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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한신공영

Ⅱ. 나산그룹(나산기업)

Ⅲ. 신동방그룹(신동방기업)

Ⅳ. 케언즈그룹(케언즈기업)
1. 국내보조
2. 시장접근
3. 수출경쟁

Ⅴ. 동원그룹(동원기업)

참고문헌

본문내용

내지 40억 달러 규모의 수출신용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케언즈 그룹은 이러한 수출신용제도가 상업금리보다 낮은 저리 융자나 국가 수출보증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우회적인 수출보조라 여기고 있다. 또한 WTO 협상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미국의 약점을 공격함으로써 최종적으로 케언즈 그룹의 협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렛대로 사용한다는 측면이 있다.
한편 케언즈 그룹은 식량수입국에 대해 수출공급의 확실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수출제한, 수출세에 대한 규범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왜냐하면 수출제한 또는 수출세가 농산물 수출을 제한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에 많은 수입국들이 국제시장이 필수적인 식량 공급원으로서 믿을 만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함으로써 어떻게든 국내생산을 증가시키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케언즈 그룹은 가공도가 증가할수록 관세가 증가하는 체제의 철폐를 이 문제와 연계시키고 있다. 수입국 시장에서의 누진관세(Tariff Escalation)체제는 원료 농산물 수출국의 가공산업 발전을 저해하고 있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몇몇 개도국이 원료농산물에 대해 수출제한, 수출세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대처해 왔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케언즈 그룹은 누진관세체제의 철폐와 추가적이고 실질적인 무역자유화가 수출제한 및 수출세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규범을 제정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주장한다. 케언즈 그룹의 이와 같은 수출제한과 수출세에 대한 제안은 우선 농산물 수입국의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함으로써 수입국들의 동조를 받으려는 전략이지만, 이 문제를 시장개방부문과 연계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농산물 수출국인 케언즈 그룹의 이해를 더욱 강화하려는 배경에서 제안된 것이다.
Ⅴ. 동원그룹(동원기업)
사무실(思務室)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동원그룹 사옥의 각 사무실 입구에는 이처럼 이상한 팻말이 하나씩 걸려있다. 무작정 일할 것이 아니라(事務室) 생각하면서 일하라는(思務室) 것이다.
매주 목요일마다 유명 강사를 초빙해 그룹 임직원들이 강의를 듣는 목요세미나가 20년이상 계속돼 1천회를 넘어섰고 회장 자신이 직원들에게 의무적으로 책을 읽게 하고 독후감을 제출하게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동원그룹 김재철회장의 경영철학을 상징적으로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사업이란 눈에 보이는 돈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신용이 생명이다.” 해외에서 ‘J C Kim’으로 불리는 김회장의 신용도는 국내에서 보다 해외에서 더 높다.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것은 물론 정해진 일정보다 앞당겨 해결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돈을 댈 테니 큰 프로젝트를 구상하라”는 제안이 잇따른다고 한다.
김회장은 또 직원들을 대할 때마다 “세상의 흐름과 변화를 빠르게 읽고 기민하게 대응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며 변화에의 적응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강조한다. 그의 경영관은 선장시절 배가 위기상황에 부닥칠 때마다 “상황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며 위기극복을 위한 빠른 대응을 체질화한데서 비롯됐다.
그는 또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동원그룹 사옥 18층의 회장실 문은 김회장이 있을 때면 항상 열어둔다. 신입사원이라도 용무가 있거나 건의할 사항이 있으면 와이셔츠바람으로 들어가 회장과 자연스레 만날 수 있다고 한다.
김회장의 그룹 경영방침은 “제일 큰 회사보다는 제일 좋은 회사를 만들겠다”는 말로 대표된다. 제일 좋다는 의미는 1,2,3차 산업별로 세계제일의 경쟁력을 갖는 대표적인 기업을 하나씩 발전시키겠다는 것을 뜻한다. ‘식품’과 ‘정보통신’ ‘금융’등이 그것이다. 식품분야는 원양어업에서 종합식품업체로 탈바꿈한 동원산업이 있다. 금융 쪽에서는 82년 인수한 한신 증권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해가고 있다. 광통 신업체 성미전자를 인수한데 이어 지난해 7월 계열사인 해피 텔레콤이 수도권 무선 호출 사업자로 선정됨으로서 정보통신 분야에도 기반을 마련했다.
동원그룹은 최근의 계열사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기업 경영원칙은 계열사별 자율, 책임 경영을 고수하고 있다. 그룹의 3개 주력분야인 식품, 증권, 정보통신간의 임직원 인사교류도 거의 없고 사무실도 각각 떨어져 있다.
그룹 기조실도 없다. 그룹 업무는 동원산업, 경영관리실에서 사전 기획보다는 사후 관리 위주로 처리할 뿐이다.
그룹차원의 신입사원 공채도 88년부터 시작됐다. 주요 경영진 가운데 외부 영입인사가 많다보니 사내에 이렇다할 인맥도 없다. 유능한 인재들을 영입, 최단 시간내의 경쟁력을 높이는 ‘접목경영’이 중시될 뿐이다.
동원그룹 계열사에는 5년이상 재직하고 있는 사장이 수두룩할 정도로 장수 임원이 많다. ‘한번 신임하면 믿고 맡긴다.’ 는 김회장의 방침 때문이다. 그룹에서는 계열사별 책임 경영제도가 이 같은 풍토에서 연유한다고 말한다.
동원그룹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는 분기마다 열리는 계열사 사장단 회의. 이 회의에서는 회장의 획일적인 지시대신 세미나를 방불케하는 열띤 토론을 통해 그룹경영 방침과 목표가 정해진다고 한다.
나머지 일상 업무는 김회장이 주재하는 동원산업 임원회의에서 대부분 결정된다.
동원그룹은 주력업종이 식품 등 비제조업 분야라는 영역을 넓혀 “21세기 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을 비전으로 “세계를 향해 뛴다” 는 목표를 세워 놓았다. 동원그룹이 이를 위해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선정한 분야는 첨단 정보통신 사업과 도매 물류사업. 선장 출신인 김회장이 조타수로 자리 잡은 동원호가 이질적인 업종들을 어떻게 조화시켜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이라는 목표를 달성할지 주목된다.
참고문헌
- 김동원(2001), 농산물 협상에 대한 우리나라의 전략 : 케언즈 그룹에 대한 대응을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 김진숙(2012), 우리나라 기업 국제공동연구 참여전략에 관한 연구, 한국산학기술학회
- 김민호(2011), 우리나라 기업의 다국적성에 따른 기업가치의 변화에 대한 연구, 한국무역학회
- 이한구(2009), 동원그룹의 성장과정에 관한 연구, 한국경영사학회
- 조승모(2010), 기업지배구조와 기업생존: 우리나라기업을 중심으로, 명지대학교
- 하유정(2007), 대한민국 발전과 궤를 같이한 한신 공영, 한국주택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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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3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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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6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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