서 그분께 물었습니다. 먼저 계시던 의사 선생님께서는 어디로 가셨느냐고요 그랬더니 그분은 이민을 가셨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어쩔 줄 몰라 하다가 새로 오신 의사 선생님께 말했습니다.
“그 선생님께 우리 아기의 병원 치료비를 드리지 못했거든요. 선생님께서 외상값 2천 백 원을 대신 받아 주세요.”
하지만 선생님께는 제 부탁을 거절하셨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대신 전해 주세요하고 부탁 드려도 선생님께서는 받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아기가 아프면 데려오라고 하셨지요. 저는 할 수 없이 그 자리를 그냥 돌아서 나오고 말았습니다.
저는 1969년도에 운전면허를 따서 지금은 택시를 몰고 있습니다.
지금도 무학여고 앞에 있는 보건병원을 지날 때면 곡 그 원장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천천히 차를 몰고 있습니다.
9. 스포츠를 통하여
“헨리 군. 오늘은 왜 늦었니?”
헨리가 럭비 연습을 끝내고 돌아가려고 할 때 캡틴 짐이 불러 세웠다.
“헨리, 너는 연습할 때, 우리들의 약속을 알고 있을 테지.”
“알고 있어요, 짐 선배.”
“말해봐.”
“우리는 언제나 팀 단결을 해치진 않게 규율 있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연습 시간은 정확히 지켜야지, 이것이 규율 있는 행동의 출발점이니까.”
오늘, 헨리가 그라운드에 나온 것은 연습 시작 시간보다 5분 늦게였다.
아차! 하고 헨리는 마음속에서 당황했다. 오늘 최종 수업은 헨리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이었다. 거기에 열중해서, 시간이 끝나도, 조금은 더 해도 되겠지 하고, 그림을 그리는데,
“헨리 군, 연습이 시작되었을 텐데.”라는 선생님의 말에, 달려온 것이었다.
‘게을러서 늦은 게 아니니까 야단은 안 치겠지.’ 라고 쉽게 생각했는데, 돌아갈 때에 짐이 불러 세운 것이다.
“짐 선배, 내가 늦은 것은 그림을 끝내려고 그래서였어요.”
“그림을 끝내려고 늦었다고?”
짐은 헨리의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너는 그게 연습에 늦게 온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니? 가만히 생각해 봐. 누구나 공부할 것이 많다. 거기에 열심히 매달리는 것은 누구나 당연히 할 일이다. 알겠나, 헨리군.”
어느덧, 헨리는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느꼈다.
“내가 말하는 그림 공부는 너 한사람의 일이고, 럭비 연습은 팀 전체의 일이다. 너 혼자 맘대로 하면 팀 전체를 어지럽힌다는 것을 생각해 봐야지.”
헨리는 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버지가 하시던 말씀을 떠올렸다.
“헨리야, 저 럭비부는 아버지의 마음의 고향이란다. 아버지도 너맘때 같은 유니폼을 입고 진흙탕에 뒹굴면서 연습했지. 네가 럭비 팀에 들어간 것은 단지 스포츠를 통해서 우리 영국 사람들은 긍지를 갖고 규율 있는 옳은 생활을 하며 언제나 공정한 행동을 할 수 있는 명랑한 소년이 되기 위해 서란다. 이것을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한다.
헨리는 얼굴을 들어 짐을 보면서,
“짐 선배 잘 알았어요. 내 생각이 잘못이었어요.” 하고 똑바로 대답했다.
“됐어 내일부터는 더 열심히 하자”
“짐 선배, 고마웠어요. 내일부터 주의하겠어요.”
헨리가 마음 한구석에 품었던 변명은 이제 깨끗이 없어지고 밝은 얼굴로 짐과 작별하였다.
10. 옛날 신용을 지킨 이야기
증자는 공자의 제자였습니다. 어느 날, 그의 처와 자식이 시장에 물건을 사러 갔습니다. 아이는 엄마 뒤에서 따라오며 울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큰소리로 달래며 말했습니다.
“울지마라, 집에 가서 돼지 잡아줄게.”
그녀가 집에 돌아온 후 증자가 돼지 한 마리를 잡아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녀는 말리면서 말했습니다.
“어린애하고 농담했을 뿐인데.”
증자는 말했습니다.
“어린애와 농담하면 못써요. 어린애는 모든 것을 부모한테 배우고, 부모의 교훈을 듣는 것입니다. 당신은 이미 말해 버렸으니 그대로 해요. 어머니가 하는 일을 어린애가 믿지 못하면 교육할 수가 없어요.”
증자는 이렇게 말하고 돼지를 죽였습니다.
중국 진나라의 효공이 새로운 법을 만들었는데, 백성이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도성의 남문에 큰 나무토막 하나를 세워놓고,
“누구든 이 나무토막을 남문에서 북문으로 옮기는 사람은 금10냥을 주겠다.”라고 써 붙였습니다. 이런 쉬운 일에 금 10냥을 주다니 하고 아무도 믿지 않았습니다. 믿지 않으니까 점점 올려서 50냥을 준다고 써 붙였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사람이 시험 삼아 나무토막을 북문으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정부는 즉각 50냥의 금을 그에게 주었습니다.
그 후 백성은 새로운 법을 지키게 되고 나라 정치가 잘 되었습니다.
참고문헌
김성근(2011) - 윤리교육에 있어 인성교육에 관한 소고, 대구가톨릭대학교가톨릭사상연구소
이명준(2011) - 인성 교육의 활성화, 강원도교육청
장사형(2011) - 공교육을 통한 인성교육 강화 방안, 한국교육철학회
정근영(2011) - 행복한 미래를 여는 창의·인성교육, 부산광역시
지은림(2011) - 창의·인성 교육을 위한 교육평가 방안, 강원도교육청
채창석(2011) - 철학적 관점에 본 인성교육의 의미, 대구가톨릭대학교

키워드

인성교육,   인성지도,   인성,   교육,   지도,   인성지도 교훈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