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역할태도][성역할]성역할태도의 개념, 성역할태도와 폭력문화, 성역할태도와 강간(성폭행), 성역할태도와 연령집단, 성역할태도와 취업유무 차이, 성역할태도와 드라마 사례, 성역할태도와 연령집단 비교 분석

소개글

[성역할태도][성역할]성역할태도의 개념, 성역할태도와 폭력문화, 성역할태도와 강간(성폭행), 성역할태도와 연령집단, 성역할태도와 취업유무 차이, 성역할태도와 드라마 사례, 성역할태도와 연령집단 비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성역할태도의 개념

Ⅲ. 성역할태도와 폭력문화
1. 성별 및 학년별에 따른 학생들의 강간통념에 대한 수용도
2. 성 역할 유형에 따른 강간통념 수용도의 차이
3. 강간통념 수용도가 비행 행동과의 상관

Ⅳ. 성역할태도와 강간(성폭행)

Ⅴ. 성역할태도와 연령집단 및 취업유무 차이
1. 심리적 안녕감
2. 결혼만족
3. 생활사건 스트레스
4. 성역할 태도
5. 심리적안녕감과 결혼만족도, 생활사건스트레스, 성역할태도간의 관계

Ⅵ. 성역할태도와 드라마 사례
1. 성에 따른 수용자의 드라마 여성이미지 수용
2. 연령에 따른 수용자의 드라마 여성이미지 수용
3. 학력여부에 따른 수용자의 드라마 여성이미지 수용
4. 직업에 따른 수용자의 드라마 여성이미지 수용
5. 성역학 태도가 드라마 수용과정에 미치는 영향
1) 전통적, 보수적 수용자
2) 고정관념이 많은 수용자

Ⅶ. 성역할태도와 연령집단 비교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으로 Parry(1987)의 선행연구와 일치한다.
결혼만족도, 생활사건 스트레스, 성역할태도, 심리적 안녕감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는데, 먼저 결혼만족도는 모든 영역에 있어 주부의 심리적 안녕감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는 결혼만족도가 높으면 심리적 안녕감을 높여준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즉 상정한 주부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 중 결혼을 만족스럽게 지각하는 것인 결혼만족도가 심리적 안녕감을 증진시키는 한 방안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특히 결혼만족도 중에서 전반적 만족도, 문제해결 의사소통, 성생활, 동료감, 정의적 의사소통 순으로 관련성이 높았는데, 이런 영역들이 다른 영역에 비해 심리적 안녕감과 관련성이 높은 것을 말해준다.
다음으로 주부의 생활사건 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 간에서도 유의한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이는 생활사건 변화로 인한 점수가 부정적 일수록 심리적 안녕감이 낮음을 말한다. 그러나 Lazarus(1966)는 스트레스가 생활사건에 대한 개인의 지각, 대처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평가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하였고, Rotter(1966)는 부정적 변화와 우울증과 불안간의 관계가 생활사건에 대한 지각된 통제의 정도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생활사건 스트레스만으로 정신 건강 혹은 신체 건강을 설명할 수는 없으며 그 사이를 매개하거나 중재하는 변인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고려해야한다고 보여진다.
다음으로 주부들의 성역할태도와 심리적 안녕감 간에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이는 취업주부와 비취업주부의 두 집단 모두 성역할태도가 심리적 안녕감에 직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김혜원(1997)의 선행연구와 일치한다. 그러나 Marshall과 Barnett(1993)는 진보적인 취업주부들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자녀의 유무에 상관없이 직장가정 역할로부터 더 많은 심리적 이득을 얻고 있음을 발견하였다고 하였지만, 성역할태도와 심리적 안녕감 간에는 유의미한 관계가 없고, 또 취업과 심리적 안녕감 간에도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 결과가 나와 선행연구와 일치하지 않으므로 이의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결혼만족도, 생활사건 스트레스, 성역할태도로 주부들의 심리적 안녕감의 크기를 예언한 회귀분석의 결과를 살펴보면, 결혼만족도 중에서 전반적 만족도와 자녀관계의 크기만이 주부의 심리적 안녕감의 크기를 예언하는데 유용하였다. 즉 전반적 만족도와 자녀관계의 크기가 클수록 심리적 안녕감이 높다고 예언 할 수 있겠다. 또한 생활사건 스트레스의 크기가 주부의 심리적 안녕감의 크기를 예언하는데 유용하였다. 즉 생활사건 스트레스가 부정적일수록, 심리적 안녕감이 낮다고 예언 할 수 있겠다.
Ⅷ. 결론
인간의 행동 특히 성역할에 관한 행동이나 성역학 기질에 대한 생물학적 요인의 영향력에 관한 연구들이 갖고 있는 한계를 명확히 인식하고 태내에서의 생물학적 성차를 먼저 살펴보면, 유전적인 성의 결정과 성호르몬과 성의 분화, 그리고 생물학적 성과 부여된 성의 이야기가 나온다.
요론은 태아는 유전적 조건과 호르몬의 작용에 따라 이른바 남성 또는 여성적 특징을 발달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생후 사춘기 이전에 분비되는 호르몬의 혈중 비율이 남녀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미루어 인간은 양성적이라고도 한다. 성호르몬의 이상은 흔히 태아가 안드로젠을 흡수할 수 없을 때 일어나는데 만일 유전적으로 남자인 태아가 안드로젠을 흡수할 능력이 없으면 태아의 발달이 여성적으로 진행되어 여성의 외부 생식기를 갖고 태어난다. 이러한 경우 성은 여성으로 부여된다. 반대로 유전적인 여성이 태아기에 과도하게 안드로젠에 노출되었을 때는 여성적 내부 생식기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외부생식기는 부분적으로 남성화되어 유전적 성과는 다른 성이 신생아에게 부여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일단 남성, 또는 여성으로 성이 부여된 후에는 아동은 부여된 성의 정체감을 대부분 갖게 된다. 즉 여성으로 성을 부여받은 아동은 여성적 행동을 보였으며, 남성으로 성을 부여받은 아동은 적어도 여성적이라고 할 수 있는 행동은 보이지 않았다.
이리하여 알 수 있는 결론은 생물학적 성이 성에 따른 기질과 성격을 결정한다는 주장은 결코 보편적인 진리가 아니며 적어도 유전이나 호르몬요소에 관계없이, 부여된 성에 일치하며 성의 정체감의 발달이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생후의 생물학적 성차. 즉, 2차적 성의 특징은 무엇일까?
1차적 성적 능력에 의해 부여된 성에 따라 아동이 자신의 성에 대한 정체감을 갖게 되듯이 2차적 성적 특징의 출현으로 사춘기의 소년, 소녀들은 심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성적 정체감을 일으키게 된다. 특히 2차적 성적 특징은 부모의 태도나 기대, 사회 문화적 압력과 함께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성적 정체감의 형성에 크게 기여한다.
그러나 정신 분석학에서는 오랫동안 남녀의 해부학적 차이가 원초적으로 여성의 열등감을 발달시킨다는 입장을 펴왔다. 즉 남녀의 생물학적 구조의 차이로 여성은 남근 선망의 빌투에서 비롯된 열등감을 느끼는데 이는 성이 생물학적으로 결정된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여성의 난자에 관한 부동성에 대해서도 여성의 피동적인 성격을 부여 한다. 이에 대ㅙ 최근에는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가 심리적 성향을 결정한다는 것에 의의를 제기하고 있다. 다시 말해 문화적인 힘에 의해 남성이 심리적으로 우월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얘기이다.
참고문헌
◎ 김종현, 성역할 태도의 발달적 특성, 고신대학교, 1997
◎ 박태온, 성역할 태도와 결혼 만족도간의 관계 -도시 부부를 중심으로, 한국가정관리학회, 1983
◎ 손승온, 기업내 조직원의 성역할 태도와 커뮤니케이션 스타일간의 관계, 고려대학교, 2007
◎ 유계숙, 유교적 근로관과 성역할 태도가 일·가족지향성과 가족친화제도 요구도에 미치는 영향, 한국가족관계학회, 2010
◎ 이현주, 대학생의 부모와의 관계, 성역할 태도 및 진로정체감에 관한 연구, 한국교육학회, 2009
◎ 이은희, 가족생활주기에 따른 맞벌이 남녀의 성역할 태도와 결혼만족도 연구, 한국가족복지학회, 2002

키워드

성역할태도,   성역할,   폭력문화,   강간,   연령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