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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기, 21C, 인간상]21세기(21C)의 인간상, 21세기(21C)의 교육방향, 21세기(21C)의 교육, 21세기(21C)의 원격교육, 21세기(21C)의 한국교육, 21세기(21C)의 인간주의교육, 21세기(21C)의 독서교육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21세기(21C)의 인간상

Ⅱ. 21세기(21C)의 교육방향

Ⅲ. 21세기(21C)의 교육

Ⅳ. 21세기(21C)의 원격교육
1. 원격교육
2. 원격화상회의시스템
3. 체제의 구성요소

Ⅴ. 21세기(21C)의 한국교육

Ⅵ. 21세기(21C)의 인간주의교육

Ⅶ. 21세기(21C)의 독서교육

참고문헌

본문내용

록 방향을 설정해 주는 생활 철학이며 궁극적으로 인류의 복지와 행복을 최고의 목표로 삼는 것이다. 즉, 인간주의는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을 존중하고 인간의 본질, 인간의 한계, 인간의 이익을 연구 대상으로 한다. 인간주의적 사회는 모든 사람들이 현재의 생활 속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행복을 느끼며 성숙한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인간주의적 사회는 모든 사람들에게 창조적인 삶을 보장해 주며, 이 속에서 민주주의는 발전하게 된다.
인간주의 교육을 추구하는 정범모선생은 ‘남을 생각’할 줄 아는 예민한 인간적 감수성의 소유자가 필요하며, 인간적 감수성은 도덕적, 사회적, 시민의식의 근본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이러한 인간적 감수성 대신 한국의 가정과 학교에서는 무시와 유린을 가르쳐 왔고, 그래서 우리는 식당이나 기차간에서 안하무인으로 떠들고, 줄 서 있는 선에 끼어들고, 툭 치고 지나가면서 미안하다는 한 마디 없는 무례와 무법과 범법을 자기과시로 착각하고 있는 버릇없는 아이들로 기르고 있다.
미래에는 ‘굳센 마음’의 의연성(毅然性)의 소유자가 필요하다. 미래에는 개인에게나 사회에게나 더 새로운, 더 어려운, 더 얽혀 있는 문제들의 연속일 것이기에 앞으로 필요한 것은 아픔과 혐난과 좌절을 이겨내는 용기와 의지와 의연성이다. 그러나 한국의 가정과 학교에서는 인간주의를 파괴하는 입시 준비 교육을 해 오고 있다. 그래서 도리어 각종 심약자(心弱者)를 길러 내고 있다. 조금만 힘들면 허덕이는 신체적 심약자, 조금만 어려우면 참고서의 답부터 찾는 지적 심약자, 조금만 욕심이 나고 유혹이 있으면 덥석 덤벼드는 도덕적 심약자 등이다. 그래서 인간적 감수성, 의연성 없이는 결국 개인은 자아실현을 이루지 못하고 국가도 제 모습을 유지할 수 없으며, 국제 사회에서도 살아남기 어렵다. 또한, 학교에서 아이들은 여러 폭력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교편(敎鞭)’이라고 또는 ‘사랑의 매’라고 미화하지만 체벌의 관습은 제고되어야 한다. 인간을 존중한다는 인간주의 교육 하에서는 원칙적으로 체벌이 있을 수 없다. 이는 학생들 간의 폭력이 학교 내외로 확산되어 가는 원인이 되고 합리화의 구실이 될 수도 있다. 또한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사이에서 사람과 사람의 정다운 ‘만남’이 풍부해져야 한다. 사제간의 정과 윤리가 있어야 한다. 인간적인 만남은 근본적으로 개인과 개인의 만남을 말한다. 집단의 일부로서가 아닌 만남의 개별화가 필요하다.
국제 경쟁은 결국 인간질(人間質)의 경쟁이다. 교육은 그 ‘인간질’을 결정한다. 인간의 질은 인간을 인간으로 대접함으로써만 길러진다. 인간 대접은 전인적 의미이고 개성적인 대접을 의미한다. 개성 없이는 창의력도 불가능하고 도덕적 주체성도 불가능하다. 특히 제 2차 대통령 보고서(1995. 5. 3)에서 신교육이 지향하는 인간상 중 ‘더불어 사는 인간’은 고도의 합리성을 요구하는 미래 사회에서 풍부한 감수성과 뜨거운 가슴을 지니고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환경에 대한 올바른 관계 속에서 참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믿고 행동하는 공동체 의식이 강한 도덕적 인간을 요구한다.
인간주의 교육은 넓은 의미로 도덕적 인간, 윤리적 인간이 되게 하는 교육이다. 따라서 교육은 인간으로 회귀해야 한다. 그래서 인간을 인간으로 대하며, 인간으로 길러 낼 수 있는 교육을 21세기는 요구한다.
Ⅶ. 21세기(21C)의 독서교육
독서는 인간의 지적정의적 발전을 위한 하나의 필연적 학습과정이다. 독서를 통해서 인간의 사유력, 비판력, 창의력, 상상력 등이 심화 발전하고, 정서적, 미적 힘이 강화된다. 이처럼 독서는 인간의 성장과 성숙을 돕는 중요한 수단이자 과정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독서를 많이 한 사람이 교양과 인격, 심미안 등이 충일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
개인의 집합인 민족이나 국가의 힘도 독서의 힘과 무관하지 않다. 독서의 힘은 국민 개개인의 세련된 교양미와 인격미로 나타나면서 헤르더의 지적처럼 거대한 민족혼(Nation Soul)이나 국가 정신(Nation Geist)을 창조하는 문화의 힘으로 나타날 수 있다. 그러므로 독서교육과 독서지도는 이제 국민적 관심사로 부각시켜야 마땅하다. 국수주의자나 민족주의자가 아닐지라도 바른 독서교육은 국민대중의 독서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전체 민중의 민도의 문화의식을 끌어올리고, 바람직한 사회를 건설하는데 초석이 될 공동 선(善)과 윤리 의식의 고양방법임을 인정해야한다. 선진국과 후진국을 분별하는 잣대가 국민의 독서수준이 되는 것도 같은 이치이다. 이처럼 독서는 바람직한 인간상과 바람직한 인류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필연적인 도구로서의 의미를 수행한다. 독서를 통해 현대인의 윤리와 도덕이 발전하고 인간관과 세계관, 그리고 우주관이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교육과 독서지도가 다음 세기에는 반드시 코페르니쿠스적인 전환을 이룩해야 한다. 독서와 독서교육에 대한 정책당국의 의식이 바로 서고 제도가 개혁되며 교사들의 적극적 실천 의지가 사명감과 구체적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다음 세기는 분명히 빵과 물질만으로는 살 수 없는 초정보 사회가 도래할 것이다. 인류의 삭막해진 정신과 영혼에 기름을 치고 인간세계를 구원할 제 삼의 힘이 필요하다. 그 힘은 권력도 아니요 가공할 핵무기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인류의 마음을 넓혀주고 깊게 하며 감싸주는 독서의 은밀한 힘이다.
더 늦기 전에, 21세기를 꿈꾸는 미래사회의 주역들을 위해 독서교육과 독서지도를 바로 세워야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나라가 선진문화대국으로 나아가는 조건이자 첩경이다.
참고문헌
금교영, 21세기의 새로운 인간상, 새한철학회, 1999
김영길, 21세기 교육의 새로운 방향, 강원도교육청, 2011
김주성, 21세기 우리나라 원격교육의 발전방향, 한남대학교, 1998
박삼서, 21세기 한국교육의 방향과 \'국가수준 교육과정\' 의 설계, 한국교육생산성연구소, 2005
최관경, 21세기 교육에 있어서의 권위와 자유, 한국교육사상연구회, 2008
한철우, 21세기 독서교육의 방향과 과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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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0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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