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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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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정보자원의 탐색과정

Ⅲ. 정보자원의 관리

Ⅳ. 정보자원의 조사

Ⅴ. 정보자원의 문헌자원
1. 관념 전환이 우선 되어야 한다
2. 민간동원, 정부추진의 방침 하에 보다 권위적인 조정기구를 마련하여 이의 계획적인 주도 하에 문헌정보자원의 공동구축 및 공유를 실현해야 한다
3. 중앙관-분관형식의 도서관을 건설함으로써 구조적인 면에서 문헌자원 공동구축 및 공유의 장애를 극복해야 한다
4. 국가실정에 맞는 문헌자원의 과학적 분포 및 합리적인 분배를 실현한다
5. 중국 디지털도서관을 건설하여 전국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

Ⅵ. 정보자원의 메타데이터

참고문헌

본문내용

원의 디지털화에 기술적 근거를 제공하며, 네트워크 기술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자원공유를 가능케 한다. 현재 국가도서관은 \"중국디지털도서관설립\"을 선두 주도, 준비 중에 있다. 국가도서관에서는 이미 TB급에 달하는 DB구축이 완성되어 국내 몇몇 주요 네트워크와 연결하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문헌디지털화의 센터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도서관 건설의 실험환경시스템을 개발하여 디지털도서관 기초시설의 초석을 마련하였다. 그러나 그 어떠한 도서관도 독립적으로 디지털도서관 건설의 직무를 수행하기에는 역부족이므로 각 지역도서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정보자원을 확보한 모든 단체의 협력만이 자원공유를 가능케 한다.
네트워크 환경에서 도서관문헌자원의 공동구축 및 공유를 실현하고 디지털도서관을 발전시키려면 다음 4개 분야의 작업이 요구된다. 첫째, 통일성 있는 계획과 지속적인 발전이 병행되어야 한다. 둘째, 각 도서관에서는 자관 네트워크 구축작업 및 소장정보의 디지털작업에 힘써야 한다. 셋째, 통일성 있는 표준 및 운영규칙을 제정하여야 한다. 넷째, 이용자의 합리적인 자료이용과 지적재산권의 보호관계를 잘 처리하여야 하며, 이는 국가적인 관련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하겠다. 이상에서와 같이 기초작업을 잘 해나가야 디지털도서관의 목표를 효율적으로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는 발전도상의 국가로서 대규모적인 현대화 건설 중에 있는 바, 더욱 더 많은 문헌정보자원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실상 문헌정보자원이 부족하여 사회전반의 발전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 또한 예산은 한정되어 있는 반면에 많은 중복투자가 거듭되어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 만일 빠른 시일내에 문헌정보자원의 공동구축 및 공유를 추진하지 않는다면 오늘날 급격히 변화하는 이용자 요구에 만족을 주지 못할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 도서관의 자원공동구축 및 공유속도가 느린 것은 역사적인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시각에서 볼 때, 자원공유라는 이 방대한 사업은 이론으로부터 물질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최근 몇 년간의 급격한 사회변화는 자원공동구축 및 공유의 조건을 마련하였으며, 특히 컴퓨터와 원거리통신수단을 핵심으로 한 정보기술의 발전이 문헌정보의 수집처리보존 및 전달방식을 변화시켰으며 문헌자원 공동구축 및 공유를 실현함에 있어서 커다란 가능성을 전망케 해주었다.
도서관 문헌정보자원의 공동구축 및 공유에 관하여 중국 국무원(國務院)의 리란칭(李嵐淸)부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문헌정보자원은 국가의 귀한 자원이므로, 첫째 마땅히 국가경제발전과 사회발전을 위하여 충분히 이용되어야 하며, 둘째 중복투자와 같은 낭비를 없애고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케 하여야 하며, 셋째 현대정보화기술을 도입하여 도서관 자동화와 디지털도서관 설립과 이용에 최대한의 효율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위로부터의 각성은 전국 도서관계가 21세기에 서로 협력하여 문헌정보자원의 공동구축 및 공유를 실현하는데 있어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고 할 수 있겠다.
Ⅵ. 정보자원의 메타데이터
탐색엔진을 사용하여 인터넷 자원을 검색할 경우 찾고자하는 데이터에 정확하게 접근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탐색대상이 되는 네트워크 정보자원의 수가 방대할 뿐만 아니라, 해당 정보자원의 내용을 요약 기술하는 여러 가지 정보들이 너무나 복잡하고, 내용과 무관한 정보들이 많고, 또한 이용자에게는 전혀 불필요한 요약정보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메타데이터는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data about data)로 정의된다. 과거에는 인쇄형태의 문헌에 대한 목록을 의미하였으나 최근에 데이터 또는 데이터 세트를 효율적으로 접근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데이터에 대한 정보를 의미한다. 특히, 오늘날의 메타데이터는 컴퓨터의 계층적 저장시스템 내에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시스템에 의한 전자적인 포맷을 가진 형태로 존재한다.
메타데이터의 개념은 Web 의 출현 이전에 형성된 도서관의 목록 개념과 같다. 메타데이터를 “정보자원에 대한 기술적인 정보(descriptive information about any information resource)\"라고 정의한다면 의미상으로는 지금까지의 도서관의 목록레코드와 다를 바 없다.
그러나 전자문서에 대한 메타데이터의 개념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갖고 있다.
(1) 메타데이터 레코드는 Web 문서와 같은 네트워크 상의 정보자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최소한의 핵심 데이터요소들만을 포함하고 있다.
(2) 문헌에 대한 편목이나 색인 방법에 대한 지식이 없는 저자, 편집자 또는 Web 사이트 관리자 등이 Web 문서에 쉽게 접근하고, 간단한 서지 레코드를 스스로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최근 네트워크상의 Web 문서에 대한 메타데이터 표준 모델로 정착되어 가고 있는 Dublin Core는 자원기술의 단순성(simplicity), 융통성(flexibility), 의미적 상호운용성(semantic interoperability)의 원칙 하에 네트워크 자원의 검색에 적합하면서도 레코드 작성이 용이하고, 또 여러 분야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핵심 데이터요소로 정의하고 있다. 즉, (1) 데이터의 형식과 구조를 단순화하여 원문의 저자나 발행자가 메타데이터를 직접 작성하고, (2) 네트워크 출판을 위한 저작도구의 개발자가 이 정보에 대한 템플릿을 직접 소프트웨어에 포함할 수 있도록 하며, (3) 작성된 데이터를 기초데이터로 하여 특정 분야에서 요구되는 상세한 수준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참고문헌
▷ 김동욱(2009), 공공 정보자원 개방과 활용, 한국지역정보개발원
▷ 김성근 외 2명(2005), 정보자원관리 관련 법체계 분석, 한국경영정보학회
▷ 노영희(2008), 인터넷 정보자원의 검색과 활용, 건국대학교출판부
▷ 이선희(2010), 인터넷 정보자원 추이와 지식 인증관리, 국민대학교
▷ 임태훈(2009), 정보자원 활용의 현재와 미래, 한국지역정보개발원
▷ 토머스 버크홀츠 저, 윤종욱 역(1998), 이제는 정보자원 전쟁이다, 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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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자원,   정보,   자원,   문헌자원,   메타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