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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철가 발전과정][철강 원료][철강 공정]철강의 발전과정, 철강의 원료, 철강의 공정, 철강부문 기업 포스코(POSCO, 포항제철), 철강부문 기업 금강고려화학(KCC), 철강부문 기업 삼미종합특수강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철강의 발전과정

Ⅲ. 철강의 원료
1. 순철
2. 선철
3. 강(STEEL)

Ⅳ. 철강의 공정
1. 쇳물을 생산하는 기초 공정
2. 제강공정
3. 연주공정

Ⅴ. 철강부문 기업 포스코(POSCO, 포항제철)

Ⅵ. 철강부문 기업 금강고려화학(KCC)

Ⅶ. 철강부문 기업 삼미종합특수강
1. 당시 삼미 종합특수강의 상황
2. RIOALGOM 회사의 상황
1) ATLAS STAINLESS STEELS
2) ATLAS SPECIALTY STEELS
3) AL TECH SPECIALTY SEEL CO.
3. ATLAS 인수로부터의 이점 타진
4. 우호적인 M & A 성립
5. 자금의 확보 문제
6. 인수 이후의 전략
1) 트레이시 공장
2) 월렌드 공장
3) 알텍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 하는 전략에 부합된다.
선진기술의 용이한 획득: 기존공장을 인수함으로써 기술도입에 관한 마찰 등이 없이 기술수준을 쉽게 선진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무역장벽의 극복: 캐나다의 경우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으로 대미 수출쿼터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판로의 확보: 세계 제일의 시장인 미국을 겨냥하기 위해서는 현지화가 불가피하며 또한 북미지역에서 지명도가 있는 기존의 공장을 인수함으로써 기존의 판로 활용이 용이하다.
기존공장인수에서 오는 재무적 이점: 신규투자로 인한 막대한 투자를 피할 수 있다. 북미지역의 풍부한 니켈 등의 원자재의 안정적 확보와 저렴한 가격의 에너지자원 활용 경제교류의 증가: 한국과 캐나다, 미국간의 경제교류를 증가시킬 수 있는 거시경제적인 효과
4. 우호적인 M & A 성립
당시 한국기업의 국제 인수 합병이 드물었던 때에 세계적인 특수강 전문업체를 지향하는 삼미는 인수로부터의 득실을 타진한 후, 즉시 회계적인 면은 M&A 컨설턴트사인 DH&S사와, 법률적인 면은 Whitman & Ransom사와 연계하여 인수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했다.
그리하여 수차례 협상과정을 거처 5월 2억 5,000만 캐나다 달러(1,400억원)라는 한국기업 최대규모의 국제 인수, 합병을 하였다.
5. 자금의 확보 문제
인수,합병을 위해서는 자금시장의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삼미종합특수강은 인수에 필요한 자금은 주로 제일은행이 주도로 국내/외 은행이 적극 참여한 신디케이트론(Syndicated Loan)을 통해 180백만달러를 모집하고 나머지는 특수강 사내유보분으로 인수금액을 마련했다.
인수후 유동자금과 설비현대화 소요자금 충족을 위해서는 5천만달러 규모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했다. ATLAS의 인수로 신뢰도가 높았기 때문에 낮은 표면이자율(1.25%)로도 성공적인 성장이 가능했다.
6. 인수 이후의 전략
국내 창원공장과 캐나다, 미국 현지공장의 효율적 연계를 통해 세계를 목표로 한 생산전략, 마케팅전략을 취하고 있다.
1) 트레이시 공장
: 핫코일라인 증설과 북미의 풍부한 고철, 크롬 등으로 원래 목적인 원재료의 안정적 공급과, 풍부한 에너지로 경영합리화를 꾀한다.
2) 월렌드 공장
: 창원공장과 설비면에서 중복이 많으므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원의 대규모설비를 보완, 고품질, 고기술의 세분시장(NICHE MARKET)공략의 전략을 취한다.
3) 알텍
: 시설노후화에 따른 설비현대화와 공해문제로 인한 마찰 등이 선결과제인데, 미국 내의 지명도가 높아 제조측면보다는 판매측면의 중요성을 부각시킬 전략이다.
Ⅷ. 결론
철강산업 전자거래의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제로서, 1차년도에는 철강 설비자재 물품분류체계 및 품목 속성을 정의하여 14만여 품목을 표준화하고 D/B를 구축하여 철강기업간 전자거래의 기반을 구축하고, 인터넷을 통한 검색기능을 제공하는데 스코프를 맞췄다. 아울러 기업간 전자거래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문서를 선별하여 46종을 전자문서 형태로 정의하고, XML/EDI 기술체계로 전자화함으로써 향후 철강업체에서 공동으로 활용하고자 함이다.
이번 Project를 추진하기 위해 참여업체로는 포항제철, 동부제강, 현대하이스코, 연합철강, 창원특수강 세아제강, 기아특수강, 한보철강, 동양석판, 미주제강 등 10개사가 참여하였고, 포항제철은 철강산업의 선도기업으로서 자사에서 PI를 통한 경험과 작업에 참여하였던 핵심인력을 파견하여 Know-how를 시범사업 프로젝트에 적용함으로서 철강업종이 다른 8개업종에 비하여 한단계 앞서 갈 수 있었던 기반을 제공하였으며 참여사들도 각사의 인력을 5개월간 파견하여 각사에서 발생한 자재물품들을 기준에 의거 Data보강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철강 설비자재물품 표준화 분류체계의 특징은 국내외 많은 회사에서 기 적용된 산업분류체계를 응용하여 사용자들이 생소하지 않고 익숙하도록 하였다. 물품의 기능과 속성을 정의하여 동일계열별 항목 군을 설정하고 각 항목, 물품간 중복을 배제한 명확한 분류로서 회원사 User가 사용하기 용이한 물품과 속성으로 구성하였으며 국제표준인 UN/SPSC 분류체계는 6 Segment 7 Level를 채택하여 국내기업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 개발하였다.
1단계 사업비는 총12억5천만 원이 소요되었으며 이중 정부출연금이 5억7천만 원이며 민간부담이 6억8천만 원(현물 4억5백만 원 포함)이다.
9개 업종의 1단계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가 2차례에 걸쳐 전자거래협회 회의실에서 실시되었다.
7월10일에 기술 감리 평가단으로부터 1시간 여에 걸쳐 철강협회가 추진한 시범사업에 대한 1차 평가를 받았으며, 7월12일에는 최종적으로 산업부문 B2B 시범사업 평가자문 위원단회의에서 사업실적에 대한 평가가 있었다. 평가결과는 철강협회가 추진한 철강업종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타 업종은 표준화 작업에 그 친데 비해 철강업종은 DB와 시스템 구축까지 마쳤기 때문이다.
타 업종에 비해 철강업종의 시범사업이 앞서 갈 수 있었던 것은 포항제철의 헌신적 지원과 9개사에서 파견 나와서 작업한 실무위원들의 공로가 크다고 하겠다. 그 배경에는 참여사들의 CEO 및 CIO 여러분들의 적극적 지원과 관심이 바탕이 되었음은 본 사업의 실무책임자로써 직접 보고 느낀 바이다. 또한 용역수행기관인 포스데이타 기술연구소 젊은 연구원들의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와 책임감이 좋은 결과를 내는데 일조한 것으로 보여진다. 결과는 좋지만 그 결과물을 산출하기까지의 과정은 너무도 힘든 과정을 거쳐 다고 볼 수 있다.
참고문헌
1. 곽강수 외 2명, 세계 철강기업 경영성과 분석, 포스코경영연구소, 2011
2. 김준한, 한국철강산업의 현황과 과제, 한국경제학회, 2008
3. 정군오 외 1명, 한국 철강산업의 국민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한국산학기술학회, 2008
4. 정재헌 외 1명, 국내 철강 물류의 현황과 정책 대안의 모색, 한국물류학회, 2007
5. 한기조, 한중 철강산업의 비교우위 변화 분석, 조선대학교, 2011
6. 한기조, 한국 철강산업의 대중 및 대일 경쟁력에 관한 연구, 한국동북아경제학회, 2011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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