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화자료 사례]훈화자료 사례1(학교교육), 훈화자료 사례2(자기계발), 훈화자료 사례3(독서), 훈화자료 사례4(성실), 훈화자료 사례5(용기), 훈화자료 사례6(약속), 훈화자료 사례7(환경), 훈화자료 사례8(독도)

소개글

[훈화자료 사례]훈화자료 사례1(학교교육), 훈화자료 사례2(자기계발), 훈화자료 사례3(독서), 훈화자료 사례4(성실), 훈화자료 사례5(용기), 훈화자료 사례6(약속), 훈화자료 사례7(환경), 훈화자료 사례8(독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훈화자료 사례1(학교교육)
1.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2. 입학식
3. 가랑잎에 불붙기
4. 용기
5. 매도 먼저 맞는 사람이 낫다
6. 못 오를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7. 세계 기상의 날
8.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9. 동네북인 줄 아느냐
10. 아는 것이 힘이다
11. 내 물건을 소중히
12. 어여쁜 장미에도 가시가 있다
13. 열 손가락에 어느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플까
14.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
15.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16. 호랑이 없는 산에 토끼가 왕이다
17.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18. 몸가짐․마음가짐
19. 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지 못 한다
20.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21. 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 있다
22. 애를 귀여워하면 할아버지 상투 잡는다
23. 안중근 의사 순국일
24. 값도 모르고 싸다 한다
25. 가장 부지런한 꿀벌이 될래요
26. 친절은 왕관보다 낫다
27. 장 단 집에는 가도, 말 단 집에는 가지 않는다

Ⅱ. 훈화자료 사례2(자기계발)
1. 큰일과 작은 일
2. 사람이란 무엇인가
3. 내일은 없습니다
4. 비발디의 선율
5. 파티에서 생긴 일
6. 두 개의 다른 텔렉스
7. 물고기의 물 구경
8. 디오게네스의 침
9. 두 여인
10. 독수리와 까마귀
11. 숫자 놀이
12. 최상의 약
13. 청어잡이

Ⅲ. 훈화자료 사례3(독서)
1. 20대의 나의 독서력
2. 책, 독서, 교육
1) 책의 요새, 책의 감옥
2) 책읽기의 수도승
3. 독일의 독서 운동
4. 이스라엘의 독서 운동
5. 내 인생의 양식이 된 이 한 권의 책
6. 한 권의 책
7. TV스타 오프라 윈프리「맹렬한 책사랑」
8. 서랍 같은 두뇌

Ⅳ. 훈화자료 사례4(성실)
1. 산을 푸르게 가꾸자
2. 씩씩한 기상으로 나라 사랑
3. 어질고 성실한 이 황
4. 정신적인 용기를 지닌 사람

Ⅴ. 훈화자료 사례5(용기)
1. 까마귀의 목소리 자랑
2. 번데기의 외투
3. 큰 고기와 작은 고기
4. 도둑도 감탄한 강굉 형제
5. 장님과 절름발이
6. 두 아우를 출세시킨 허무
7. 학식은 시계와 같다
8. 가장 소중한 재산
9. 모든 교육은 질문으로부터
10. 바른 말을 한 양
11. 사자를 처음 본 여우
12. 겁쟁이 아버지와 아들

Ⅵ. 훈화자료 사례6(약속)
1. 도깨비와 어부
2. 이상한 약
3. 울산 바위

Ⅶ. 훈화자료 사례7(환경)
1. 자연의 혜택
2. 대기오염의 신호등
3. 음식물 쓰레기
4. 도봉산 환경대장
5. 팔현 마을의 철새
6. 물 기근 국가
7. 지구 온난화의 주범
8. 우편 배달부와 꽃길
9. 숲, 인간, 공기
10. 세계 인구 61억
11. 따스한 풍경
12. 숭고한 질서
13. 오존층 파괴
14. 체르노빌 원자로

Ⅷ. 훈화자료 사례8(독도)
1. 묻고 답하기1
2. 묻고 답하기2
3. 묻고 답하기3
4. 묻고 답하기4
5. 묻고 답하기5
6. 묻고 답하기6
7. 심화자료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야기입니다.
강태공은 10년을 하루같이 세월을 낚다가 세상을 얻었고, 헤밍웨이의 대표작 ‘바다와 노인’에서는 그 집요한 노인의 끈기가 20m가 넘는 큰 고기를 잡았으며, 허만 멜빌의 ‘모비 딕(백경)’에서 에이허브 선장의 그 집념과 끈기는 그 종말이 엄청난 비극이지만 대장관을 이루는 한편의 거대한 서사시를 펼칠 수 있었습니다.
독도에 대한 사랑도 한 번에 확-뜨거웠다가 금방 식는 일명 냄비근성이 아닌 무쇠 솥처럼 오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작은 섬이지만 우리나라의 일부인 독도를 외롭게 혼자 놔두지 말고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너는 혼자가 아니란다” “너는 나의 영원한 친구야”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6. 묻고 답하기6
◇ 여러분은 냄비 같은 사람과 무쇠 솥 같은 사람 중 어떤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 무쇠 솥 같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 가지만 이야기 해 봅시다.
7. 심화자료
◇ 독도의 전설-가산도의 비밀
어부 세 명이 조그마한 배를 타고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나갔습니다. 그날따라 이상하게도 고기라곤 한 마리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 구름이 퍼지기 시작하더니 거센 바람과 파도가 일기 시작했습니다. 모두 놀라 서둘러 돌아갈 차비를 하였지만 바람과 파도는 점점 더 거세져서 노조차 젓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어부들은 실신하였습니다. 사흘이 지나자 파도도 바람도 멎었습니다. 세 사람은 정신을 차리고 사방을 휘둘러보았습니다. 보이는 것이라곤 바다와 하늘뿐이었습니다.
사흘을 굶어 기진맥진해 있는 그들의 눈에 저 멀리 거무스름하게 육지 같은 것이 보였습니다.
“살았다 - ”
“이제는 살았구나!”
세 사람은 힘차게 노를 저어 육지에 배를 댔습니다. 세 사람은 이리저리 헤매다가 집 한 채를 발견하고 달려갔습니다. 거기에는 신선처럼 생긴 노인이 있었습니다. 세 사람은 반가워서 다짜고짜 다가가 넙죽 절을 했습니다.
“허허, 그 사람들 고생께나 하였겠구먼!”
노인은 세 사람의 몰골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저희들은 나흘 동안 굶었습니다. 물과 먹을 것을 주십시오.”
“물도 없고, 먹을 것도 없는데 어찌하나… 옳지, 그럼 이거라도 먹게나.”
노인은 혀를 차면서 꼭 사과처럼 생긴 과일을 한 개씩 주었습니다.
세 사람은 눈 깜짝할 사이에 그 과실을 먹어치웠습니다. 워낙 배가 고팠던 지라 세 사람은 노인에게 한 개씩만 더 줄 것을 간청했습니다.
“그것 한 개면 1년을 더 살 수 있는 건데….”
노인의 말에 갑자기 세 사람은 힘이 펄펄 나는 것 같았습니다. 하룻밤을 지내고 세 사람은 노인에게 고맙다는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그러자 노인은 옷소매 자락에서 어제 먹던 과실 세 개를 주며 말하였습니다.
“이 과실은 햇빛이 없는 곳에 두어야 하네. 그리고 오늘부터 꼭 석 달 열흘 만에 이것을 먹도록 하게. 그럼 잘 들 가게나”
그리고는 인사할 틈도 없이 노인은 홀연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세 사람은 무사히 울릉도에 도착했습니다.
죽은 줄 알았던 사람들이 건강한 몸으로 살아오자 마을에서는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신비와 안개에 쌓인 섬, 신선 같은 노인, 신비로운 과실 등의 이야기는 마을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 뒤 호기심이 가장 많은 사람들 몇몇이 신비의 섬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러나 철 아닌 복숭아꽃이 떠내려 오는 것을 보았을 뿐 풍랑이 심하여 끝내 그 섬을 찾지 못하고 되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이 이야기의 제목은 ‘가산도(우산도)의 비밀’입니다. 이 가산도는 오늘날 독도의 옛 이름입니다. 독도를 여행하면서 사과처럼 생긴 과일을 주는 노인이 있으면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때 그 신비스런 노인이 아닌가하고…
학생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에게 유관순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단결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하루는 유관순이 친구들과 선생님을 모시고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상 위에 놓인 젓가락을 누가 한번 세워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끝이 뾰족한 젓가락이 상 위에 설 리가 없었습니다. 그때 유관순이 무엇인가 재미있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유관순은 상위의 젓가락을 모두 모아 끈으로 묶어 상위에 세웠습니다.
“젓가락 하나는 따로 설 수 없지만 이렇게 여러 개가 뭉치면 설 수 있습니다. 이것이 곧 단결입니다. 우리는 단결해야 합니다.”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쉽게 부러지기 쉬운 약한 나무젓가락도 여러 개를 한데 뭉쳐 놓으면 아무도 꺾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나라의 힘은 곧 국민들의 단결력과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이것이 아닐까요?
요즈음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나오고 있는 독도 문제를 보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까지 독도는 노랫말에도 있듯이 외롭게 혼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모리총리가 KBS 인터뷰에서 죽도(竹島:다케시마)는 일본 고유 영토라고 했고, 산케이신문에는 “독도는 틀림없는 일본 영토다”라는 기사가 났음에도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대응했나요?
일본은 ‘다케시마의 날’(‘독도’를 부르는 지명)을 공포 하고 국제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하여 독도수호대에서 독도의 날(10월 25일)을 제정하여 각 도시청에 공문을 보내고 국회에 ‘독도의 날’ 제정 성명서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학생 여러분!
우리 모두 힘을 모아서 독도를 지켜야 하겠습니다. ‘독도의 날’도 홍보하고, 선생님과 함께 또는 인터넷을 이용하여 독도에 관한 정보도 알아보고, 독도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의 땅 독도에 영원히 태극기가 휘날릴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단결의 힘을 보여 줍시다.
참고문헌
고성중, 훈화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1999
고수원, 훈화교육의 실상과 방향, 경상남도교육청, 1989
김용희, 훈화 및 설화자료 의 조직 과 활용, 충청남도교육청, 1981
김이종, 학생 훈화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1997
박춘길, 훈화집, 청연, 2012
정기범, 학교장 의 훈화교육 의 실태분석 및 개선방안, 경상북도교육청,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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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화자료,   학교교육,   훈화,   자기계발,   독서,   성실,   약속,   환경,   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