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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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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홍보매체(PR매체)의 유형별 특징
1. 라디오 광고
1) 광고매체로서의 라디오
2) 일반사항
3) 라디오광고 제작 절차 : 광고대행사가 대행
4) 운행방법
5) 기타
6) 주요 방송사별 광고요금
7) 월 예상 광고비
8) 홍보부 견해
2. 신문광고
1) 매체성격
2) 주요 신문별 광고 단가
3) 기타사항
3. 지하철 광고
1) 노선별 전동차량 수
2) 광고효과를 볼 수 있는 적정 전동차량 수
3) 집행 일정
4) 결제조건
5) 광고 가능 노선
6) 최소 계약 차량 수
4. 전화번호부 광고
1) 매체성격
2) 발행내역
3) 주요 면별 광고요금
5. 옥외광고
6. 잡지광고
7. 카다로그 및 리플렛
1) 제작목적
2) 사용방법
3) 제작내역
4) 기대효과

Ⅲ. 홍보매체(PR매체)의 보도자료
1. 제목을 정한다
2. 육하원칙에 충실한다
3. 담당자 이름과 비상연락망을 반드시 기재한다
4. 문장형보다 보고서형이 보기 좋다
5. 기자 입장, 독자 입장이 돼 본다
6. 기존 보도자료 형식을 검토한 후 바꿀 것은 과감히 바꾼다
7. 사진이 있다면 반드시 동봉한다
8. 매체에 맞는 보도자료를 만든다

Ⅳ. 홍보매체(PR매체)의 정치성

Ⅴ. 홍보매체(PR매체)의 기자
1. 관리 대상을 설정한다
2. 순서대로 전화를 건다
3. 기사 참 좋던데요
4. 오피니언 리더를 찾는다
5. 사진 촬영의 생활화
6. 선물을 해야 할까
7. 뉴스를 만들어 준다
8. 허심탄회하게 돕는다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장 좋은 말이 바로 \"기사 참 좋던데요\"다. 이 말은 기자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고 가장 듣기 좋아하는 칭찬이다. 물론 보지도 않고 전화해서 너스레만 떨면 역효과가 난다. 통화할 기자의 기사가 실린 날 실제로 읽고 좋은 면을 발견해 전화를 거는 것이 좋다. 이런 전화 몇 통이면 웬만한 기자들과는 곧 친분을 나눌 수 있게 될 것이다.
4. 오피니언 리더를 찾는다
비슷한 분야를 맡는 기자들은 서로 만날 기회도 많고 자연히 친해진다. 그러나 기자 사회란 게 워낙 연공서열을 따지는 집단이라 그 중에서도 연배 많고 신망 받는 고참이 꼭 한 명 끼여 있게 마련이다. 그런 기자 한 명만 잘 사귀어 놓아도 급할 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5. 사진 촬영의 생활화
사진을 많이 찍자. 행사가 있을 때는 물론 강좌를 개설했을 때도 늘 사진을 찍어 둔다. 회장, 강사 등의 얼굴사진 준비도 필수. 물론 명함판 사진보다는 자연스레 웃는 얼굴이 좋다.
이렇게 준비해 두면 언제고 사용할 날이 온다. 사실 강의 사진 같은 걸 못 구해 마감날 조바심을 치는 기자들이 의외로 많다. 보도자료마다 팩스로 보낼 땐 ‘사진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넣고 우편으로 보낼 땐 사진을 동봉하면 ‘정말 능력있는 홍보담당\'이란 평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6. 선물을 해야 할까
기자는 선물 받는 데 익숙한 사람들이다. 공짜를 좋아한다. 작은 기사 하나를 쓰면서도 대가성 뇌물을 바라는 이들도 없지 않다. 그런 사람들의 비유를 일일이 맞춰주기란 쉽지 않다. 또 그럴 필요도 없다. 정말 쓸만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승부한다. 하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까짓것 볼펜 한 자루, 책갈피 하나 정도 건네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특히 직접 찾아가 만났을 때 맹숭맹숭 자료만 내놓고 오는 것보다는 자판기커피 한 잔이라도 뽑아들고 가거나 하다못해 사탕 한 봉지만 건네고 가도 사뭇 다른 환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정이 쌓이지 않겠는가.
7. 뉴스를 만들어 준다
기자들이 각종 복지단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쓸만한 뉴스는 각종 설문 결과, 상담 결과, 미담, 강좌 정보 등이다. 물론 각 단체마다 그런 뉴스거리가 생길 때마다 열심히 팩스를 넣지만 기사화되는 건 그리 많지 않다. 이럴 땐 기자들이 좋아하도록 ‘뉴스\'를 만들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각 사회복지관마다 무료강좌 수강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하자. 우리 복지관 이야기만 하면 재미가 없지만 A복지관에서도 B복지관에서도 그렇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우리 복지관 앞에 수강신청을 하러 길게 줄 선 주부들의 사진까지 동봉해 전체 복지관의 상황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도자료로 보낸다. 분명 기자가 관심을 보일 것이다. 이렇듯 가장 고차원적인 홍보는 기자가 원하는 뉴스를 직접 만들어 주는 것이다. 아이디어를 내 보자.
8. 허심탄회하게 돕는다
간혹 다소 안면 있는 기자로부터 엉뚱한 부탁을 받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우리 단체와 별 상관이 없는 기사를 쓰면서 필요하다며 사진을 택배로 보내달라 하거나 별로 우리한테 도움될 것 없는 기사 같은데도 이것저것 자료를 요청하거나... 웬만하면 거절하지 말고 도와주자. 기자도 사람이다. 어찌 고마움을 모르겠는가. 한 번의 선행이 세 번의 기사로 돌아온다.
Ⅵ. 결론
첫째는 \'도구로서의 광고\' 뿐만 아니라 \'제도로서의 광고\'를 생각하는 일이다. 일찍이 광고는 제도인 동시에 도구라는 속성을 가지고 발전해왔다. 그러나 20세기의 광고를 대표해온 상품광고는 사회제도보다 판매도구로서의 기능에 치중해왔고, 연구나 논의도 대부분 상업도구로서의 효율성에 초점이 맞추어져 왔다. 그 결과 광고가 지닌 그 많은 긍정적 역할에도 불구하고 광고는 대부분의 나라, 대부분의 사람들로부터 낮은 평가를 받아왔다.
다음은 광고의 상업성과 공공성에 대한 고려이다. 오랫동안 공공성은 모든 좋은 것을 대표하는 것으로, 상업성은 모든 나쁜 것을 지칭하는 것으로 인식되었다. 이러한 인식은 공공성은 선, 상업성은 악이라는 이분법적 흑백논리를 부지불식간에 확산시켰다. 이러한 인식은 심지어 가장 상업적인 제도이며 상업적 논리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광고에서 마저 상업성이 비난받는 기현상을 낳게 까지 되었다. 광고는 본질적으로 상업적이지만, 그렇다고 본질적으로 악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광고의 상업성에 대한 정정당당한 옹호가 있어야 하고, 동시에 광고가 기여할 수 있는 공공성의 영역을 적극적으로 찾아 사회적 책임수준을 높이는 일이 필요하다.
또 광고가 자유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책임이 수반되어야 한다. 그중에서 특히 광고가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은 진실성, 인간존엄성, 사회와 환경에 대한 책임이다. 18세기 자유방임 시대의 무책임한 광고가 광고규제와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광고에 대한 불신을 초래했고, 20세기에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한가운데서 이끌어 온 대중매체 광고 역시 그러한 비판에서 벗어나지 못한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이제 광고가 단순한 상술이나 판매도구에서 벗어나 책임질 줄 아는 사회제도로 자리잡지 않으면 안된다. 이는 지속되어 온 규제와 탈규제 논쟁에 대한 광고계의 답이기도 하다.
다음은 역사와 규모에 맞는 성숙한 제도를 갖추는 일이다. 한국광고는 외형적으로 세계 10위권이며, 이미 광고선진국 대열에 진입한 지도 오래되었다. 그러나 광고관련 제도, 법규, 관행, 자료의 투명성, 경쟁의 공정성, 연구투자규모 등에서 과연 한국광고가 외형적 수준에 합당한지는 의문이다. 이해당사자간 지나친 이기주의와 경쟁에서 할 걸음 물러나, 새로운 시대에 광고가 나아갈 정상적인 방향이 어디인가를 함께 생각하는 성숙된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윤경 : 지방자치단체의 홍보매체전략에 관한 연구, 성균관대학교, 2002
박현수 : 광고매체기획론, 한경사, 2008
윤세목 : 관광홍보매체의 경제적 효과 분석, 관광경영학회, 2004
이준일 : 홍보 매체로서 인터넷 활용에 관한 연구, 경희의료원, 1998
이현우 : 국제 홍보 매체로서의 인터넷에 대한 연구, 경희의료원, 1998
이강원, 박원기 외 1명 : 광고효과와 매체계획, 커뮤니케이션북스,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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