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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산시스템 자동화의 의미, 생산시스템 자동화의 형태, 생산시스템 자동화의 차원별 성향, 생산시스템 자동화의 주요요소, 생산시스템 자동화의 목적, 생산시스템 자동화의 대량생산, 생산시스템 자동화의 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생산시스템 자동화의 의미

Ⅲ. 생산시스템 자동화의 형태
1. 고정 자동화
2. 프로그램 가능 자동화
3. 유연 자동화

Ⅳ. 생산시스템 자동화의 차원별 성향

Ⅴ. 생산시스템 자동화의 주요요소
1. 산업용 로봇(Industrial Robot)
2.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s)
3. Computer Vision
4. 군분류 기술(GT; Group Technology)
5. 컴퓨터 원용 설계(CAD; Computer-Aided Design)
6. 수치 제어(NC; Numerical Control)
7. 컴퓨터원용 공정계획(CAPP; Computer-Aided Process Planning)
8. 유연 생산 시스템(FMS; Flexible Manufacturing Systems)
9.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및 전문가시스템(Expert Systems)
10. 컴퓨터 통합 생산(CIM; Computer Integrated Manufacturing)

Ⅵ. 생산시스템 자동화의 목적

Ⅶ. 생산시스템 자동화의 대량생산

Ⅷ. 생산시스템 자동화의 전략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합한가에 달려 있다. 생산자동화에 있어 이러한 조직구조 및 학습의 중요성은 다음의 글에 잘 나타나 있다.
“생산자동화 기술의 중요한 발전은 컴퓨터칩이나 CIM기법의 발전으로부터가 아니라 조직구성원 혹은 조직구성원에 체화된 생산방식(people-integrated manufacturing)에서 비롯된 것이다.”
결국, 생산자동화를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기술적으로 컴퓨터에 의해 통합된 생산시스템(computer-integrated manufacturing) 만을 갖추어서는 안 되며 여기에 조직의 구성원, 즉 인적 요소까지 통합된 형태의 컴퓨터-인간 통합생산방식(computer & human integrated manufacturing)으로의 자동화를 이루어야 한다.
조직구성원이 새로운 생산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적응해 가면서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될 때 생산자동화의 성과가 극대화되며 이러한 과정이 바로 조직학습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똑같은 생산설비를 도입한 기업이라 하더라도 조직학습이 얼마나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그 성과에는 커다란 차이를 가져오게 된다. 새로운 생산기술이 조직에 체화되는 학습과정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이에 적합한 조직문화가 재창조되어야 한다. 즉, 탐구적이고 개방적인 조직분위기를 조성하여 구성원들의 자율적인 학습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게 한다. 또한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는 문화와 부분보다는 전체를 볼 수 있는 시스템적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생산자동화에 적합한 조직구조는 어떠한 모습이어야 하는가? 그러나 생산자동화의 도입 목적과 범위, 기업의 특성 등에 따라 적합한 조직구조가 달라지므로 일률적으로 바람직한 조직구조의 모습을 제시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단지 어떠한 형태의 생산자동화이든지 조직구조가 갖추어야 할 바람직한 특성은 논의될 수 있다. 우선 생산기능이 연구개발 및 마케팅기능 등과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기능적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 팀조직과 같은 유연성을 갖춘 다기능조직(multi-functional team)이 수평조직을 운영하는데 있어 바람직한 형태 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기존의 계층적 의사전달방식으로는 생산자동화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기 힘들며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도 힘들다. 따라서 조직내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수평적으로도 정보공유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형태로 변화되어야 하며 이에 따라 업무구조 및 흐름도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장
애
요
인
기술적 문제
시스템의 일부분에 대한 계획상의 오류
소프트웨어부분의 유지기술
프로젝트 분석기법의 잘못된 적용
관리차원의 문제
원가절감 및 제품다양성을 동시에 추구하려는 관리상의 이해 부족
단일기준에 의한 시스템 성과분석
회계재무자료 중심의 효과분석
조직차원의 문제
기업의 조직설계와의 부조화
수직적 계층구조하에서의 보고방식에 따른 정보와 기술의 수평적 공유 부족
생산과 마케팅기능간의 조정 및 연계가 부족한 기능중심적 조직 구조
공식화된 조직에 의한 유연성 저하
Ⅸ. 결론
서비스 산업(예 : 금융부문)에서 실제의 산출물이 정확하게 측정되지 않는 점, 마찬가지로 제조업 분야의 경우 제품의 고급화가 산출액 산정에 정확하게 반영되지 않은 점과 둘째, 정보기술에 의한 경제적 생산방식이 아직 확고하게 자리 잡지 못한 점, 즉, 산업사회의 경제적 생산방식과 정보기술에 기초한 새로운 생산시스템이 공존하는 전환기적인 현상 때문에 신기술이 원래의 성능을 발휘할 수 없고, 따라서 생산성의 향상이 기대만큼 이루어지지 못한 것이 역설에 대한 설명의 요약이다.
제조업 및 서비스산업의 정보기술 응용에 의한 제품의 다양화 및 고급화를 반영한 산출액 산정기술의 발달과 함께, 정보기술에 기초한 경제적 생산양식이 고도화됨에 따라 생산성의 역설현상이 사라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 Bryn-jolfsson & Hitt는 미국의 360여개 대기업의 투자성과를 조사하였는데 정보기술 등에 대한 투자가 수익을 높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조사결과에 의하면 기업수준에서 정보시스템에 대한 투자 수익률을 추정한 결과, 제조업의 경우 정보시스템(IS)에 대한 투자 수익률이 비정보시스템에 대한 투자 수익률보다 10배 이상(58% vs. 5.36%)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서비스업과 제조업을 합한 데이터에 의한 추정결과는 그 차이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81% vs. 6.26%).
이 분석결과에 의한 결론은 생산성의 역설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 즉 정보기술 관련투자는 생산성의 증가에 기여했고, 다른 자본재에 비해 그 효과가 매우 컸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상기한 설명 가설과 관련되어 있는데, 기존의 연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최근의 데이터를 사용함으로써 그 데이터에는 정보기술투자의 효과가 충분히 반영되어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기업수준의 데이터를 이용함으로써 산출물의 품질 다양성 등의 요인이 거시 데이터 또는 산업수준의 데이터보다 더 많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최근의 경험 발견은 두 가지의 요약가설 중 두 번째와 관련되어 있다. 정보기술이 상용화된 후 40여 년 동안 이에 대한 많은 투자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연평균 생산성 증가율은 1% 정도로 매우 미미했던 반면, 이후 생산성 증가가 경제성장률을 앞서간 것으로 밝혀졌고, 생산성 증가율은 3%에 이르러 지난 20년 사이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보기술 투자에 대한 효과가 미국에서 생산성 증가효과로 나타난 증거라고 할 수 있는데, 신기술 투자의 효과가 나타나기 위한 선행조건인 조직측면에서의 적응이 서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이는 것이다.
참고문헌
고명삼(1993), 생산시스템의 자동화기술의 진화, 대한전기학회
김상진(2008), 자동화 시스템, 연학사
김용경(2002), 제조업 자동화 시스템, 대경
장성기(1995), 총합적 생산시스템 개선 및 자동화, 대한기계학회
편집부(2009), 생산시스템과 자동화기술, 대광서림
홍지윤(2004), 생산 자동화 시스템 운영에서의 장애 검출 방안, 백석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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