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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회의의 종류
1. 성격에 따른 회의의 분류
1) 전달 회의
2) 토론 회의
3) 의사 통일 회의
2. 목적에 따른 회의의 형태
1) 의사 결정형 회의
2) 업무 조정형 회의
3) 업무 체크형 회의
4) 업무 지시형 회의
5) 정보 전달형 회의
6) 창조형 회의

Ⅲ. 회의의 원칙
1. 회의 공개의 원칙
2. 정족수의 원칙
3. 1의제의 원칙
4. 발언의 자유의 원칙
5. 폭력 배제의 원칙
6. 평등 보장의 원칙
7. 다수결의 원칙
8. 일사 부재의 원칙
9. 회기 불계속의 원칙

Ⅳ. 회의의 준비
1. 회의 통지(공고)
2. 회의실 준비
3. 회의 준비 상황 점검

Ⅴ. 회의의 시기선택
1. 적절한 시기
2. 적절한 길이

Ⅵ. 회의의 규모

Ⅶ. 회의의 참가자역할
1. 사회자의 역할
2. 발표자 유의 사항
3. 청취자는 유의 사항

Ⅷ. 회의의 관련용어
1. 개회(開會)와 개의(開議)
1) 개회
2) 개의
2. 산회(散會)와 폐회(閉會)
1) 산회
2) 폐회
3. 휴회(休會)와 휴게(休憩)
1) 정회
2) 속개
4. 제출, 제안, 발의, 제의와 의제
5. 동의(動議)의 성립
6. 의안(議案)의 건명(件名)
7. 무기연기(無期延期) 와 동의(動議)
8. 질의와 종결
9. 질문과 질의
10. 표결과 토론의 차이
11. 정족수(定足數)
12. 유회(流會)
13. 회기(會期)
14. 의사일정(議事日程)
15. 긴급동의(緊急動議)
16. 의안(議案)
17. 대안(代案)
18. 연회(延會)
19. 축소심의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때 예산안이 성립되었다고 하는 것은 한 예이다.
6. 의안(議案)의 건명(件名)
의안을 제출할 때에는 의안이 제목인 건명(件名)과 내용인 주문(注文)과 취지를 설명한 이유를 갖추어야 하는데 이유는 의제로 되었을 때 구두로써 설명하여도 된다.
7. 무기연기(無期延期) 와 동의(動議)
보류(保留)와 별 차이는 없으나 이 동의가 가결되면 연기된 의안은 부결된 것과 마찬가지로 같은 회기에서는 다시 제출할 수 없게 된다. 보류로서 이 동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므로 우리 나라에서는 쓰지 않고 있다.
8. 질의와 종결
토론을 하기 전에 먼저 질의를 하는데 질의가 충분히 되었다고 생각될 때에는 질의를 한 사람이 더 있더라도 질의 종결의 동의를 할 수 있다.
9. 질문과 질의
질의란 말은 보통 질문이라는 말과 같이 쓰이는데, 국회에 있어서는 국정의 전반이나 그 어떤 한 부분에 대한 정부의 방침을 묻는 것은 질문이라고 하고, 안건으로 상정된 의안에 대하여 의심나는 점의 해명을 요구하고 또 난해한 점에 대해 묻는 것을 질의라 하여 질문과 질의를 구별하고 있다.
10. 표결과 토론의 차이
토론도 표결에 있어서와 같이 의제에 대한 찬부의 의사표시의 한 방법인데 양자의 차이점은 첫째로 표결은 구두로 또는 박수에서 소리로, 거수와 기립에서는 행동으로, 투표에서는 문자로 단순히 가부만 표시하는 것이지만 토론은 찬성하고 또는 반대하는 이유를 들어서 언론으로써 표시한다.
둘째로 표결은 반드시 의장이 무엇에 대하여 어떠한 방법으로 가부하라는 것을 요구하여 회원은 비로소 그 방법으로 태도를 표시하지만 토론은 의원의 자발적인 요구에 의하여 표시한다.
셋째로 표결은 기권을 용인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때 출석한 의원은 가건 부건 전원이 의무적으로 표결에 참가하여야 함이 원칙이나, 토론은 한 사람 한 사람 나와서 발언하며 전원이 다 토론에 참가할 필요는 없다.
넷째로 표결은 가가 몇이고, 부가 몇인가를 반드시 집계하여 그 다소가 문제이지만 토론은 찬부의 수를 문제 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찬부를 교대하여 같은 수가 등단 발언토록 조절하는 것이다.
11. 정족수(定足數)
회의를 열고 결의하는 데 출석자의 최소한도의 수효를 말한다. 정족수의 기준은 현재의 실수인 재적수와 법정 정족수의 둘이 있는데 현재 국회의 정족수 기준은 실수인 재적수를 기준으로 산출하고 있다.
※그러나 정족수 미달로도 결의할 수 있는 동의가 있다.
예) 개회할 시간이 경과하여도 정족수가 못되어 유회하여야 할 때에는 다음 개회하는 일시와 장소를 지정하여야 하므로 정족수 미달로써도 의결할 수 있으며 휴회와 휴게의 동의도 결의할 수 있다.
12. 유회(流會)
정족수가 되지 못하면 회의는 성립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회의를 진행하거나 결의할 수 없다. 개회시간이 되어도 정족수가 못되면 무작정 기다릴 수 없으니까 30분 정도 더 긷리다가 정족수가 안되면 유회한다. 유회할 때는 다시 재개하는 일시, 장소를 지정한 다음에 헤어진다.
13. 회기(會期)
회의 개회에서 폐회까지 수개월 또는 수 시간에 끝나는 때도 있다. 이 동안을 회기라 한다.
(개회부터 폐회까지의 시간)
14. 의사일정(議事日程)
개회일시와 회의의 시간, 항목과 순서를 포괄적으로 말한다.
15. 긴급동의(緊急動議)
의사일정을 변경하는 동의를 보통 긴급동의라고 한다.
16. 의안(議案)
서면으로 내는 동의는 대개 내용이 안(案)을 갖추어 있기 때문에 의안이라고 한다.
17. 대안(代案)
수정안(修正案) 중에서 대안(代案)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원안(原案)과 일반적으로 취지는 갖지마는 그 내용을 전반적으로 수정하든지 체제를 전면 다르게 하려고 할 때에는 원안 대신에 제출하는 수정안이다.
18. 연회(延會)
예정시간이 되었더라도 의사일정이 다 끝나지 않았을 때에는 결의로 회의시간을 연장하거나 다음날로 할 수 있다. 이것을 연회라고 한다.
19. 축소심의
한 조항 한 조항을 따져서 수정해나가는 것이다.
Ⅸ. 결론
교사는 학생들이 토론활동에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되, 토론 내용과 질을 개선하도록 학생들을 격려하고 조장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토론수업 중 학생들은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비판적인 사고력과 통찰력,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는 능력, 분명한 판단력, 토의 목적에 대한 분명한 인식 등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 그러한 능력을 지니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것들을 고려해야 한다.
토론에 참여한 동료들과 친근감을 느끼며, 교과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유도해야 한다.
교사는 모든 학습자의 이름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어야 하며, 가급적 수업시간 이외에 비공식적 대화를 많이 갖는 것이 학습자의 정서적 안정감과 참여 의욕을 조장하는데 효과적이다.
학생들의 좌석을 배열할 대는 토론을 촉진하고 조장할 수 있는 형태로 배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생들이 토론을 시작하기 전에 토론 주제나 내용과 관련된 정보를 사전에 탐색하고 수집하도록 유도하며, 각자가 준비한 자료나 정보에 대하여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방법도 있다.
토론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교사의 발언을 가급적 억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능한 한 모든 학생이 골고루 발언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야 한다.
학기초, 또는 학년초에 학생들 상호간에 친밀한 분위기를 촉진할 수 있도록 치밀한 계획을 수립한다.
토론이 끝날 무렵, 학생들 스스로가 그 동안 토론한 것이 어떠한 가치를 지니며, 토론내용의 특징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하여 개별적으로나 소집단별로 목록 을 만들거나 회상하도록 한다.
학생들의 역할을 분담하되, 두 세 명의 학생들에게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맡기고 이런 학생에게는 3-6개의 토론 주제를 미리 제시하여 준다.
참고문헌
김미영(2006), 회의주의와 회의적 방법, 한국철학회
강재태(2006), 알기쉬운 회의진행, 교육과학사
야마자키 마사시 저, 김영환 역(2008), 잘나가는 회사 회의를 훔쳐라, 문학수첩
토마스 비케(2005), 회의 내가 도와줄게, 윌북
하버드 비즈니스 프레스 저, 이상욱 역(2008), 회의의 기술, 한스미디어
한국회의법학회(2012), 회의진행법에 관한 질의와 회시

키워드

회의,   토론,   토의,   회사,   의견,   회의의 관련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