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기업]한국벤처기업의 성장과정, 한국벤처기업의 성장가능성, 한국벤처기업의 사회적 책임, 한국벤처기업의 네트워크, 한국벤처기업의 노동자, 한국벤처기업의 육성정책, 향후 한국벤처기업의 과제 분석

소개글

[한국벤처기업]한국벤처기업의 성장과정, 한국벤처기업의 성장가능성, 한국벤처기업의 사회적 책임, 한국벤처기업의 네트워크, 한국벤처기업의 노동자, 한국벤처기업의 육성정책, 향후 한국벤처기업의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한국벤처기업의 성장과정
1. 제1기(1960-1979년) : 중소기업의 정체기
2. 제2기(1980-1997) : 중소기업의 종속적 성장기
3. 제3기(1998- ) : 중소기업의 독자적 성장기

Ⅲ. 한국벤처기업의 성장가능성
1. 벤처산업을 둘러싼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되고 있다
2. 벤처기업은 국내 경제에 많은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3. 벤처침체기는 벤처기업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되고 있다

Ⅳ. 한국벤처기업의 사회적 책임
1. 벤처의 사회적 책임(social option)
2. 사회적 책임과 벤처 운동
1)(사례1) 민주노총과 인터넷 벤처와 제휴
2)(사례2) 리눅스와 레드햇

Ⅴ. 한국벤처기업의 네트워크

Ⅵ. 한국벤처기업의 노동자

Ⅶ. 한국벤처기업의 육성정책
1. 벤처기업 육성의 필요성
2. 벤처기업 육성전략/정책
3. 벤처기업 육성 정책의 변천

Ⅷ. 향후 한국벤처기업의 과제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헌신)가 있었으며 여섯째 기업간의 비공식적 채널을 통한 의사소통으로 자유로운 정보 공유가 이루어졌고 일곱째 스톡옵션 등을 통한 소수 핵심 엘리트들의 헌신과 함께 이들을 받쳐 주는 저임금(외국인) 노동자들의 착취가 바탕이 되었다.
이러한 조건들 중에서 한국에서 현재 갖춰진 것은 저임금 노동자들의 착취뿐이다. 여기에 더욱 문제인 것은 벤처열풍을 통해 연봉제 도입 확산, 노동유연화 경향이 강화되고 스톡옵션과 우리사주제도에 대한 ‘대박’의 환상은 노동자들을 끊임없이 개별화시키고 투기집단화 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결국 한국 벤처 열풍속에 노동자-민중에게 돌아오는 결론은 기술 발전 없는 노동 강도의 강화인 것이다.
그리고 소위 닷컴의 벤처 열풍속에서 국가 출연 연구소 등 노동자-민중의 세금을 바탕으로 한 연구 성과들은 벤처분위기를 타고 급속도로 사유화되고 있고, 인터넷 벤처기업들은 단기간에 수익성모델을 찾기 위해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과 같이 큰 노력과 투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기술들을 개발하여, 특허로 등록하는 등 끊임없이 인터넷을 사유화하고 있다.
벤처 문화를 디지털 문화라고 한다. 디지털이라 함은 그 신호 체계를 단순하게 이분법적으로 ‘0’과 ‘1’로 전송한다는 뜻이 된다. 어떻게 보면 벤처 문화는 이러한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을 철저하게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노동자적 성과급제 확산, 노동시간 연장, 노동강도의 강화, 노동의 유연화 경향을 ‘선’한 것으로 그리고 이에 맞서는 노동자들의 투쟁과 사회화의 노력들을 악한 것으로, 심지어 투기적 놀음까지 ‘선’한 것, ‘생산적인 것’으로 보이게 한다. 이러한 벤처가 더 이상 우리의 희망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흔히들 ‘그렇다면 대안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대안은 의외로 간단하다. 지적된 것을 하지 않는 것이 대안이다. 지금의 신자유주의적 벤처열풍을 일으키기 위해 사용된 자금과 투기적 벤처에 지원되는 국민의 세금, 그리고 사유화를 위한 비용과 시간, 노력이면 노동자 민중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풀을 충분히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를 이끌어 내기 위한 과제는 노동자-민중진영의 몫이다. 우선 벤처에서 불고 있는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와 구조조정을 차단하기 위해서 벤처기업에서 노동조합을 건설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아울러 전체 노동자-민중과 연대하여,(첨단) 기술 개발에 계획 단계부터 개입하기 위한 투쟁, 금융자본의 통제하기 위한 투쟁, 그리고 디지털 경제에서의 진행되는 사유화 흐름을 노동자-민중의 주도하에 사회화 흐름으로 재편하기 위한 투쟁을 이끌어 내는 것이 바로 현재의 과제이며 대안이다.
Ⅸ. 결론
작금에 우리 정부는 경제위기를 조기에 탈피하고, 21세기를 대비한 새로운 지식기반산업구조의 형성 및 산업경쟁력 제고의 일환으로 신(첨단)기술의 개발과 상업화를 담당할 벤처창업의 활성화와 중견기업으로의 육성을 위한 방안을 찾는데 정책적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즉, 여러 가지 구조적인 약점 때문에 기업이 창업된 후 도산할 가능성이 90%를 상회할 정도로 중소기업의 생존력이 약한 점을 고려하면 국민경제의 활력에 크게 기여할 첨단산업관련 중소기업 정책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겠다.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여러 첨단산업 중에서도 정보통신산업은 컴퓨터, 통신, 반도체 등의 기술 융합에 의한 멀티미디어 등 새로운 기술 위주로 시장이 형성되어 가고 있으며 정보통신 수요가 고급화, 다양화되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산업은 정보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고부가가치 산업 및 국가경제발전을 위한 전략산업으로서의 그 중요성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산업분야에서의 다품종 소량 품목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술집약형 정보통신 중소기업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특히 정보통신산업 중에서도 소프트웨어산업은 그 특성이 지식집약적 두뇌산업이며 자원절약적 산업이므로 우리나라 경제구조에 적합한 산업이라고 하겠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정보통신분야에서의 벤처창업 및 운영실태는 기업체의 수, 경영성과, 기술적 수준 등 여러 면에서 아직 초기 창업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례로 소프트웨어 산업에 있어서 일본의 경우에 동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수가 7천여 개 사에 달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는 1,353개 사에 그치고 있고, 특히 종업원 30명 미만의 업체가 68%를 점하고 있으며, 중국의 소프트웨어 기술인력의 수가 50만 명에 달하고 있는 것에 비해 이제 겨우 약 4만 명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기술력에 있어서도 전반적으로 선진국에 비해 약 5～10년 정도 낙후되어 있는 실정이고, 단지 일부 응용분야에서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정도이다.
이와 같은 현실을 감안해 보건데 동 분야에서의 벤처창업의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이고도 종합적인 정책방안에 대한 연구가 절실하다고 하겠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동 분야에 대한 기존연구가 일천하며, 주로 창업 후 성공요인에 치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창업 후 성공요인에 관해서도 어떤 일치된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다. 실제로 혁신자가 창업을 하게 되는 원인 분석도 중요하지만 창업 이후 생존과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기술력의 확보, 지속적인 금융 자원의 확보, 적절한 틈새시장 개발, 전문인력 확보, 전반적인 경영능력제고, 원활한 판매 대금 회수, 최근의 시장경영정보획득 등 여러 요인들이 필요할 것으로 상정되는 바, 이중에서도 특히 어떤 요인이 정보통신 벤처기업이 성장하는데 가장 중요한지를 분석해 봄으로써 국내 정보통신 창업기업의 발전전략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참고문헌
김영곤 외 1명(2010) : 한국 벤처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성 및 운영전략, 한국전략경영학회
김웅(2001) : 한국 벤처기업의 자본형성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이보형(2001) : 한국 벤처기업의 직무 몰입에 관한 연구, 수원대학교
임태형(2002) : 한국 벤처기업의 구조화 과정, 연세대학교
장훈근(2002) : 한국 벤처기업의 현황과 육성방안에 관한 연구, 경남대학교
조나은 외 1명(2008) : 한국 벤처기업의 성과 결정요인, 한국중소기업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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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기업,   벤처기업,   기업,   네트워크,   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