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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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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전자산업의 역사

Ⅲ. 전자산업의 성장과정

Ⅳ. 전자산업의 전자상거래
1. Global화를 위한 표준화 보완강화
2. DB확충 및 해외 MP와의 연계 추진을 통한 전자업계 활용 극대화 유도
3. 전자업계 시스템과 연계 추진

Ⅴ. 삼성전자
1. 제품(ACA)
2. 커뮤니케이션(BAS)

Ⅵ. LG전자

Ⅶ. SK하이닉스(현대전자)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및 인력을 통합하여, 중복 Project의 경우 양사의 우위분야를 중심으로 개편하여 과제 당 개발인력 증가를 통한 실질적인 개발기간의 단축을 통해 제품개발의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두 번째로 정보통신시대를 선도해나갈 통신사업부문은 무선통신 제1세대인 아날로그 방식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는 제2세대의 가장 진보된 기술인 CDMA 방식을 채택하는 단말기사업과 시스템사업에서 높은 성장률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으로 있는 제3세대 방식인 IMT-2000 개발에 핵심역량을 집중하여 국내외 시장에 조기 진입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세 번째로 디지털 Display 분야를 선도할 LCD 부문은 공급업체들의 투자축소와 Notebook PC 및 Monitor용 LCD시장의 급속한 확대로 인하여 공급부족 현상이 올해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올해에는 아시아의 경기회복 및 시스템 고성능화 추세에 발맞추어 LCD Monitor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될 것이다. 이에 따라 현대전자는 Monitor용 LCD 생산량 증대 및 수익성 향상으로 매출증대와 가격경쟁력 제고에 힘쓸 계획으로 있다. 즉 생산규모를 연 50만개(14.1\" 기준) 생산능력을 180만개~300만개로 확장할 계획으로 있다.
연도별 주요 재무 현황
구분
매출액
순이익
자본총계
2010년
3조 4910억원
-1840억원
1조 3660억원
2011년
4조 4170억원
-1450억원
2조 2910억원
2012년
6조 120억원
2240억원
8조 5360억원
현대전자의 경영진도 위의 3가지 사업부문을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경영진은 반도체부문, 통신부문, LCD부문 그리고 경영지원부문으로 되어 있다. 한편 현대전자의 조직체계는 크게 생산공장과 영업소로 이루어져 있다. 공장은 이천공장, 청주공장, 구미공장이 있고 영업소는 영동지점과 대구지점 등이 있다. 현대전자의 조직은 메모리 사업본부, S-IC 사업본부, 영업본부, 경영지원본부, 연구소로 편제되어 있다. 현대전자에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의 수는 사무기술직 9,682명, 생산직 11,911명으로 총 22,013명에 이른다.
이 글은 현대전자의 반도체사업부문으로 이전에 LG반도체공장이었던 청주와 구미공장을 연구대상으로 하고 있다. 한편 이천공장에도 반도체사업부가 있으나 여기에는 별도의 현대전자노조가 결성되어 있고, 청주와 구미공장에는 현대반도체노조가 따로 존재한다.
현대전자 반도체부문 사업장인 청주공장의 연혁은 다음과 같다.
청주사업장 연혁
O 1989. 12: 청주 1공장 가동
O 1991. 1 : 4M DRAM 생산
O 1994. 1 : 16M DRAM 생산
O 1996. 11: 64M DRAM 생산/ 주식상장
O 1998. 7 : 64M DIRECT RAMBUS DRAM 세계최초 개발
O 1998. 9 : 128M SDRAM 양산
O 1999. 7 : 현대반도체로 상호 변경
O 1999. 8 : 『대화합 새 출발 결의대회』실시
O 1999. 10: 통합법인 현대전자 청주사업장 출범
O 2000. 1 : B1 Project 발대식
O 2000. 3 : 신노사문화 실천 선포식
위에서 이야기 한 대로 현대전자는 반도체부문(박상호 사장) 등의 3개 사업부문으로 나뉘어져 있고, 이들 3개 사업부문은 별도로 부문별 사장이 있으며 책임경영체제를 도입하고 있다. 다만 경영지원부문장만이 부사장이다. 반도체사업부문의 매출액은 3조 8천억 원 정도로, 통신부문의 매출액 1조 1500억 원과 기타부문의 매출액 1조억 원과 비교해보면 반도체부문의 비중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도체부문의 재무정보 -(단위: 백만 원)
항목
주요 생산품
주요 고객
매출액
영업손익
고정자산
내용
16M/64M DRAM, SRAM, Flash Memory 등
IBM, COMPAQ, Hewlett Packard 등
3,863,927
595,213
8,914,071
한편 현대전자 반도체부문의 조직체계는 사장과 부사장 각 1인 밑에, 메모리사업본부, S-IC사업본부, 영업본부, 경영지원본부, 연구소로 구성되어 있다. 메모리 사업본부에 청주공장과 구미공장 등이 소속되어 있고 품질경영과 공장관리 등의 업무가 이루어진다. S-IC사업본부는 신사업을 담당하고 제품개발을 하는 등의 기능을 한다. 경영지원본부는 일반적인 경우와 마찬가지로 인사, 재무, 경영관리, 구매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연구소는 선행공정개발, 선행제품개발, 지적재산관리 등의 기능을 하도록 되어 있다.
Ⅷ. 결론
최근 전자산업은 전반적인 시장 성숙과 빠른 제품 혁신 등으로 인해 1, 2등을 중심으로 경쟁구도가 재편되고 있으며, 이들만이 고수익을 향유하는 방향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사업영역에서 1등이 아니면 미래를 보장받을 수 없게 된 것이다. 1등은 대부분의 기업들이 고전하는 불황기 속에서도 안정된 수익을 거두면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국내 기업들이 후발주자로서 기술적 장벽이 크지 않은 분야에 집중한 것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즉 상품화 역량이나 생산/공정기술이 우위를 발휘할 수 있는 휴대폰, 메모리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분야에 집중하고, 투자리스크가 크며 단기성과가 불확실한 선행/원천 기술 개발에는 소홀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지금 잘 할 수 있는 기술/제품 분야에 집중한 이러한 선택은 국내기업들의 차별화 요소로 작용한 긍정적인 효과도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이러한 선택의 결과 전자산업 전반의 고부가가치화가 미흡하고 전자산업의 하부구조 역할을 하는 부품 산업 발전이 부진하게 되는 부작용도 낳게 되었다.
참고문헌
권혁(2012), 전자산업 사내하도급 실태와 과제, 한국노동연구원
김휘석(2008), 국내전자산업의 이슈와 현안, 한국경제학회
류자양(2010), 글로벌시대에서 한·중 전자산업의 발전예측에 관한 연구, 경기대학교
박정동 외 1명(2005), 한·중 간 주요산업의 경합도 비교 분석 : 전기·전자산업, 국제지역학회
정세권(2010), 전자산업의 제품환경 규제대응 사례분석, 세종대학교
최해범(2010), 한국 전자산업의 대외경쟁력 실태에 관한 연구, 한국관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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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산업,   전자상거래,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