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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날씨][기상][날씨 특징][날씨 예측][날씨 현상][구름]날씨(기상)의 특징, 날씨(기상)의 예측, 날씨(기상)의 현상, 날씨(기상)와 기단, 날씨(기상)와 구름, 날씨(기상)와 습도, 날씨(기상)와 날씨 관련 속담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날씨(기상)의 특징

Ⅲ. 날씨(기상)의 예측

Ⅳ. 날씨(기상)의 현상
1. 맑은 날
1) 은하수에 구름이 없으면 10일간은 비가 내리지 않는다
2) 아침에 차 맛이 좋으면 날씨가 맑다
3) 아침에 거미줄에 이슬이 맺히면 그 날은 맑다
4) 참새가 아침 일찍 지저귀면 날씨가 좋다
5) 올빼미가 울면 맑다
6) 서리가 많이 내린 날은 맑다
7) 저녁노을은 다음날 맑음을 뜻한다
8) 하늬바람(北風)이 계속 불어오면 맑아질 징조다
9) 뭉게구름(積雲)이 피어오르면 날씨가 맑다
10) 아침에 차맛이 좋으면 날씨가 맑다
11) 연기가 똑바로 오르면 날씨가 좋다
2. 비
1) 지렁이가 땅 밖으로 나오면 비가 온다
2) 개구리가 울면 비가 온다
3) 개미가 진을 치면 비가 온다
4) 아기가 칭얼대면 비가 온다
5) 밥알이 식기에 붙으면 맑고, 떨어지면 비가 온다
6) 연못이나 저수지에 거품이 많으면 비가 온다
7) 연기가 실외로 나가지 않으면 비가 온다
8) 화장실의 냄새가 지독할 때는 비가 온다
9) 종소리가 잘 들리면 비가 온다
10) 고양이가 소동을 부리면 큰 비가 온다
11) 양떼구름(高積雲)은 비가 올 징조이다
12) 아침 무지개는 비가 오고 저녁무지개는 맑을 징조이다
13) 물고기가 물위에 입을 내놓고 호흡하면 비가 올 징조이다
14) 제비가 지표면 가까이 날면 비가 온다
15) 먼 산이 가까이 보이면 비가 온다
16) 새벽녘에 별빛이 흔들리면 큰 바람이 분다

Ⅴ. 날씨(기상)와 기단

Ⅵ. 날씨(기상)와 구름
1. 권운(卷雲)
1) 우리말이름
2) 영어명
3) 높이
4) 설명
5) 날씨와의 관계
2. 권적운(卷積雲)
1) 우리말이름
2) 영어명
3) 높이
4) 설명
3. 권층운(卷層雲)
1) 우리말이름
2) 영어명
3) 높이
4) 설명
5) 날씨와의 관계

Ⅶ. 날씨(기상)와 습도
1. 습도
2. 습도계
3. 기온, 습도, 이슬점의 일변화

Ⅷ. 날씨(기상)와 날씨 관련 속담
1. 봄
1) 복숭아꽃 피면 맑은 날 3일도 못 간다
2) 남동풍이 불면 황폐해진다
3) 날개개미가 많으면 곧 비
4) 느티나무의 싹이 일시에 나오면 홍수가 발생한다
5) 느티나무의 발아가 고르지 않으면 늦서리가 있다
2. 여름
1) 칠석별이 비 훔친다
2) 날개개미가 많으면 곧 비
3) 오뉴월 소나기는 지척이 천 리이다
4) 오뉴월 장마는 개똥장마다
5) 아침 안개는 더울 징조
6) 아침 무지개는 비, 저녁 무지개는 맑을 징조
3. 가을
1) 남동풍이 강할 때는 폭풍우
2) 많은 서리내린 3일 뒤에는 비
3) 보리 안개는 죽 안개이고, 나락 안개는 밥 안개다
4) 심한 서리 내리면 비
4. 겨울
1) 동짓날에 천둥 울리면 눈이 많이 온다
2) 서풍이 종일 불면 눈이 온다
3) 동풍은 추위를 녹인다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느티나무의 싹이 일시에 나오면 홍수가 발생한다
봄 날씨가 예년보다 비가 적당히 왔을 때 식물은 일시에 발아한다. 이것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일찍 발달했기 때문이므로 장마 전선이 발달하여 큰비가 오는 수가 있다.
5) 느티나무의 발아가 고르지 않으면 늦서리가 있다
발아가 고르지 못한 것은 한난변동이 큰 때로써 특별히 발달한 이동성 고기압이 많으므로 늦서리가 생길 우려가 있다.
2. 여름
1) 칠석별이 비 훔친다
음력 7월에 들면서 7일까지 비가 잘 오지 않음을 일컫는 말로, 이 무렵은 시기적으로 북 태평양 고기압권 내에서 비가 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2) 날개개미가 많으면 곧 비
개미는 교미기가 되면 날개가 생겨 날아다닌다. 날개개미는 남쪽으로부터 수증기를 많이 품은 공기가 유입되는 무더운 날 저녁에 떼 지어 날아다닌다. 이런 경우 비오는 경우가 있다.
3) 오뉴월 소나기는 지척이 천리이다
여름 소나기는 썩 가까운 곳에서도 한쪽에는 오고 다른 한쪽에는 오지 않듯이, 큰 차이가 있다는 뜻.
4) 오뉴월 장마는 개똥장마다
오뉴월 장마는 수해도 있지만 약간의 도움도 있다는 뜻.
5) 아침 안개는 더울 징조
아침 안개는 고기압권내에서 날씨가 좋을 때 생기므로 안개가 걷히면 맑은 날씨에 일사가 쬐어 기온이 상승한다는 뜻이다.
6) 아침 무지개는 비, 저녁 무지개는 맑을 징조
무지개는 공기 중의 빗방울에 햇빛이 굴절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항상 태양 반대쪽에 나타난다.
아침무지개 : 서쪽에 나타나며, 동쪽은 맑고 서쪽은 비가 오고 있음을 말한다. 때문에 서쪽의 비가 동진하여 비 올 가능성이 있다.
저녁무지개 : 동쪽에 나타나며, 서쪽은 맑고 빗방울은 이미 동쪽으로 이동하였음을 뜻하므로 맑을 징조가 된다. 또 저녁 무지개는 여름 맑은 날 오후에 생기는 국지적인 뇌우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기도 하므로 역시 맑은 날씨가 지속적으로 계속될 징조로 볼 수 있다.
3. 가을
1) 남동풍이 강할 때는 폭풍우
가을철에 태풍접근을 시사한다.
2) 많은 서리내린 3일 뒤에는 비
큰 서리가 내린 것은 이동성 고기압 규모가 큰 때이므로 2-3일 맑은 날씨가 계속되다가 저기압이 접근하여 비오는 확률이 많다는 뜻이다
3) 보리 안개는 죽 안개이고, 나락 안개는 밥 안개다
보리 발육기에 끼는 봄 안개는 보리에 병해를 주어 수확량을 감소시키고, 가을 안개는 벼를 잘 영글게 하여 수확량을 증가시킨다는 뜻
4) 심한 서리 내리면 비
이동성고기압이 최성기에 달한 것을 의미하므로 곧 이어서 저기압이 닥쳐 비오기 쉽다는 뜻이다
4. 겨울
1) 동짓날에 천둥 울리면 눈이 많이 온다
뇌우는 저기압 후면의 찬 대륙성고기압이 강하여 전선이 발달할 때 생기므로 많은 눈이 올 가능성이 있다.
2) 서풍이 종일 불면 눈이 온다
겨울철 찬 대륙성고기압 확장시 대륙으로부터 강한 서풍이 불 때 서해안 지방에서는 눈이 많이 올 때가 많다.
3) 동풍은 추위를 녹인다
겨울철 이동성 고기압이 우리나라 북쪽을 통과한 후 불게 되는 동풍은 휀 현상 등으로 우리나라 서쪽은 비교적 따듯하게 됨을 일컫는 말.
Ⅸ. 결론
눈은 어떻게 내리고 왜 차갑고, 비의 강도나 세기, 무지개는 어떤 원리로 생기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쌓여만 가던 찰나 \'날씨의 변화\'라는 책을 읽고 스스로 깨닫게 되었다.
이번 계기를 통해 자연현상변화의 신비로움과 자연의 무궁무진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먼저 눈의 생성과정은 구름 속에 있는 작은 얼음 알갱이로부터 생긴다. 얼음알갱이가 구름 속을 지나서 내려올 때 둘레의 수증기가 부착하여 차츰 커진다. 이것이 땅 위까지 녹지 않고 그대로 내려오는 것이 우리가 흔히 부르는 함박눈이다. 눈의 결정은 대개 6각형을 이루고 지름은 0.25~0.4CM 정도 되는 것이 가장 많다고 한다. 수증기의 양이 많을 때는 바늘모양이 많이 생기고 적을 때는 각가둥모양과 널판지 꼴 결정이 많이 생기지만 주위의 기온에 따라 그 결정에 모양도 바뀐다.
자연환경이 이 작은 눈을 변화시킨다고 알았을 때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큰 논란이 되고 있고 몇몇 방송국에서 방영이 된 엘리뇨현상에 대해서도 정확히 나와 있었다. 엘니뇨는 2-5년마다 한 번씩 불규칙적으로 찾아오며 주로 9월에서 3월 사이에 기승을 부린다고 한다. 엘니뇨에 대한 과학적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한 이후에만 해도 10회 이상이나 발생하였으며, 그 때마다 엄청난 재난 피해와 인명 손식을 가져왔다. 특히 지난 1982-83년에 발생한 엘니뇨는 전 세계적으로 2천여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실종됐고, 1백3십억 달러 이상의 경제적 손실을 입혔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의 엘니뇨는 1982-83년에 입은 피해의 두 배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엘니뇨의 위력이 점차 약해지면서 안정했던 대기의 흐름이 정상을 되찾고 있다고 밝혀졌으나 대재앙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엘니뇨와는 반대로 적도 인근 동태평양의 바다표면 온도가 섭씨 1.5도 이상 낮아지는 리니냐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이고 있기 때문이다. 리니냐 또한 기상 이변과 자연 재앙을 일으키기는 마찬가지라고 하며 현재 지구전체를 뒤흔드는 기상현상이 되었지만 발생원인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고 하니 정말 끔찍하다. 자연에도 숨겨진 무서운 면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인간은 자연을 지배하고 자연을 파괴시키려고 하는 생각에 자연의 재앙을 불러일으키게 된 큰 계기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금이라도 자연현상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기상이변의 변화와 자연에 숨겨진 우리가 보지 못한 무서운 모습을 망각하고 산다면 앞으로는 따스한 햇살도 받을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참고문헌
게르하르트 슈타군 저, 안성철 역, 모두가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날씨 과학, 옥당, 2012
김병춘, 박일환, 재미있는 날씨 이야기, 가나출판사, 2007
이광웅, WHY 날씨, 예림당, 2008
일본 뉴턴프레스, 날씨와 기상 , 뉴턴코리아, 2008
카트리나클라크 저, U&J 역, 날씨, 작은책방, 2008
학생과학문고편찬회, 날씨의 변화, 한국독서지도회,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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