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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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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대우그룹 구조조정
1. 재무구조상의 연결상황
2. 대우그룹의 계열사 처리 계획과 대우조선

Ⅱ. 삼성그룹 구조조정

Ⅲ. 쌍용그룹 구조조정
1. 쌍용의 구조조정안
2. 의견

Ⅳ. LG그룹 구조조정

Ⅴ. SK그룹 구조조정

Ⅵ. KT(KTF, 한국통신) 구조조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공동이용제도번호이동성사전선택제전기통신설비의 제공사업의 겸업금지조항 등 독소조항을 반대한다. 셋째, 단체 교섭시 ‘인위적 인력감축은 없다’고 밝혔던 노사합의 사항을 즉각 이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통신은 현재 3000여명이 넘는 명예퇴직 방침을 통해, 이미 1100여명의 정리해고를 단행했고, 7000여명에 이르는 계약직 노동자들을 해고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부부사원을 표적삼아 퇴직을 강요하며, 부당전직대기발령 등 각종 불법을 서슴없이 자행해왔던 것이다. 더욱이 인력 풀제라는 가장 유연하고 반노동자적 제도를 도입해 3000명이 아닌 3만 명의 노동자라도 손쉽게 잘라낼 수 있는 기상천외한 제도를 도입하려 했던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동자들의 분노는 폭발할 수밖에 없었다. 지난 2-3년 동안 1만2천여 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일터를 떠나야 했고, 분사와 아웃소싱 등을 통해 사유화 정책은 실질적으로 추진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각가치를 높이기 위한 정리해고와 노동유연화 정책은 멈출 줄 모르고 강행되고 있는 것이다. 3000명에 이은 인력풀제, 분사와 아웃소싱은 거의 전 노동자들에게 지금이라도 사표를 쓰고 회사를 떠나라는 명령과도 같았다. 그러기에 그 동안 공공부문 구조조정의 모범으로 ‘칭송’받아왔던 한국통신의 상황은 바로 구조조정 정책의 실체, 신자유주의의 본질에 대해 너무나도 명확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금번의 투쟁에서 보여지고 있는 한국통신 노동자들의 투쟁의 열기는 가히 상상을 불허한다. 악조건이란 악조건은 골고루 갖춘 상황에서도 이들이 묵묵히 버티고 있는 저 ‘오기’가 ‘투지’는 과연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바로 생존권 쟁취를 위한 처절한 의지이며, 자본과 정권의 파렴치한 구조조정 정책을 저지하기 위한 강고한 결의인 것이다.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이 빚어내고 있는 이 모순적 상황은 이미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 얼마 전 너무나도 굴욕적으로 파업을 철회해야만 했던 전력노동자들의 모습에서도, 그리고 농민빈민을 비롯한 각 영역에서 분출하고 있는 생존권 투쟁속에서 신자유주의 구조조정 철폐의 의지는 확산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이 확산의 과정은 더불어 투쟁요구의 상승과 연대전선의 확장을 요구한다는 사실 역시 체험해가고 있다. 그러나 정부와 자본의 역공은 경제위기에 대한 불안감을 구조조정의 당위성으로 연결시키며, 경제위기의 책임을 노동자 투쟁에 전가시키는 강력한 이데올로기 정책을 통해 구사되고 있다. 또한 대우와 전력에 강요한 동의서, 결단서 등은 노동자들의 사전적 굴종과 철저한 복종을 요구하는데까지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개된 한국통신 노동자들의 투쟁은 정부와 자본의 강위력한 구조조정에 일정한 제동을 걸 수 있는 계기로 작동할 것이다. 더구나 하반기 공공부문 구조조정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모색된 공공연대, 양노총의 연대전선이 전력과 철도의 합의로 후퇴되었고, 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노동자들의 저항의 의미가 심각히 훼손된 시점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특히 공공부문 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노동자들의 분노와 생존에 대한 처절한 의지가 대중적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ⅰ. 권영준(1998), 이건희 1인지배 못바꾸면 미래는 없다 : 삼성 개혁과 구조조정에 대한 제안, 사회평론
ⅱ. 김어진(2009), 쌍용자동차 투쟁, 평가와 교훈, 경상대학교
ⅲ. 박철우(2003), 민영화된 KT의 구조조정 현황, 노동조합기업경영연구소
ⅳ. 윤제철(2008), 대우그룹 구조조정에 관한 사례연구, 동국대학교
ⅴ. 장상환(1999), 대우그룹 구조조정의 방향, 경상대학교
ⅵ. 주부식 외 1명(2012), 구조조정의 성과와 성과요인에 관한 연구, 한국국제회계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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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3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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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6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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