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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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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상담(카운셀링)의 개념

Ⅲ. 상담(카운셀링)의 목표
1. 내담자의 문제 파악
2. 내담자의 문제
3. 감정, 사고, 행동의 변화
4. 창조적이고 자율적인 성장

Ⅳ. 상담(카운셀링)의 원리
1. 상담은 내담자와 상담자의 사이에 상호 존중과 정직하고 솔직한 태도 위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
2. 상담은 내담자의 무한한 잠재 가능성에 대한 깊은 신뢰에서 시작되는 충고 과정(Advice-Giving Process)이다
3. 상담은 내담자의 자기실현과 가지지도(Self-Direction)의 경향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4. 상담은 문제가 발생한 후보다 문제가 일어나기 전에 서로의 좋은 방법과 예방을 위해서 실시하려는 것이다
5. 상담은 내담자의 필요성에 의해서 요청이 있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 원칙이다

Ⅴ. 인지상담
1. 인간관
2. 성격이론
1) 인간행동의 결정인으로서의 인지
2) 인지의 구성

Ⅵ. 인지심리

Ⅶ. 인지심리학
1. 인지심리학(Cognitive psychology)
2. 구성주의(Constructivism)
1) 구성주의의 의미
2) 객관주의와 비교한 구성주의의 특징
3) 구성주의 학습원칙
3. 초보전문가 모형(novice-to-expert model)

Ⅷ. 인지치료
1. 내담자와 심리상담/치료자 관계
2. 인지치료의 적용
1) 인지적 기법의 적용
2) 우울의 심리상담/치료
3) 가족 심리상담/치료에의 적용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시할 수 있다.
3) 구성주의 학습원칙
학습자의 학습에 대한 주인의식
학습자는 스스로 자신감 있고 책임감 있게 자신의 학습을 관리하고 목표와 방향을 설정해 나갈 수 있다고 본다. 즉, 과제를 통해서 배우고 풀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스스로 파악하고 그 해결과정도 찾아내며 결론을 유도하고 적절한 논리적 이유를 제시할 수 있도록 한다.
자아성찰적 실천
당연하게 받아들이던 경험이나 현상에 대하여 그 의미와 중요성에 항상 의문을 가져보고 분석을 하는 인지적 습관을 말한다. 그럼으로써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고 나아가 자신의 생각이나 견해를 좀더 논리적이며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판단할 수 있게 된다.
3. 초보전문가 모형(novice-to-expert model)
초보자와 전문가의 차이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그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게 된다. 따라서 이론적이기 보다는 다분히 실천적이다. 이 모형은 근접발달영역(zone of proximal development)을 강조하는 Vygotsky(비고츠키) 이론(1962)에 잘 나타나 있다.
Ⅷ. 인지치료
1. 내담자와 심리상담/치료자 관계
벡은 치료적 관계의 질을 강조하며, 진정한 온정, 정확한 공감, 무비판적 수용, 내담자와의 신뢰와 친밀관계를 수립하는 능력과 같은 심리상담/치료자의 바람직한 특성에 기초한다.
심리상담/치료자는 내담자들의 신념과 태도가 그들이 느끼고 행동하는 방식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를 이해하도록 돕는 촉매자와 안내자의 역할을 한다.
인지 심리상담/치료자들은 내담자에게 끊임없이 능동적이고 의도적인 상호작용을 하며, 내담자들의 능동적 참여와 협력을 이끌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내담자들에게 자신이 심리상담/치료자가 되도록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 인지치료의 적용
1) 인지적 기법의 적용
내담자의 자동적 사고를 검토함으로써 사고양식에서의 왜곡을 당신 스스로 인식하도록 하며, 어떤 결론에 도달하는 방식을 알도록 도와준다. 심리상담/치료자들은 내담자의 상황의 중요한 측면을 무시하는 방식, 너무 단순화되고 경직된 사고를 하는 방식, 한번의 우연한 실패를 일반화하는 방식에 대해 알도록 돕는다.
2) 우울의 심리상담/치료
우울증의 인지적 3요소는 첫째, 내담자가 자신에 대한 부정적 관념이며, 둘째, 부정적 방식 내에서 자신의 경험을 해석하는 경향이 있으며, 셋째, 미래에 대한 부정적 관념을 갖는 것이다.
벡의 우울 평정척도(BDI)는 우울의 정도를 평가하는 표준화된 도구로 고안되었다. 벡의 심리상담/치료접근은 구체적 문제영역과 내담자들이 말하는 증상의 원인에 초점을 맞추며, 소크라테스식 질문을 통해 면밀히 조사하려 한다. 절차에는 완성해야 할 과제를 등급으로 매겨 활동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포함하며 쉬운 과제 먼저 완수하여 성공을 체험토록 한다.
＊우울한 내담자들은 자살 욕구를 감출 수 있다. 인지치료 방략으로는 내담자의 양가감정을 드러내는 것, 대안을 만드는 것, 다루기 쉬운 정도로 문제를 감소시키는 것이 포함된다.
＊우울한 내담자들은 자기-비판적이다. 내담자들에게 지나친 자기-비판적 행동에 대한 이유를 규명하여 말하도록 하거나 치료자가 우울한 내담자의 역할 연기를 할 수 있다. 또 자기-증오나 우울을 유발하게 되는 것에 대해 내담자와 토론할 수도 있다.
＊우울한 내담자들은 고통스런 감정을 경험한다. 치료자는 상황의 풍자적인 면을 분명하게 보여주어 유머를 슬픔에 대한 교정수단으로 사용한다.
＊우울한 내담자는 외적 요구, 문제, 압력의 확대의 특성을 가진다. 치료자는 내담자에게 해야 할 것을 목록화 하고, 우선순위를 정하고 성취된 과제를 점검하고, 외적인 문제를 다루기 쉬운 단위로 구분하도록 한다.
3) 가족 심리상담/치료에의 적용
인지 행동적 접근은 가족 상호작용을 강조하며 가족관계, 인지, 정서, 행동은 서로 상호적인 영향을 줌으로써 관찰된다. 다틸리오는 개인이 가족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두 가지 분리된 도식을 유지한다고 했는데, 하나는 최초 부모가족과 관련된 가족도식이며, 또 하나는 일반적인 가족과 관련된 도식이다. 이런 도식들은 개개인이 가족체제에서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
Ⅸ. 결론
Patterson은 전문적인 상담의 의미를 분명히 규명하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상담이라고 알고 있으나, 실은 상담이라고 볼 수 없는 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즉, 그에 의하면 비록 상담과정에서 정보제공이 이루어지기는 하나, 정보제공이 곧 상담은 아니고, 상담은 충고를 하거나 암시를 주거나 추천을 해주는 것도 아니며, 또한 상담은 강요나 위협에 의하여 태도와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니요, 직업을 선택하거나 취직알선을 하는 것도 아니고, 비록 상담에는 면접이 포함되기는 하지만 면접자체가 바로 상담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논하는 상담은 심리학, 사회학, 문화인류학, 교육학, 경제학, 정치학 및 종교와 철학 등 여러 학문분야로부터의 다양한 지식을 망라한 통합적인 근거위에 형성, 발전된 하나의 전문학문이다. 상담이란 인간을 목적가치로 다루는 학문이며 상담의 기능은 개개인간이 최대한의 발달과 복지를 이루도록 돕는 것이다. 상담의 대상이 되는 인간은 독립적으로 한자서 생활하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의 사회적 맥락 속에서 생존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그 인간의 발달과 복지의 증진을 돕기 위해서는 그 인간존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능한 모든 요인들에 대하여 이해할 뿐만 아니라 이들 지식을 충분히 활용해야 되므로 다학문적 바탕을 필요로 한다.
참고문헌
김희숙(2003), 아동의 공격성 감소를 위한 인지행동 집단상담, 광주교육대학교
노순란(2011), 인지행동 집단상담이 초등학교 영재아의 정서에 미치는 효과, 대구교육대학교
이정모, 강은주 외 3명(2009), 인지심리학, 학지사
채영숙(1985). 아동의 충동성 수정을 위한 인지적 행동 치료. 이화여자대학교
Aaron T. Beck, Arthur Freeman 외 1명 저, 민병배 외 1명 역(2009), 성격장애의 인지치료, 학지사
DOUGLAS J HERRMANN 저, 이재식 역(2009), 응용 인지심리학, 박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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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카운슬링,   인지,   인지상담,   인지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