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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소기업 수출][중소기업][수출][중소기업 수출 성공요인][중소기업 수출 성과]중소기업 수출의 성공요인, 중소기업 수출의 성과, 중소기업 수출의 환리스크관리(환위험관리), 향후 중소기업 수출의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중소기업 수출의 성공요인
1. 과감한 연구개발투자와 기술 노하우 축적
2. 국내외 업체와의 다양한 제휴를 통한 효과적인 마케팅
3. 대고객 서비스 위주의 사업운용 및 마케팅 전략
4. 시장에 따른 차별화된 마케팅과 적극적인 현지화
5. 적극적인 전시회 참여로 기업 및 제품인지도 제고
6. 빠른 시장파악을 통한 변화 및 사업다각화

Ⅲ. 중소기업 수출의 성과
1. 수출성과에 의한 중소기업의 분류
2. 각 중소기업군별 수출관련변수 평균값의 비교
3. 판별분석에 의한 중소기업의 수출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Ⅳ. 중소기업 수출의 환리스크관리(환위험관리)
1. 환위험 관리 현황
2. 환위험 관리 대책

Ⅴ. 향후 중소기업 수출의 과제

Ⅵ. 결론

본문내용

.net)를 이용하면 팩스나 편지를 이용하지 않고도 이메일이나 인터넷 팩스로 바이어를 찾을 수 있고 수주를 자동으로 송수신 할 수 있는데, 현재 1만5백 개의 업체가 이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의 EC-KOREA(http://www.eckorea.net)에는 하루 평균 3백여 건씩 오퍼가 등록되고 있으며 접속횟수도 월평균 2백만건에 달한다고 한다. 사이버 공간에서 개최되는 무역박람회도 있는데, 사이버 코엑스(http://www.cyberkoex.com)이나 50만 명의 해외바이어에게 상품홍보 메일을 전송해 놓은 인터넷 무역박람회(http://koreansource.com)에서는 가상공간에서 제품을 전시해 놓고 전 세계의 바이어들을 연결시켜 주고 있다. 또한 인터트래이드사(http://www.channeli.net)는 바이어 정보검색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수출희망 제품을 전 세계의 관련 무역업체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인터넷 사이트는 저렴한 비용으로 실속있게 기업과 상품을 홍보할 뿐 아니라, 직접 거래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소수출업체들은 이러한 사이트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안에 될 수 있을 것이다.
셋째로 정부, 지방단체 그리고 각 경제단체는 수출중소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애로사항을 완화시키기 위해 고임금의 완화와 환율변동 안정, 수출제도의 간소화, 각종 규제완화, 자금지원, 제품개발 지원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WTO 체제하에서는 직접보조금이나 특정성향이 있는 보조금은 금지되어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간접적인 지원(정보의 제공,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등을 통한 상품소개, 기술지원, 경영지원, 규제완화 등)을 통해서 지원해 줌으로써 중소기업의 수출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이윤재 1997). 또한 수출과 관련된 각종 절차는 간소화하고 규제는 완화되어야 한다. 또한 정부는 현재 ±3.0% 수준인 외환매매수수료를 선진국 수준인 ±1%선으로 조속히 인하하여야 하며 수출용 원부자재에 대한 수입신용장 개설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시설자금 위주의 중소기업 구조개선자금을 기업생존자금으로 전환, 수출용원자재 수입대금 연체기간중에도 신용장 개설 및 지급보증을 허용해야 할 것이다.
Ⅵ. 결론
현행 일부 보험종목의 경우 그 이용율이 낮은 이유 가운데 하나로 들 수 있는 것은 담보되는 위험과 손해의 범위가 지나치게 제한되어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용실적이 거의 없거나 지극히 저조한 보험종목은 폐지 또는 개편되거나 그 담보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수출보험으로서의 기능을 실질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수출보험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추적인 것이 되어야 할 일반수출보험의 이용률(인수실적)은 전체 수출보험인수실적의 2.2%에 불과하다.
일반수출보험은 선적전위험인 비상위험만을 담보대상으로 하고 있어 민간의 신용위험은 그 담보범위에서 제외되어 있으므로 이용율이 극히 저조한 상태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선적후위험인 거래상대방의 신용위험까지도 담보되도록 일본의 경우와 유사하게 개편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일반수출보험에서의 담보분야의 하나인 증가비용보험은 그 보험수요가 전혀 없는 상태이며, 또한 실제로도 수출과정에서 의외로 수출비용이 대폭 증가되는 사례는 거의 없다. 따라서 유명무실한 이 증가비용보험약관은 폐지하여 마땅할 것이다.
한편 수출어음보험에서는 환어음(외환어음)이 발행되는 무역거래만을 부보대상으로 하고 있으므로 환어음이 발행되지 않는 COD나 CAD등 대금교환도조건, 연지급신용상(deferred payment L/C), 청산결제(open account)내지 장부결제(current account)등에 의한 무역거래도 일반수출보험에서 담보대상으로 포용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수출어음보험은 화환어음(documentary bill)의 매입은행(negotiating bank)을 보험계약자로 하여 그 어음대금회수상의 위험을 담보하는 선적후위험(신용위험)의 담보보험이다.
무역대금의 결제에서 일반적으로 쓰여지고 있는 화환어음은 선화증권(B/L)을 포함한 선적서류를 첨부하여 발행되는 환어음으로서, 그것이 지급거절이나 지급불능 등으로 부도가 된 경우 그 어음의 선의의 소지인(bona fide holder)은 선적서류상의 권리(채권)를 행사함으로써 어음대금을 회수할 수 있다. 즉 화환어음은 채권자대위(subrogation)등에 의한 권리구제의 수단이 확보된 환어음이며, 따라서 그렇지 않은 무화환어음(clean bill)에 비해 대금회수에 있어서의 위험이 훨씬 적은 환어음이다.
그럼에도 수출어음보험에서는 화환어음에 의한 거래만을 담보대상으로 하고 오히려 보험제도에 의해 보호되어야 할 무화환어음에 의한 거래는 담보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는 모순은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 전술한 바와 같이 수출보험은 일반 영업보험과는 달리 정부에 의한 공영보험(public insurance)이요 비영리보험임을 그 본질로 하고 있음에 비추어 더욱 그러하다.
한편 수출어음보험은 외국환은행의 어음 매입을 전제로 하고 있으므로 보험계약자를 외국환은행으로 한정하고 있는 바, 어음매입에 의하지 않는 결제도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그러한 경우를 포괄하여 외국환은행 외에 수출자 즉 어음발행인도 포함되도록 확대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수출어음보험은 본지사간거래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선적후위험인 신용위험만을 담보위험으로 하고 있으나 선적전위험인 비상위험까지도 담보되도록 발전적으로 개편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문헌
◎ 김승진 외 1명, 중소기업에서 수출과 경영자의 혁신성, 경쟁전략, 시장지향성, 기술혁신의 관계에 관한 연구, 한국지역경제학회, 2011
◎ 손여석, 국제화에 대응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수출활성화 방안, 광주대학교, 1994
◎ 오동윤, 중소기업의수출역량 연구, 중소기업연구원, 2008
◎ 오동윤, 한국 중소기업의 수출결정요인 분석, 한국국제통상학회, 2012
◎ 이준호, 중소기업의 수출기여도 실증분석, 중소기업연구원,2010
◎ 표한형, 오동윤 외 1명, 수출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 수출결정요인 및 애로요인 연구, 중소기업연구원,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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