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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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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화학부문 기업 SK에버텍
1. 교훈들
2. 실질적 효과
3. 명확한 목표
4. 변화관리
5. 프로세스 변화
6. 리더십

Ⅱ. 화학부문 기업 금강고려화학(KCC)

Ⅲ. 화학부문 기업 LG화학
1. 유화부분
2. 기능수지부분
3. 산업재부분
4. 정보전자소재부분

Ⅳ. 화학부문 기업 동부한농화학
1. 인사제도
1) 부서 배치
2) 주요 인사제도
2. 사내교육제도

Ⅴ. 화학부문 기업 한화석유화학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 양성, 2세승계작업 등을 잘 이루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Ⅲ. 화학부문 기업 LG화학
- LG화학의 사업은 크게 유화부분, 기능수지부분, 산업재부분, 정보전자소재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 유화부분
ㆍ Vinyls - PVC, VCM/EDC
ㆍ 가소제 및 알콜 - 가소제, 옥탄올, 부탄올
ㆍ PE - LDPE, HDPE
ㆍ Acrylate - Acrylate, IPA, NPG
2. 기능수지부분
ㆍ특수수지 - MBS, SB Latex, UV안정제
ㆍStyrenics - ABS, PS, SM
ㆍEngi, 플라스틱 - PBT계, PC계
3. 산업재부분
ㆍ기능재 - 자동차 부품, 자동차 원단
ㆍ생활소재 - 안정재, 하이믹스, 광고재, 고광택 시트
ㆍ건장재 - 창호제, 건구재, 바닥재, TIC(total interior coordination)
4. 정보전자소재부분
ㆍ베터리 - 리튬플리머, 리튬이온
ㆍ회로기판 소재 - CCL(copper clad laminate), RCC(resin coated copperfoil)
ㆍ디스플레이 소재 - 편광판, 형광체, CFPR(color filter photo resist)
Ⅳ. 화학부문 기업 동부한농화학
1. 인사제도
1) 부서 배치
개인별 면담 후 적성과 희망을 존중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2) 주요 인사제도
-사업본부제 중심의 조직운영
-팀제 조직 운영
-발탁 승진제
-우수사원 포상
-장기근속자 포상
-연봉제 시행(간부사원)
-현장근무제도
-과장 및 대리 승진시험제도
2. 사내교육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스스로 선택하여 학점을 이수하도록 하는 교육이수학점제와 같은 독특하고 다양한 교육체계는 직원들의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밑거름이 된다고 한다.
● 교육과정체계
※교육이수학점제란?
계층별로 필수 또는 선택적으로 취득해야 할 최소기준학점을 정한 후, 지정된 다양한 교육과정을 직원스스로 선택하여 이수케 함으로써 능력계발을 유도하는 제도라고 한다. 교육이수학점제는 전 직원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의무학점을 이수한 사람에게는 승진자격을 부여하여 능력중심의 인사를 실현하는 독특한 교육시스템이다.
Ⅴ. 화학부문 기업 한화석유화학
\"만약 회사를 분할하지 않았다면 같이 망했을 겁니다 기업분할로 양 회사 모두를 살린 셈이죠 기업 분리 이후 성과에 대한 한화석유화학 김현준 기획실장의 평가다.
한화종합화학을 한화석유화학(대표 신수범)과 종합화학(대표 추두련) 으로 분할한 것은 대표적인 기업 분리 성공사례로 꼽힌다.
한때 한화종합화학은 한화그룹 주력사업체로 석유화학 제품 수직계열 화를 갖춘 대표적 흑자 계열사 중 하나였다 하지만 90년대 중반 이 후 상황이 달라졌다 현대, 삼성 등 대기업들의 석유화학 산업진출에 따른 시장경쟁심화로 시장환경이 급격히 악화됐다.
회사 내부적으로도 그룹계열사 지원과 대규모 공장증설에 따른 차입 금 증가로 재무구조가 나빠졌다 결국 한화종합화학은 IMF경제위기를 맞아 한 때 유동성 악화로 협조융자를 받아야하는 처지로 전락했다.
위기를 맞은 한화 측 처방은 분할이었다 당시한화종합화학은 크게 화학제품 기초 소재를 만들어내는 원료부문과 바닥재, 창호 등을 생산하는 가공부문으로 나뉘어 있었다. 원료부문은 흑자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문제는 가공부문이었다.
건설경기 퇴조와 경쟁심화로 가공부문은 해마다 수백억 원대 적자를 기록하고 있었다. 원료부문이 가공부문을 먹여 살리는 셈이었다. 이 에 대한 해결책으로 한화그룹은 위기가 한창일때 원료부문과 가공부문을 독립 사업부로 분리했다 하지만 효과는 크지 않았다.
한화석유화학 관계자는 사업부가 분리됐지만 사원들 사이에 같은 회사 울타리라는 인식이 강해 가공 사업부는 원료 사업부에 의존하는 경향이 남아있었다고 말했다.
<>500억원 적자에서 130억원 흑자<>
결국 7월, 한화종합화학은 완전 분할됐다 분할방식은 당시는 생소하던 물적분할(경제용어 참조) 원료부문(현 한화석유화학)은 상장사로 남기고 가공부문(현 한화종합화학)은 자산 5500억원, 부 채 3600억원 의 한화석유화학 자회사로 분리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500억원 적자를 기록했던 가공사업부는 한국종합화학으로 분 리 원년인 지난해에 약 13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경상이익이 600 억원 가량 증가한 셈이다 표면적인 성과 외에도 만성적자에 시달리며 좌절감이 팽배해있던 조직문화도 바뀌었다.
종합화학 기획실 전복원부장은완전 분리 후 기댈 언덕이 없어 진 격이었다. 망할 수도 있다는 의식이 직원들 사이에 공유됐다 며 당시 분위기를 밝혔다 이런 분위기는 손쉬운 구조조정으로 이어졌다.
분리 후 종합화학은 직원 동의하에 조립식 욕조, 자동차 도장 라인 등 비수익 사업부문을 과감히 정리하고 자동차 부품, 바닥재, 창 호 등 경쟁력 있는 부문에 집중할 수 있었다.
자회사인 종합화학의 선전은 자연히 모기업 격인 석유화학에도 큰 도움이 됐다 우선 가공사업부문에 대한 지원부담이 없어졌다 석유화학 관계자는 분리 이후 연간 300억 원 이상의 지원부담이 줄어 든 것으로 추정했다.
몸집이 가벼워진 만큼 의사결정도 빨라졌다 현재 가장 성공적인 자율 빅딜로 평가받고 있는 대림과 NCC(나프타 분해공장) 통합법 인(여천NCC) 설립도 분리 이후 급물살을 탔다. 외자 유치도 쉬워 졌다.
최근 자사주 매각으로 120억 원가량을 조달한 한화 석유화학 관계자는 가공사업이나 NCC 부문을 분리하지 않았다면 외자유치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과거에도 외국투자 유치에 노력했지만 부실 사업부가 혼재된 상태에서 기업투명성이 늘 걸림돌이었다는 설명이다.
참고문헌
- 김종대 외 1명(2005), LG화학의 환경경영전략 및 시스템에 관한 사례연구, 대한경영학회
- 김충식(2008), 산업재의 브랜드 전략 : LG화학을 중심으로, 단국대학교
- 오철곤(2005),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관한 연구 : 한화석유화학(주) 여수공장을 중심으로, 한려대학교
- 조상현(1986), 동부석유화학(주)의 에너지 절감사례,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 최종덕(2002), (주)금강고려화학 전주공장, 대한산업안전협회
- 최성수(2008), 한화그룹의 기업구조조정, 서울시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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