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의미, 특징,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공익활동능력, 사회문제해결능력,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공동체 의식, 여론형성,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활동 사례, 개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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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의미, 특징,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공익활동능력, 사회문제해결능력,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공동체 의식, 여론형성,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활동 사례, 개선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의미

Ⅲ.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특징

Ⅳ.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공익활동능력

Ⅴ.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사회문제해결능력

Ⅵ.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공동체 의식

Ⅶ.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여론형성

Ⅷ.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활동 사례

Ⅸ. 향후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개선 방향
1. 민간재단육성(育成)
2. 시민사회단체에 대한 자원봉사활동 강화

Ⅹ. 결론

본문내용

봉기에 의한 것으로 사회학자들은 해석하고 있다(유팔무, 1995: 376-377). 그리하여 이 6.10 민주항쟁을 계기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시민사회의 영역이 국가 사회에서 중요한 한 축으로 작동하게 된다. 즉 정부영역과 시장영역, 그리고 시민사회 영역이 상호 각종 자원과 정보를 상호의존하는 쌍방통행적인 관계를 형성하게 된 것이다(송희준, 1999: 12-13).
이러한 시민사회의 구축은 우리 사회에서 근대 국가 형성의 주체적 구성인자로서의 시민들의 책임과 권리 의식을 강화시키고, 이를 배경으로 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결사체인 시민단체의 분출을 야기시키게 되었다. 그리하여 시민단체의 활동은 1970년대의 반독재투쟁이나 1980년대 중반까지의 민주화투쟁, 그리고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의 노동운동 등과도 분명히 다른 선을 긋고 있다. 과거의 운동이 ‘정치민주화’와 ‘경제의 배분’에 목적을 둔 ‘투쟁적’ 저항적인 운동이었다면, 최근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시민운동은 사회공동체 구성원 개인, 또는 공동체 공공의 이해관계와 직접 관련을 맺고 있는 생활 속의 현상을 목표로 하는 \'대안적\' 사회변혁적 운동이라는 점에서 커다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면에서 우리나라에 있어서의 최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시민사회의 구축과 거기에 따른 시민단체의 분출은 1960년대 말 이후 서유럽 중심으로 전개하여 온 신사회운동과도 그 맥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신사회운동에 대비되는 구사회운동이 노동운동을 축으로 한 물질 중심국가중심계급중심이었던 데 반하여, 신사회운동은 탈물질적 가치풀뿌리민주주의다양한 집단간의 연대를 중심으로 하는 운동으로서 이러한 신사회운동의 발생 및 성격은 무엇보다도 사회구조의 변동에 근거하고 있다. 즉 기존의 산업사회에서 탈산업사회로의 전환, 혹은 포드주의에서 포스트 포드주의로의 전환은 사회갈등의 거점을 경제적 생산영역 내에서 사회문화적 재생산영역으로 이동시켰다는 것이다(한국산업사회학회편, 1998: 298).
이와 같은 시민사회의 구축과 분출은 지역사회에도 많은 충격을 주고 있다. 그리하여 이제까지 중앙의 권위에 제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던 지역사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때에 따라서는 과도하여 지역이기주의로 매도되기도 하고 있지만, 6.10 민주항쟁과 지방자치의 부활 이후 그 어느 정권도 지역민의 생생한 현장성에 기초한 목소리를 물리적으로 억압할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각급의 공적 기관들이 이들 현장의 목소리를 어떻게 수렴하여, 중앙정치 뿐만 아니라 지역정치에 구현시켜 나갈 것인가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지역민들의 현장 목소리와 공적 기관과의 연계 고리가 중요한 바, 이와 같은 NGO에 의한 중재는 지역사회의 요구와 열망에 대한 지방행정의 반응성을 높임으로서 좋은 국정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S.N.MishraSweta Mishra, 1998).
우리 사회에서 시민운동이 그 뿌리를 단단하게 내리기 위해서는 시민의식의 정립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서의 시민운동이 지역단위에서 전개되어야 하며(김성국, 1992: 167-168), 시민운동의 구체적인 실천주체로서의 지역 NGO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자주적인 지역 NGO의 활성화없는 NGO의 역할 증대는 또 다른 측면에서의 시민운동의 집권화관료화를 초래시켜,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중앙집권적인 권위주의를 부활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즉 중앙중심의 전국적 단위의 시민운동은 거기에 내재할 수밖에 없는 권력의 집중관료제적 경직성단위적 자율성보다는 집합적 통일성의 추구와 같은 특성들로 인하여 시민운동이 명망가를 위한, 명망가 중심의 운동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김성국, 1992: 165).
한편, 시민사회의 성숙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시민운동이 현지성에 기초한 지역운동으로서 전개될 때, 그 적실성과 효율성을 가장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시민사회의 성장에는 지역 NGO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지역사회의 종합적 관리자로서의 지방정부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지역 NGO와 유기적 협조관계를 어떻게 구축하느냐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과제라고 할 것이다. 이제까지 지역사회에 있어서 官과 民과의 관계는 포섭적 관계 아니면 대립적 관계라는 냉전 시대의 ZERO-SUM적 사고방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우리 사회도 1987년의 6.10 민주항쟁과 1995년의 지방자치 부활로 官과 民과의 관계도 기존의 이원적 사고방식에서 탈피하여 상호간에 있어서 相生 관계로 전환되는 과도기적 상황에 있다.
따라서 지역사회에 있어서 지방정부와 지역 NGO와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간의 역할과 과제는 무엇인가를 살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과거 국가적 수준에서의 발전 신드롬이 이제는 지역적 차원에서 재생산되어,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지역사회가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는 물량위주의 지역발전이라는 과제에 온갖 관심을 쏟고 있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하다(김성국, 1992: 165). 왜냐하면, 과거 官治的 권위주의 시대와는 달리, 민주적 시민사회에서는 지역민의 이해와 협조없이는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근대적 개개 ‘시민’을 조직화하여 지방정부와의 유기적 협조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지역사회에서 대단하게 중요하게 된다. 이 경우 개개 시민의 조직화를 기존의 방식처럼 관 주도로 하여서는 안 되며, 그것은 어디까지나 지역사회의 자율에 맡기지 않으면 안 된다.
참고문헌
강재규(2012) / 시민단체의 공법적 지위, 한국비교공법학회
김영래(2000) / 시민단체의 정치참여 발전 방향, 한국정치학회 기획학술회의 자료집
김창엽 외 1명(2006) / 시민단체 시민교육의 성격에 대한 연구, 한국평생교육학회
문용린(1993) / 시민단체 활성화방안과 시민단체에 대한 정부의 지원방향,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부설 인구 및 발전문제연구소
정수복(1996) / 참여민주주의를 위한 시민단체의 역할과 정책 과제, 박영률출판사
최수한(2011) / 한국 시민단체의 비교 연구, 전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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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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