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시설에서의 영유아 사고유형과 상황별 응급처치

소개글

보육시설에서의 영유아 사고유형과 상황별 응급처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연도별 영유아 응급사고 추이
2. 보육시설에서의 영유아 사고에 대한 응급처치
가 연조직 손상
나. 베인 상처-열상
다. 자상-찔린 상처
라. 타박상-멍든 상처
마. 골절
바. 코피
사. 고열
아. 경련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제는 의사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기다린다. 유아의 몸에 열이 오를 경우 응급처치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온몸에 갑자기 열이 오를 경우 이마에 얼음주머니나 찬물수건을 얹고, 미지근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겨드랑이나 등을 마사지하여 식혀주고 의복은 얇게 입힌다.
둘째. 손발이 차면서 머리와 가슴부분만 열이 나는 경우에는 해열제를 먹이고 모포를 덮어 땀이 나도록 재운다.
셋째. 의식이 있으면 따뜻한 물을 조금씩 마시게 한다.
넷째. 토하면 물이나 마실 것을 주는 것을 삼가고 119 응급구조 요청을 한다.
아. 경련
영아는 경련을 일으키기 쉬운데 경련을 유발하는 일반적인 원인은 인플루엔자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체온 상승이며 뇌막염, 뇌염, 혈액 내 화학성분의 변화, 감정적 변화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경련을 일으킬 때 응급처치의 목적은 경련을 멈추게 하는 것이 아니라 유아가 경련 중에 상처를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경련하는 유아를 위한 응급처치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를 눕히고 옷을 느슨하게 하여 숨을 편히 쉴 수 있게 한다. 유아가 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머리를 옆으로 눕혀야 한다. 또한 유아가 주변에 있는 물건에 부딪히지 않도록 한다.
둘째. 유아의 입 속에 사탕 등이 들어있지 않은가 살핀다. 또한 경련 중에는 유아가 혀를 깨물기 쉬우므로 치아 사이에 수건을 말아 끼운다.
셋째. 경련을 하는 동안에는 오래 붙잡는다든지 행동을 강제로 억제하지 말아야하며 마실 것을 주지 않는다.
넷째. 열로 인한 경련인 경우에는 얼음주머니로 머리, 목, 겨드랑이를 식힌다.
다섯째. 일반적으로 유아는 경련을 멈춘 후 수면을 취하게 되며 경련 중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기억하지 못한다. 경련을 멈추면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Ⅲ. 결론
이상 보육시설에서의 응급상황별 응급처치를 알아보았다. 영유아들은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있고, 그로인하여 쉽게 다양한 사고에 노출되어 있음을 고려할 때 이러한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또한 보육시설내외에 있어 영유아들이 안전사고에 노출될 수 있는 요소를 적시에 파악하여 응급상황 발생을 최소화 시키는 것에도 노력해야 된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Ⅳ. 참고자료
영유아 안전관리 김영실, 윤진주 외 1명 저 | 공동체 | 2011.01.10
영유아를 위한 응급처치 MITCHELL J. EINZIG 저 | 김일옥 역 | 양서원 | 2009.09.01

키워드

보육시설,   응급처치,   응급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