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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등교육(대학교육)의 체계, 시장구조, 고등교육(대학교육)의 수익, 고등교육(대학교육)의 국제화와 전문직, 고등교육(대학교육) 대학재구조화, 고등교육(대학교육) 미국학생정원정책, 고등교육(대학교육) 영국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고등교육(대학교육)의 체계

Ⅲ. 고등교육(대학교육)의 시장구조

Ⅳ. 고등교육(대학교육)의 수익
1. 보다 나은 배우자를 만날 가능성이 증대
2. 다양하고 유력한 사람들과 동창 등의 친분 유지
3. 대학교육을 통해 잠재적인 능력을 발견하고 배양
4. 대학생활을 통한 가치관이나 인생관 정립
5. 사회적 지위이동의 가능성 증대
6. 적성에 맞는 직장을 선택하여 직무만족을 느끼는 직장생활
7. 출산 및 자녀양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
8. 전문지식의 습득으로 취업시장이 넓어지고 다변화

Ⅴ. 고등교육(대학교육)의 국제화와 전문직

Ⅵ. 고등교육(대학교육)의 대학재구조화

Ⅶ. 고등교육(대학교육)의 미국학생정원정책
1. 미국 고등교육의 일반적인 입학제도 및 학생정원정책
2. 워싱톤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의 학생정원운영 현황
1) 학생선발의 기본원칙
2) 학생선발의 과정

Ⅷ. 고등교육(대학교육)의 영국 사례
1. 고등교육 체계의 형성: 1900～1939년
2. 고등교육 시대의 도래: 1939～1963년
3. 고등교육의 수축과 팽창: 1963～1980년
4. 고등교육의 위기: 1980년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입학해야 하는 압력(the pressure on university places)은 중등교육과정의 커리큘럼을 심각하게 훼손시킬 것이며, 활발한 혁신들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점이며, 다른 측면은 고등교육의 팽창이 사회 계층적 이동을 가져오고 계급기반(class-based) 정치의 파괴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었다. 따라서 정부는 1950년대 학교(grammer school)에서 중도탈락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6차 교육과정을 실시하였으며, 침체된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광범위한 교육을 통한 숙련된 노동력의 양성이라 설득하는 것이었다. 즉, 이 당시 발표된 Robbins 보고서는 새로운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관리자, 기술자 등 다양한 형태의 숙련된 노동력이 요구되며, 이들을 교육할 고등교육기관의 확대가 중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정부는 미래에 각 산업에서 필요한 인력수요를 전망하는 동시에 고등교육에 대한 접근권 및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을 도입하였다.
1964년 노동당 정부는 고등교육의 확대와 민주화를 위해 이원제(binary system)를 도입하기 위한 조치들을 실시하였다. 1966년 30개의 복합기술(polytechnics)의 지명은 도약하려는 기술학교 기관들 간의 치열한 쟁탈전 속에서 진행되어졌다. 즉 복합기술의 지명을 받은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권리를 받았기 때문에 대학교육이 곧 고등교육인 관계는 끝이 나게 된다. 1960년 중반 대학들은 이러한 지위를 받아드렸을 뿐 아니라 CNAA(Council for National Academic Awards)의 사업에 적극 참여하였다.
급속한 고등교육의 팽창은 1960년대의 주요한 특징으로서 새로운 학위과정과 자격들을 만들어내는 힘의 원천이었다. 대학들은 학과들을 세부학과로 분리하고 재통합하는 등 학과를 확대하기 위한 구조조정을 실시하였으며,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교수, 연구진, 기술자, 지원인력 등을 전 부분에 걸쳐 신규 채용하였다. 한편 재무부는 고등교육의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이들의 감독자, 관리자, 재정 지원자의 역할을 이후 개편된 교육과학부에게 양도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1970년대 들어서 고등교육 팽창에 따른 여러 가지 우려가 현실화 되면서 낙관적인 전망을 회의하는 견해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대학들이 풀타임 학생들을 유치하는 동안 소위 저숙련 노동자들은 극한으로 밀려나는 대가를 치뤄야 했으며, 새로운 기술을 배운 대학 졸업생들이 산업현장에 갔을 때 이들을 고용할 만한 기업과 산업이 원활히 연계되지 못하여 졸업생들은 산업 및 상업에서 사라지는 직업들에 계속 유인되어졌다. 한편 새로운 건물 신축, 기숙사 문제 등 수용능력 초과와 교수인력 부족 등 여러 측면에서 교육여건은 지속적으로 악화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1968년 세계적인 학생 저항운동과 맞물리면서 정치적인 운동으로까지 발전되기도 하였다.
1970년대 시간이 갈수록 정부의 더 엄격해진 규제와 변화된 정책으로 고등교육은 수축의 길을 걷게 된다. 즉 보건서비스, 수송 분야와 마찬가지로 고등교육 부문에 대한 공공지출을 제한하기 위해 예산삭감 및 예산억제가 이루어기 시작했다.
4. 고등교육의 위기: 1980년
1979년 보수당 정부는 고등교육기관에 시장원리에 따른 비용 효율성과 책임성을 요구하고, 대학 회계에 대한 엄격한 감사를 실시하는 등 이전보다 고등교육기관에 개입하는 정책으로 선회하기 시작하였다. 보다 가시적인 정책은 1980～81년 기간에 이루어진 대학학생 정원의 축소이다. 이에 따라 일부 대학에서는 학과를 축소하거나, 통폐합하는 구조조정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또한 정보기술 분야, 응용과학, 경영학 분야 등 거의 전체 분야에서 새로운 교수 임용제(blood lectureships)가 도입된 시기가 이때였다.
Ⅸ. 결론
학습자 존중교육관과 새로운 교육매체는 교육내용이 내면화되는 과정에서 학습자의 능동성을 인정하지 않은 전통적인 교사의 역할을 비판하고 등장하였다. 그러나 전통적인 교사의 역할에 도전하는 일련의 움직임은 최근 ‘열린 교육’과 ‘교육정보화’로 구체화되면서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점에서 교수학습 과정과 교사의 역할에 대한 올바르지 못한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
첫째, 열린 교육에서 제시하는 교수학습은, 학습자가 교사에 의해 제시된 교육내용을 내면화하는 것은 교사가 가르침을 베푸는 행위와는 별도로 학습자의 내면에서 학습자의 자율적인 인식능력에 의하여 일어난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교수학습 과정에서 교육내용의 제시 등을 포함하는 교사의 역할은, 그 차지하는 시간이나 중요도에 있어서 학습자의 자율적인 인식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학습자의 주도적인 활동에 비해 감소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던 것이다(R. D. Nyberg, 1975, p. 39). 그런데 열린 교육의 교사의 역할을 제한하는 이론적 근거가 되는 학습자의 자율성은 학생에게 잠재된 상태이지 실현된 상태라고 할 수 없다.
둘째, 새로운 교육매체의 개발을 강조하고 있는 교육정보화 논의들은 암암리에 효과적으로 학습안내 및 교육내용 제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인간으로서의 교사의 역할이 필수적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강인애 외, 1999, p. 24). 이 관점은 지식을 정보 매체를 통해 표현될 수 있는 것에 국한되어 파악하였다는 점에서 지식에 대한 편협한 생각을 지니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이 관점에 따라 학생에게 제시하는 교육내용도 또한 역시 편협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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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외 5명 / 대학 교수가 바라본 고등교육에서의 대학생 핵심역량,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2009
박삼철 / 고등교육개혁 구현을 위한 호주의 고등교육 재정배분 제도, 한국비교교육학회, 2010
신현석 / 한국 고등교육개혁의 구상과 전략, 한국고등교육정책학회, 2003
이병식 외 1명 / OECD의 고등교육 질 관리, 한국교육개발원, 2006
이영호 / 대학교육의 글로벌 스탠다드 의미와 유형 분석, 한국비교교육학회,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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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   대학교육,   고등,   교육,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